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어린 시절의 정서적 상처

어린 시절의 정서적 상처는 강한 척하는 가면을 쓰게 만들며 이런 종류의 고통은 거의 모든 일에 영향을 미친다.
파트너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어린 시절의 정서적 상처

마지막 업데이트: 23 6월, 2022

대부분 스스로 수용하고 치유해야 하는 정서적 상처 또는 영혼의 상처가 있다. 세월이 가면서 만성화된 정서적 상처가 미치는 영향이 궁금한가? 또 어린 시절의 정서적 상처가 파트너 선택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알고 싶은가? 이번 글에서 자세히 이야기해보겠다.

자기 행동 기초 패턴을 명확히 안다면 교정하기가 좀 더 쉽다. 실제로, 감정 영역에 대한 명확한 지도가 있으면 해당 영역을 더 효과적으로 변경할 수 있다. 특히, 사회적으로 파트너 및 기타 중요한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안전, 신뢰 및 명확성을 제공하는 애착 유대를 생성하거나 강화할 수 있다.

어린 시절에 안정된 애착을 형성한 사람들은 타인과 긴밀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이점이 있으며 버림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이러한 애착은 자율성과 정서적 책임을 지닌 독립적인 성인 생활로 이어진다.

리즈 부르도가 정의한 다섯 가지의 영혼 또는 정서적 상처

리즈 부르도는 어린 시절의 정서적 상처를 다섯 가지로 정의하며 그 상처를 숨기는 5개의 가면도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상처의 강도가 가면의 깊이를 결정한다고 한다.

성인이 되면 이러한 가면을 용서하고 놓아주는 작업을 해야 한다. 가면을 그대로 두면 불협화음에서 파생된 불편함에 시달리고 진정성을 찾기 어렵다. 다섯 가지 상처의 원인은 거부, 버림, 굴욕, 배신, 불의다.

정서적 상처 거절
정서적 상처는 성인이 된 후에도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상처다.

거부의 정서적 상처: 틀어박히는 가면

거부의 상처는 수정과 생후 1년 사이 아이의 정신에 깊이 새겨진다. 아이는 한쪽 부모 또는 부모 모두와 회피적 애착 유대를 유지한다. 이 상처가 있는 성인은 어린 시절에 거부당한 경험 때문에 타인은 물론 자기 자신까지 거부하려는 성향이 있다.

내적 공허함과 스스로 자격이 없다는 잘못된 믿음 때문에 즐겁고 성공적인 경험을 거부하기도 하며 틀어박히는 가면을 쓰게 한다.

거절의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거절이다.

유기의 정서적 상처: 의존적 가면

두 번째는 유기의 상처다. 일반적으로 1세~ 3세 사이에 생성되며 부모는 자녀와 모순으로 가득 찬 양가적 애착 유대를 형성한다.

버림받아본 사람들은 부족함을 깨닫고 자기 삶과 외로움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시작할 때까지 계획을 세우거나 관계를 맺는 일을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유기의 상처가 있는 성인은 계속 주변 사람들의 관심, 지원 및 보호를 구한다. 외로움을 가장 두려워하므로 의존 가면을 쓴다.

굴욕의 정서적 상처: 마조히스트 가면

세 번째는 굴욕의 상처다. 생후 1년~ 3년 사이에 생성되는 경향이 있으며 부모와 불안하고 양가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한다. 어린 시절온갖 종류의 학대, 굴욕과 비교를 경험했거나 외모, 태도, 행동으로 인해 조롱과 창피를 당한 성인들에게서 종종 볼 수 있다.

대개 불안해하고 숫기가 없으며 우유부단하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죄책감을 느끼고 자신에게 자유가 없다고 생각하며 이러한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마조히스트의 가면을 쓴다.

배신의 정서적 상처: 통제자 가면

네 번째 정서적 상처는 부모에 대한 무질서한 애착으로 인한 배신의 상처다. 2세~4세 사이에 발생하며 배신의 상처로 괴로워하는 성인은 그 무엇에도 의지하지 않고 불신한다.

거짓을 가장 두려워하면서도 거짓말하는 상황에 무의식적으로 개입하려 한다. 질투와 이별에 대한 두려움에 파묻혀 통제자 가면을 쓴다.

불의의 정서적 상처: 엄격한 가면

마지막 상처는 불의의 상처다. 4세~6세 사이에 생성되며 부모에 대한 무질서한 애착에 뿌리를 둔다. 이 경우 아이는 자신의 개성과 자신이 누구인지 표현하는 데 막힌 느낌을 받았다.

누구나 불공정한 상황을 경험하거나 목격한다. 그러나 불의의 상처를 입은 사람들은 이러한 상황이 감당할 수 없다고 깨닫고 과도한 반응을 보인다.

가장 중요한 특성은 실수에 대한 두려움과 완벽을 찾는 경향 또는 집착이며 엄격한 가면을 쓴다.

누구나 이러한 상처가 있으며 그 상처는 파트너와의 관계에 반영된다.

파트너를 선택하는 방식

어린 시절의 정서적 상처는 평생 구축하는 관계의 유형을 크게 좌우한다. 가장 중요한 유대는 부부의 유대인데 앞서 언급했듯이 거부의 상처로 고통받는 개인은 타인과의 친밀감을 거부하고 관계의 어려움을 겪는다. 결과적으로 파트너는 친밀감이 박탈되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버림받은 상처가 있는 성인은 파트너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거나 정말로 원하지 않는다고 두려워한다. 파트너가 제공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친밀감이나 유대감을 기대하는 경향이 있어서 원하는 방식으로 파트너와 상호 작용을 하지 못하고 정서적 의존이 발생한다.

굴욕을 겪은 사람은 굴욕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을 끌어들인다. 다른 여자에게 시시덕거리는 남자나 극도로 도발적인 여자를 끌어들여 관계를 맺기도 한다.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해서 다른 사람을 환영하기 어려운 냉정하고 완고한 태도로 타인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불의의 상처를 반영한다.

정서적 상처 굴육
정서적 상처는 깊은 고통을 줄 수도 있다.

자신의 관계 패턴 인식하기

리즈 부르도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헛된 시도로 이러한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거부당하고, 버림받고, 굴욕감을 느끼거나, 배신당하고, 희생당하는 정확한 상황과 부류의 사람들을 끌어당긴다.

자기 상처와 가면을 인식하고 자신과 상처를 준 사람을 용서한다면 상처를 치유하고 가면을 벗을 수 있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사랑하기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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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감정적 상처가 다시 벌어질 때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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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감정적 상처가 다시 벌어질 때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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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urbeau, L. (2014). Las cinco heridas que impiden ser uno mismo. Ed. OS Stare.
  • Bourbeau, L. (2016). Escucha tu cuerpo, es tu mejor amigo en la tierra. Ed. Sirio.
  • Bourbeau, L. (2017). La sanación de las 5 heridas. Ed. Sir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