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사람은 모든 것을 더 어렵게 만든다

어려운 사람은 모든 것을 더 어렵게 만든다
Valeria Sabater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Valeria Sabater.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은 자신들의 모든 해결책에 문제가 있으며, 남들이 자신의 모든 것에 동의하지 않으면, 맑은 날에 폭풍을 불러올 수 있다. 그들은 거만하고 평화를 앗아가는 날강도이다. 이들은 다루기가 복잡하고 사람을 피곤하게 만들며, 그렇기에, 우리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기를 원한다면, 이 사람들들을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한다.

어려운 사람은 모든 것을 더 어렵게 만든다

우리는 이러한 유형의 성격을 지닌 사람을, 우리의 ‘블랙 리스트’에 던져버려서, 우리 자신의 세계가 손상되지 않도록 할 수 있기를 항상 바란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 식으로 살건, 반드시 어려운 사람들을 한번은 마주해야 한다는 것도 이미 잘 알고 있다.

중국의 공자는, 이 세상에는 다른 사람들의 실패를 찾는 것으로 보상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했다그것이 우리의 연인이나 또는 부모라면, 매우 치명적일 것이다.

우리가 불규칙하고, 일관성이 없고, 나르시스트적이며, 교묘하고, 심지어는 심리적으로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 ‘상대하기 어려운’ 성격은, 사실은 꽤 미묘한 존재이다.

필요 이상으로 문제를 꼬아놓는, 이런 사람들을, 아래에서 탐구해보자.

어려운 사람은 모든 것을 더 어렵게 만든다

부정적인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능력

우리는 모두 우리 자신의 방식대로 어려운 면이 있다. 우리 각자, 자신만의 두려움과 불안정함, 좌절감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 스펙트럼의 극단적인 끝부분에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기능적, 존중적/안정적인 관계를 오래 유지할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자 특징이다.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분명히 정서적으로 불안정 하다는 것이다. 이 사실만으로도 매우 심각하다. 그들은 자신들의 경직성과, 일관적인 성향에 대해 잘못된 것을 인지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논하곤 한다. 하지만 이게 원래보다, 문제를 더욱 꼬아놓는다.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은 자신의 기분 변화(만성 우울 성향의 정서적 장애 ), 또는 다른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방해하는 면이 강하고, 이에 고통받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다니엘 골먼이 자신의 저서, [감성 지능]에서 말하는 것처럼,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선, 인간은 결국 생각을 완전히 멈춰 버린다. 우리는 우선 순위를 정할 수 없게 되며, 원래보다 훨씬 복잡한 것을 보기 시작한다.

얼굴

이에 대해, 명백하고 간단하게 말하자면,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들, 그리고 함께 살기가 어려운 사람들은, 각기 근본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일 수도 있는 것이다.

반면에, 우리는 감수성이 있다. 어려운 시기에는, 우리도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기 쉽다.

어려운 사람들과 생활하기 위한 팁

위의 모든 것을 고려해 볼 때, 우리는 이미 그 답을 알고 있다. 민감하고, 어려운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겪을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하자.

다른 한편으로, 어떤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게 나르시시즘을 갖고, 집착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사람을 알고 있다면, 우리가 먼저 알아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그들의 방식을 바꿀 수는 없지만, 그들의 행동이 우리에게 덜 영향을 미칠 수있는 방식으로 적당히 조절할 수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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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사람들을 통제하고 유지하는 5 가지 열쇠

가장 확실한 권장 사항은 다음과 같다: 어느정도 거리를 두어보자. 물론 육체적인 거리만이 아니다.  심리적인 장벽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알다시피,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이, 항상 거리를 유지하는 게 불가능하다. 큰 도전이 될 것이지만, 몇 가지 요령도 있다.

  • 우리는 항상 자발적으로 의사소통을 해야 한다.
  •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이 당신에게 영향을 미치거나, 상처를 주거나, 당신을 성가시게 할 때마다 어떻게 느끼는지 분명하게 전해라. 그들의 행동의 결과를 분명히 표시해야 한다.
  • 그들이 할 수 없는 것을 자세하게 기술해야 하며, 하지 말아야 할 행동들을 분명히 전하자.
  • 차례차례로 그들의 행동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라.  ( 다음 번에는 내 문제에 간섭하지 말아줘/ 비판 대신 해결책이나 제안을한다면, 더 잘 되지 않을까/ 당신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잘 하리라 믿는다.)
  • 마지막으로, 항상 차분하게 유지해야 한다. 통제력을 상실하면 상황이 더욱 악화된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일이다. 관계의 경계를 설정하고, 안전한 공간을 확보하자.

결론을 내자면, 어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인간관계와, 다른 사람들의 삶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경향이 있다. 혹시 그들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그들의 관점과 직관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자.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스스로를 보호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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