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맘: 슈퍼맘에게 보호받는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삶이 있다

07 7월, 2018

“엄마”는 훌륭한 단어이다. 그리고 슈퍼맘, 이들은 보통의 엄마보다도 더 훌륭한 엄마들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엄마라는 말은 아름답지만, 여러가지 다른 의미를 지닌다. 이는 기억, 본질 그리고 물론 어린시절에서 온다. 하지만 역할을 하는 사람에 따라 한계를 지닌 역할이기도 하다. 그 한계를 넘어서면 아이와 엄마 모두를 의존적이고 불안하게 만들어 위험에 빠지게 할 수 있다.

당신이 무언가 잘못하고 있다고 나열하는 글을 쓰려는 것이 아니다. 오늘은 엄마로서의 역할을 균형있게 하기 위한 행동과 태도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아이를 독차지 하거나 모든 것을 컨트롤 하려는 마음으로 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해야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도전과제에 맞설 능력을 위한 공간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아이들 자신 그리고 엄마 모두를 위한 일이다.

슈퍼맘: 그저 아이에게 최선을 원한다

위의 말은 엄마들이 주로 따르는 주요 원칙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는 부모의 욕심에서 오는 것이기에 애매모호하다. 아이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과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들 공간을 남겨두지 않는다.

이런 의미에서 “나는 내가 어려서 가지지 못한 것을 아이에게 주고 싶다. (아이는 모든 것을 다 가질 것이다).”라는 말과 같다.

슈퍼맘: 슈퍼맘에게 보호받는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삶이 있다

모든 아이들은 독특하고, 자신만의 필요, 좋아하는 것 그리고 성격을 가진다. 하지만 부모들, 특히 엄마들은 그들의 자녀에 대한 욕심과 환상을 가진다. 그렇기에 아이들이 목소리를 내도록 두지 않고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듣기 어렵다.

어떤 운동이나 과외활동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먹고 싶은지, 무슨 옷을 입고 싶은지 등 아이들이 원하는 것, 혹은 그들이 공부하고 싶은 것이나 인생에 하고 싶은 일들조차도 묻지 않는다.

엄마의 임무는 아이들의 조력자가 되어주고 성장하는 동안 그들의 곁에 있어주는 것이다. 아이들의 소망을 대신 만들어주는 사람이 아니다. 엄마에게 최선의 것이 아이에게는 최선의 것이 아닐 수 있다. 아이가 어렸을 때에도 마찬가지이다. 아이들은 부모에게 의존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소망보다는 부모의 소망을 우선시 하기 쉽다.

지시하기 전에 경청하기

아이들은 작고 무방비한 것처럼 보이지만, 아주 어린 나이부터 그들이 좋아하는 것과 욕망을 가진다. 그들에게 선택권을 주고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주는 것은 그들의 이루고 싶은 것을 독려할 것이다. 또한 점점 독립적이 되면서 그들이 스스로 특별하다고 느끼고 신뢰받고 있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부모로서 우리는 아이들에게 무엇이 최선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을 위한 선택을 대신 함으로서 아이들을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다.

아이가 어릴 때부터 점심이나 저녁에 무엇을 먹을지 결정에 참여하도록 해야한다. 예를 들면 어떤 생선을 원하는지, 그들의 방을 어떻게 꾸밀지 등을 함께 상의할 수 있다.

아이들이 결정하지 못한다면, 이사를 가거나 전학을 가는 문제 등에 있어 가족 결정에 참여하게 만들고 계속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독립심 = 자신감

엄마로서 우리는 아이를 작고 무방비한 존재로 여긴다. 그들의 독립을 장려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그렇게 장려하지 않으면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의존적인 아이로 키울 수 있다. 아니면 스스로 할 줄은 알지만 모든 것을 불안해 하는 아이로 만들 수 있다.

아이들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들의 독립심을 키워주어야 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은 해주지 않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이르면 8-9개월부터 아이들이 스스로 음식을 먹게 하는 방법등을 시작할 수 있다.

부모님 앞 기쁜 소년

자녀의 독립심을 장려하는 또 다른 방법은 아이들을 집안일에 참여시키는 것이다.

쓰레기 버리는 일, 침대 정리 혹은 빨래하는 것을 돕게 하는 것이다. 반려동물이나 식물을 돌볼 수도 있고, 음식 준비를 하거나 그들이 할 수 있는 선에서 청소를 도울 수도 있겠다. 그렇게 하면 보통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이들의 능력이 훨씬 더 많이 길러진다.

아이들은 이런 일을 좋아하고 자신을 도움이 되는 존재로 여긴다. 당신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독립심을 장려할 수 있다. 시작하기에 늦은 때는 없다.

당신은 아이의 감독자로서의 역할을 계속 하게 될 것이고, 아이를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지고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울 것이다. 

중요한 사람이 되게 하는 것

요즘 우리들은 아이들의 “성취”에만 매달린다. 아이로 하여금 성적에 매달리게 하고, 아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경험보다 성적을 더 우선시 한다. 교육과 공부가 아이들에게 중요한 유일한 목표가 된다. 

우리는 모든 것을 (아주 제한된) 교육의 개념에 초점을 맞추고, 아이들이 좋은 성적을 받지 못하면 벌을 주고 꾸짖는다. 또한 오후, 주말, 휴가동안에도 공부하라고 강요한다. 아이들의 성적이 좋지 않을 경우 그 성적 이면에 어떤 종류의 장애나 인지적인 문제가 있는지 찾는다.

아이를 지도하기

낮은 성적을 피하기 위해, 엄마들은 아이들과 공부하고 숙제하는데 그들의 자유시간을 희생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아이의 모든 것을 통제하려 하고, 좋은 성적을 받게 하기 위해 때론 아이들의 숙제를 직접 하기도 한다. 하지만 당신의 몫은 아이들이 적절히 조절하게끔 적절한 시간과 장소를 찾는 것이다. 아이들이 앞으로 나아가게 하되 아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해주어서는 안된다. 아이들이 나이가 들면서 숙제는 자신들의 책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줘야 한다. 또한 그렇게 해야만 이룰 수 있는 세가지 목표가 있다:

  •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복습한다
  • 배운 것에 대해 더 깊이 알게 된다
  • 그들만의 공부 스케쥴을 만든다
바람개비를 든 소년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고, 아이에게 더 많은 공간을 주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이 공간은 그들이 성장하는 것을 돕고, 아이들이 성취해야 하는 자극적 목표를 가진다. 이는 필수적인 것이다. 이는 아이들에게 의식주를 제공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보호하고 지시하는 엄마는 조금씩 변화해야 한다.

아이들을 위한 결정을 해주는 대신 의견을 제시하고, 아이 곁에서 함께 하며 격려하는 엄마가 되어야 한다.

아이가 당신이 좋아하지 않는 꿈과 목표를 가진다 해도 그들을 도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꿈과 목표가 비록 당신이 선택하진 않을 것일 수 있지만, 아이의 삶이지 당신의 삶이 아니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어른으로서 아이의 삶을 훌륭하게 만들어 줄 큰 힘을 가지지만, 또한 아이의 꿈을 방해할 힘도 가진다. 이는 다른 어떤 것도 아닌, 내가 기르는 아이와 함께 오는 진정한 희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