공감: 어렵지만 보람있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2018-01-19

우리는 우리 내면의 자아뿐만 아니라 외부 세계와도 연결되어있다. 그리고 어렵지만 보람있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기인 공감은 두 사람의 연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리고 기술의 진보와 더불어, 우리가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외부 세계는 매일 더 커져간다.

세상이 커지고, 점점 더 많은 의사소통 수단이 생겨났지만, 정작 정보량은 줄어들면서,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은 더욱 어려워진 요즘이다.

예를 들어 문자나 톡으로 의사 소통을 할 때, 상대에게 얼마나 공감할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당신이 얼굴을 보며 이야기하는 누군가에게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나 간단하고 쉬운 지도 생각해보자.

공감: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한다’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공감은, 다음과 같이 정의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이나, 우리 자신의 감정적(감정이나 기분) 인지적 상태(생각이나 개념)를 이해하는 능그리고, 이 이해력은 바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진다.

이건 결코 간단한 행동이 아니다. 정말로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우리 마음에 너무 깊게 뿌리 내린, 우리 자신의 고정 관념이나 경험을 억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세계도 그렇지만, 자기 자신의 세상 또한 복잡하기 때문에, 공감이란 결코 쉽지 않다.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공감: 어렵지만 보람있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하지만, 공감이 훨씬 수월한 환경이나, 선천적으로 수월한 사람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우리와 비슷한 사람들이나 우리의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만큼 공감하기가 더욱 쉽다.

전자의 경우, 우리랑 말 그대로 비슷한 사람이기 때문에, 공감하기가 쉽다. 후자의 경우에는, 감히 부탁을 할 만한 동기가 존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공감의 적

인간이란, 부분적으로 우리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삶의 결실이자 산물이다. 하지만 인간의 삶에도 무관심이 존재한다. 이 무관심에는 많은 원인이 있는데, 그 예는 다음과 같다:

  • 자기 중심성
  • 상대나 자신에 대한 불신
  • 가치의 상실
  • 어떻게든 높은 고지로 향하려는 욕망
  • 인종적/교육적/사회경제적 차이점
“나의 자유는 다른 사람들이 시작하는 곳에서 끝이 난다.”

우리와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있는 것은 무엇일까?

몇 가지 다른 상황을 통해 이 질문에 대답해보고자 한다.

  • 우리가, 때때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를 이해하려 한다면, 우리는 상대와 더 나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우리는 상대방의 애정에 대한 필요성과 그 감정이 어디에서 오는 것인지 이해할 수도 있다. 상대의 과거의 경험의 영향을 받아들이면,(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 인간관계가 유지되고, 우리의 생존에도 도움이 된다.
  • 직원이 비즈니스를 개선해야하는 영역을 발견하고, 상사가 그 직원이 해야 할 일을 제공한다고 가정해 보자. 직원 – 고용주 관계가 조화를 이루게 될 것이다.
  • 감정적으로 행동하면, 그만큼 다른 사람들의 한계에 대해 더 민감하고 존중하게 된다. 예를 들어, 공감을 통해, 우리는 자폐증을 앓고 있는 아이와, 그 부모의 좌절감, 그리고 적절한 의사 소통이 불가능할 때, 그 감정이 어떠한지를 이해할 수 있다.
  • 왜 우리는 자신에게도 공감해야 하는 걸까? 우리의 강점과 약점을 알게 되면, 우리는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자각하게 되고, 그만큼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의 정체성을 구분하기 쉬워진다.

공감과 아이들

  • 교사들은, 자신과 자신의 학생들과의 공감을 갖는 경우, 그만큼 교사의 영향력이 증가한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학생이나 아이들과의 공감은, 폭력적인 아이가. 집에서 일어나고, 자신이 보는 모든 행동을 모방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할 수 있다. 아이의 수줍음, 과잉 행동, 외향적인 행동, 그 아이의 슬픔을 이해하면, 자신의 직업인 교사로서의 일면을 더 쉽고 가치있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감정적이지 않은 교사는, 교실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
사람 모양 나무
  • 부모가 자신들도 아이였고, 10대 청소년이었던 적이 있었음을 기억한다면, 그들은 아이들에게 더 많은 이해를 가지게 될 것이고, 세대 간 격차는 많이 좁아질 것이다. 부모가 되어도 과거의 모든 추억이 지워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 어른의 감정에 호소하는 아이들과, 청소년의 공감을 촉진하는 것은, 혹여나 다른 사람의 괴롭힘을 겪거나, 그 행동을 목격할, 이를 방관하는 것과 같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방지하는 훌륭한 방법이 되어줄 것이다. 예를 들어, 노르웨이에서 사용되는 키바 프로그램은, 피해자에 대한 감정 이입을 고무함으로써, 학대를 구경하는 사람들을 억제하는 효과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어렵지만 보람있는,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우리가 지금까지 본 것처럼,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 이해하게 되면, 그 사람과의 관계가 개선되고, 유대감이 강화되며, 마음을 함께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공허함과 외로움과 같은, 우울장애를 막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