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고통을 피하는 법: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기

이별의 고통을 피하는 법: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기
Gema Sánchez Cuevas

검토 및 승인: 심리학자 Gema Sánchez Cuevas.

작성자: Daniela Alós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이별을 겪을 때, 그 아픔과 괴로움은 매우 강하게 느껴질 수 있다. 그리고 이 감정은 관계의 끝을 참을 수 없고 빠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한다. 사실, 이별의 고통을 치유하고 나쁜 감정을 피하기 위해 어떤 사람들은 바로 새로운 관계를 맺어야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헤어진 직후 바로 다른 관계를 시작하는 것이 정말 최고의 선택일까? 새로운 관계가 정말 예전 관계의 치유에 도움이 될까? 만약 바로 새로운 사람을 허락한다면, 그 사람은 당신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을까? 여러 가지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대답이 있을 수는 없다. 어쨌든 당신은 이 선택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좀 더 깊이 들어가 보자.

이별

이별은 매우 흔하다. 사실, 이별은 매일 일어나며, 모두 다른 이유 때문이다. 질투, 무관심, 불안, 신뢰의 부족, 성격 차이, 맞지 않은 인생 목표, 아량의 부족 등 이별로 이어지는 수많은 이유가 있다.

이별의 고통을 피하는 법: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관계의 유형은 변해왔다. 요즘에는 관계를 맺고 끊는 사람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들은 자신이 왜 그렇게 하는지 자문해 보지도 않으면서 한 사람에게서 다음 사람으로 넘어간다.

모든 사람이 파트너가 그렇게 자주 바뀌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을 빨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관계에서도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 오늘날 시대의 특징이다. 아마도 사람들이 새로운 관계를 찾는 것으로 지난 관계에서 있었던 모든 문제가 치유될 거라는 생각 때문일 것이다.

이별과 그에 수반되는 모든 것에 대처하기란 그리 유쾌한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상당히 필요한 것이다. 결국에는 슬픔의 과정이다. 이는 당신이 감정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일련의 단계를 거쳐야 한다는 뜻이다.

관계를 끝내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불안? 두려움? 외로움? 연애 관계를 끝내면, 이러한 모든 감정을 경험할 것이다. 그것은 이별이 변화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당신은 이별에 수반되는 불확실성에 대처해야 한다. 상처 입은 마음의 고통에도 물론 대처해야 한다. 상황은 예전과 같지 않고 일상은 달라진다. 그것뿐만 아니라 과거를 상기시키는 것들로 넘쳐날 것이다. 결과적으로, 당신은 연인이 없는 현실에 끊임없이 대처해야 한다.

연인 관계를 끝내면, 커플로써 가졌던 것들을 잃는다정체성 일부분이 이별로 사라지는 것을 뜻한다. 동시에 당신이 대처하고 싶지 않거나 어떻게 할지 모르는 공허함이 생기게 된다. 종종 충분한 생각 없이 우리에게 이별의 고통을 겪게 만든다.

그 결과, 많은 사람은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거나 이별로 느끼는 공허함을 채우기 위해 던져버린다. 그것은 이별의 현실에 대처하는 방법의 하나다. 그것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 기억으로 인한 당신의 고통과 울적한 마음은 줄어든다.

상처 입은 마음은 종종 이별의 고통을 덜기 위해 충동적으로 행동하게 만든다.

이별의 고통을 피하는 법: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기

이별의 고통을 저절로 숨길 수는 없다

이별의 직후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면 일시적으로는 기분이 더 좋아진다. 진통제를 먹은 것 같다. 하지만 그것으로 상처 입은 마음이 치유되는 것은 아니다. 이별을 다리가 부러진 것 같이 생각하라. 진통제를 먹으면 당신의 다리가 아프지 않지만, 진짜 문제는 치료하지 않은 것이다.

다른 사람과 함께 하기로 했다고 가정해보자. 만약 당신이 일어난 일을 처리하는 시간을 보내지 않았다면, 당신의 예전 관계의 문제가 새로운 관계로 전이된다. 당신은 새로운 파트너에게 없었던 결점과 문제를 발견할 것이다. 반대로, 만약 슬픔의 과정을 통해서 시간을 보냈다면, 당신에게 일어난 일을 생각해 보았을 것이다. 이별 후에 쌓인 감정을 풀어버리면 당신의 예전 관계에 대한 분노가 없어질 것이다.

새로운 관계로 가지고 가는 짐의 한 가지 예는 이전 파트너와 새로운 파트너 사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당신에게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 두려울지도 모른다. 당신은 불신이 쌓이고 질투를 느낄 것이다. 이러한 모든 것은 치유에 필요한 시간을 보내지 않은 결과이다. 다시 안정을 느끼기 위한 시간과 새로운 사람에게 완전히 자신을 넘겨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한 관계에서 다음 관계의 사이에는 충분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의 이전 기억이 슬프게 만들 것이다. 화는 다시 일어난다. 당신은 지난번 관계에서의 부정적인 패턴이 반복될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슬픔의 과정을 겪을 것이다. 나쁜 소식은 당신이 이것을 새로운 관계에서도 겪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당신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반대로 그것은 곧 독이 되거나 혹은 의존적으로 될 것이다.

이별의 고통을 피하는 법: 새로운 관계로 나아가기

이별은 슬픔의 과정을 포함하며 당신은 그것을 존중해야 한다. 이별을 극복한다고 해서 그 경험을 잊지는 못한다. 고통 없이 경험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당신은 건강한 방법으로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수 있게 된다. 당신은 공허함과 상실감을 달래기 위해서 예전과 비교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예전 관계의 치유를 돕기 위한 새로운 관계는 힘들다. 새로운 사람을 당신의 인생에 들일 준비가 되기 전이라면 당신은 상실과 감정을 다스려야 한다.

“그게 인간의 방식이에요. 그것은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어요. 바로 자기애 없이 사랑할 수 없다는 거에요.”

알베르 카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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