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에 관한 8가지 흥미로운 사실
오늘은 불안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 몇 가지를 공유해 보려고 한다.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가 사는 지금 이 시대는 불안의 시대이다.
불안의 시대란 뱃속의 차가운 느낌, 목을 조이는 단단한 매듭, 정신 수준의 걱정을 특징으로 하는 감정 상태를 일컫는다.
게다가 때때로 우리가 그것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이 상태는 뜬금없이 나오지만, 빠르게 사라진다.
하지만 이것이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건 아니다. 일부 사람들의 경우 이 상태가 원하는 것보다 더 오래 간다.
불안에 관한 8가지 흥미로운 사실
사실, 한 개인이 불안에 휩쓸리면 무서운 시나리오에 갇히게 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일부 사람들이 불안이 미래와 관련된 질병이라고 말하는 이유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불안과 관련한 특정 측면과 데이터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다. 그렇다면 이들이 무엇인지 알아낼 준비가 되었는가? 지금 바로 시작해 보자!
불안과 이성적인 뇌
불안에 대해 가장 잘 알려진 사실 중 하나는 그것이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뇌는 불확실성을 경멸한다. 그래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고 통제력을 가지지 못하면 정말 큰 피해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알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 수천 가지의 걱정이 마음에 스며들기 시작한다. 한편, 정서적 기억의 은행인 아몬드 모양의 뇌 구조인 편도체는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모니터링한다.
편도체가 위험한 상황을 감지하면 그 즉시 경보 신호가 활성화된다. 이 과정에서 편도체는 코르티솔이나 도파민과 같은 호르몬을 혈류로 방출한다.
그리고 이들은 우리의 생존을 위해 싸우고 다음에 일어날 일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런 일이 발생하면 돌아갈 길이 없다. 그 순간 이성적인 뇌는 차단된다.
이처럼 편도체는 좋은 의도가 있지만, 그 운영 체제는 다소 원시적인 특성이 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우리는 더욱 본능적으로 되어 자극에 부정확하게 반응하게 된다.
대부분의 문제는 주목할 만한 가치가 없다
걱정은 인간의 일부이다. 실제로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하고 생존을 위한 대안적 계획을 세우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하지만 때때로 걱정하는 것과 지속해서 걱정하는 것은 똑같지 않다. 실제로 펜실베이니아 주립 대학교(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실시한 한 연구는 평균적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걱정의 91%가 에너지 낭비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우리는 애초에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는 특정 사건의 결과를 너무나도 두려워한다.
미국의 작가 얼 나이팅게일(Earl Nightingale)은 우리가 하는 걱정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중 30%는 과거와 관련이 있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일에 대해 걱정하더라도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이다.
12%는 건강에 대한 불필요한 우려이고, 10%는 작고 거의 의미가 없거나 연결되지 않는 걱정이다. 즉, 우리가 하는 걱정 중 8%만이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다.
이는 미래,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고, 상상하고, 두려워하는 모든 것을 성찰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이러한 모든 요소의 주역은 두려움이다. 그렇다면 지금 바로 테스트해 보자.
예를 들어, 잠시 시간을 내어 가장 걱정되는 일이 무엇인지, 가장 무섭다고 생각하는 사건이 무엇인지 자문해 보자.
그러한 일들에 대해 생각하고 1년 후 그것들이 실제로 일어났는지 확인해 보자.
그 결과를 알게 되면 놀랄 것이다.
불안의 유형
여기 두 가지 유형의 불안이 있다.
- 첫 번째 유형의 불안은 더 조정이 가능하다. 이는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즉, 우리에게 해를 끼치거나 고통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으로부터 말이다. 이를 합리적 불안이라고 한다. 따라서 면접 전이나 중요한 응답을 기다리는 등의 상황에서 불안을 경험하는 건 정상이다.
- 다른 유형은 더 비이성적인 유형의 불안이다. 이는 우리가 모든 것을 재앙적인 방식으로 인식하게 하여 상황에 대처할 수 없다고 믿게 만든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은 면접에서 잘하지 못할 것이며 결국 노숙자가 되고 실패할 거로 생각할 수도 있다. 또 다른 예는, 누군가 싸움을 한 후 다시는 우리와 이야기하지 않을 거로 생각하는 것이다.
비이성적인 불안과 관련하여서는 거의 통제가 불가능한 고통과 큰 불편함을 경험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는 인체 전체에 퍼져 일상적인 발달을 방해한다.
불안에 관한 주요 사실 중 하나인 모든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불안은 모든 것이 중요하다고 믿게 하므로, 이 불안을 경험할 때는 우선순위를 정하기가 매우 어려워진다.
모든 세부 사항이 이를 유발할 수 있으며, 아무리 적거나 사소한 일이라도 우리가 하는 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통제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는 이유다. 게다가 이 시나리오를 경험하는 개인이 이미 완벽주의자라면 이 시나리오는 더 어두워질 수 있다.
이 시점에서 사람은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 대해서만 걱정하지 않는다. 대신 그들은 자신이 입는 옷, 행동 방식 또는 특정 사건에서 특정 사람이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에도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이처럼 모든 것이 결정적이고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그들이 통제에 집착하게 만든다. 하지만 분명 모든 것을 통제하기란 불가능하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압도되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일상의 일부가 되어 간다.
회피는 불안을 증가시킨다
불안을 유발하는 자극이나 상황을 피하는 건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다. 불안을 유발할 수 있는 어느 것이라도 피하면 안도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의 함정은 장기적으로 이 전략이 두려움을 다루는 일반적인 방법이 될 경우, 결국 상황이 악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끊임없이 특정 상황을 피하거나 도망치는 건 그것이 얼마나 무해한지 확인하는 데 방해가 된다.
그래서 우리는 문제에 직면하는 대신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두려움이 그 안에 머물도록 만든다.
따라서 상황이 아무리 무섭더라도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이 진짜 위험인지 확인하기 위해 일어나도록 두는 것이다.
그냥 도망치는 건 우리의 비합리적인 생각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불안감을 많이 증가시킨다.
또한, 회피는 우리의 기분에 영향을 미치며 더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방식으로 삶을 제한한다.
불안에 관한 사실: 밑에 있는 가면들
이는 불안에 관한 가장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이다. 어떤 경우에는 불안이 슬픔, 분노, 심지어 고통과 같은 감정 뒤에 있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미루는 일, 수면 부족 또는 과도한 수면, 끊임없는 식욕 또는 식욕 부족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조용하고 표정이 없는 유형의 불안도 있다. 이러한 불안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내면이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지만, 일반적으로 차분한 모습을 보인다.
이들 중 많은 삶은 자신이 불안을 느끼는지조차 모를 수도 있다.
희망을 키우면 불안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불안한 마음은 앞으로 올 일이 위험하고 위협적이라는 거의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경우에는 더욱더 그렇다.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흔하다. 믿건 말건,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불안감을 느낀다.
현재 불안을 치료하는 다른 접근법과 치료법이 있지만, 희망을 키우는 것과 같은 유용한 전략도 있다.
심리학자이자 휴스턴 대학(University of Houston)의 교수인 매슈 갤러거(Matthew Gallagher), 그리고 그의 연구팀은 치료에서 희망의 느낌을 연구하는 것이 사람이 생각하고 느끼고 현실을 인식하는 방식을 바꾸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연구를 수행했다.
생각해 보자. 희망은 실제로 두려움의 반대이다. 희망은 상황이 하향하지 않고 적어도 개선될 수 있다는 신뢰를 뜻한다.
이는 회복력과 성장을 향상하는 철학적, 영적, 정서적 측면이다.
불안의 가장 중요한 사실 중 하나: 자기 요구의 무게
자기 요구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실 이는 우리가 더 나아지도록 밀어붙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문제는 무엇일까? 우리 자신에게 너무 까다로워지면 우리의 내부 대화가 바뀌고 그것을 일상적인 대화에서 파국으로 바꿀 수 있다.
때로는 우리가 무엇을 요구하는지가 아니라 어떻게 요구하는지가 중요하다. 또 성장 과정에서 자신에게 친절해야 함을 기억하는 게 중요한데, 파괴적인 방식의 자기 요구는 결국 해가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기 요구 자체를 조심해야 한다. 한편으로는 자기 요구가 사람의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더 많은 불안으로 사람을 채울 수도 있다.
문제는 “나는 해야만 한다”, “나는 해야 한다”라는 문구에 있다. 그러니 이러한 생각이 우리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정의하도록 놔두지 말자. 올바른 길을 선택하려면 자기 인식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절대 충분치 않다고 믿는 건 끝없는 고통을 유발한다. 그래서 일단 여기에 빠지면 나가기가 극도로 어려워진다. 이러한 생각의 최악인 부분은 바로 불안이 이것의 주역이라는 사실이다.
이들은 불안에 대한 몇 가지 사실일 뿐이다. 실제로 이 질병의 세계는 복잡하면서도 신비스럽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연구가 개발되어 불안에 관한 더 놀라운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결국 불안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우리가 모두 존중하고 연구해야 하는 감정 상태이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Hofmann, S. G., Sawyer, A. T., Witt, A. A., & Oh, D. (2010). The Effect of Mindfulness-Based Therapy on Anxiety and Depression: A Meta-Analytic Review. Journal of Consulting and Clinical Psychology, 78(2), 169–183. https://doi.org/10.1037/a0018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