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머스 트버스키: 인지심리학자이자 수학자
에이머스 트버스키 (Amos Tversky)는 1937년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태어났다. 그는 심리학에 완전히 새로운 용어인 인지 편향이라는 용어를 도입했던 유명한 인지심리학자였고 수학자였다. 사람들은 또한 그를 지식에 관련된 정신적 과정을 연구하는 심리학의 한 분야인 인지주의의 선구자로 여긴다.
경력을 쌓는 동안 에이머스 트버스키는 대니얼 카너먼과 긴밀한 우정을 유지했다. 카너먼은 트버스키가 협력한 이론으로 노벨 경제 과학상을 수상했다.
이 뛰어난 사상가의 매혹적인 삶을 더 깊이 탐구해 보자.
에이머스 트버스키 전기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에이머스 트버스키는 이스라엘의 하이파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수의사였고 어머니는 사회사업가로 후에 노동자당(마페이)과 함께 국회의원이 되었다. 트버스키에게는 자신보다 13살 많은 누이도 있었다.
그가 10대였을 때, 트버스키는 문학 비평에 관심을 두게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의무적인 군 복무를 반대하는 청년운동인 나할의 지도자가 되었다.
이후 에이머스 트버스키는 이스라엘 방위군과 함께 낙하산 병사가 되어 그의 용맹함으로 훈장을 받았다.
“뭔가를 모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무섭지만, 대체로 세상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더 무섭다.”
-에이머스 트버스키-
1961년에 트버스키는 예루살렘 히브리 대학을 졸업했다. 4년 후 미시간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심리 경제학 교수 및 연구원으로 일했다.
트버스키의 마지막 직업은 행동과학연구센터였다. 그는 59세의 나이로 흑색종으로 세상을 떠난 1996년까지 그곳에서 일했다.
대니얼 카너먼과 에이머스 트버스키
트버스키와 카너먼의 우정으로 인해 두 번 이상 공동 작업이 이루어졌다. 그들의 첫 번째 출판물은 ‘소수 법칙의 믿음’이라는 제목의 글이었다.
이 공동의 노력은 경제 분야에서 상당히 영향력이 있었다. 그들은 계속해서 “불확실한 상황에서의 판단: 경험적 발견과 편견”과 “예측심리학”과 같은 수많은 다른 출판물에 대해 함께 작업했다.
트버스키가 사망한 지 6년 만에 카너먼이 노벨상을 받았을 때 그들의 협력은 매우 중요했다. “노벨 위원회가 인용한 작업은 에이머스 트베르스키(1937~1996)와 길고 이례적으로 긴밀한 협업 과정에서 공동으로 진행됐다. 함께 직관적인 신념과 선택의 심리를 탐구하고 그들의 경계 합리성을 살폈다.”
노벨상 웹사이트에서 ‘경계 합리성의 지도’라는 전체 강의를 읽을 수 있다.
수상 및 인정
트버스키의 인지심리에 대한 기여는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연구에 대한 상과 인정을 받았다.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가 그를 회원으로 선정했다는 것이었다. 그는 또한 미국심리학회로부터 과학공헌상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ㅍ 트버스키는 시카고 대학교, 로텐부르크 대학교, 뉴욕 주립 대학교를 포함한 여러 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능은 추론 능력만이 아니라 기억 속에서 관련 자료를 찾아내고 필요할 때 주의를 기울이는 능력이다.”
-에이머스 트버스키-
보다시피 에이머스 트버스키는 인지심리학 분야의 선구자였다. 대니얼 카너먼과 함께, 이 분야에 상당한 공헌을 했다.
트버스키는 또한 확률 이론을 이용하여 개인이 얼마나 잘 추론하는지 측정하는 지능 테스트를 만들었다. 이것을 트버스키 지능 테스트라고 한다.
에이머스 트버스키의 모든 출판물은 흥미롭고 심리학자와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다. 그의 인지 편향 개념은 참신하고 기발했으며, 심리학과 수학이 동시에 작용하는 방식이 인상적이었다. 만약 당신이 이 매혹적인 과학자와 대니얼 카너먼과의 협력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우리는 마이클 루이스의 책 ‘언두잉 프로젝트: 우리의 마음을 바꾼 우정’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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