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대받는 상황에서 왜 벗어나기 어려울까?

· 2018-10-03

학대는 여전히 우리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문제이다. 학대적 관계에서 벗어날 수 없어서 파트너 또는 전 파트너에게 살해당한 여성들을 끊임없이 보아왔다. 때로는 현재의 파트너가 전 파트너를 공격하는 경우도 있지만 희생자는 몇 번이고 전 파트너에게 돌아간다. 결코 학대받는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왜 그럴까?

많은 사람이 이런 상황을 이해하기 어려우며 희생자를 비난하기도 한다. “그가 당신을 많이 다치게 한다면, 왜 그에게 다시 돌아가 함께 있는 거니?”라는 말을 공통적으로 들을 것이다. 현실은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이 여성들은 비난을 받으면 안 된다. 사실, 학대받는 상황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운 데는 많은 이유가 있다. 왜 그런지 알기 위해 계속 이 글을 읽는다면 어쩌면 이런 상황의 누군가를 도울 수도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을 지배, 통제, 권력을 행사해야 한다는 비이상적인 욕구가 가정폭력으로 이어지는 주된 요인이다.”

-루이스 로하스 마르코스-

학대받는 상황에서 왜 벗어나기 어려울까?

정서적 의존과 학대

관계를 맺을 때 당신은 상대방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껴야 한다. 어떻게 이러한 정서적 의존을 정의할 수 있을까? 그것은 상대방에 대한 강박적인 생각과 끊임없이 버려지는 느낌을 주는 파트너의 애정에 대한 극단적 욕구이다. 이것은 여성이 파트너를 잃지 않도록 복종적으로 행동하게 만든다.

그녀는 모든 사람과 그 밖의 모든 것(자신을 포함)에서 파트너를 우선순위로 정하여 그를 이상화한다. 그의 좋은 자질에만 초점을 맞추고(비록 많지 않더라도) 그의 잔인함과 공격성을 은폐한다. 자신이 우월하다는 공격적인 파트너의 신념도 받아들인다.

이는 헤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관련이 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은 분리불안을 일으키고, 피해자가 가장 나쁜 걸 생각하게 만들며 결국 그 관계는 끝나고 혼자가 될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이것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고 한다. 공격적인 파트너는 종종 미안함을 느끼고 그가 저지른 해로움을 “화해” 하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학대가 일정하다면 더 심해지는 것이다.

“우리는 폭력을 우리 자신의 감정보다 덜 두려워한다. 개인적이고, 사적이며, 외로운 고통은 다른 사람들이 가하는 것보다 더 무섭다.”

-짐 모리슨-

그것은 내 잘못이다

학대받는 상황에서 희생자들은 그들이 겪고 있는 폭력에 대해 자신을 비난하게 될 수 있다. 여성이 그녀의 파트너가 친절하고 다정하다고 가정하는 사고방식이라면 그의 폭력적인 행동을 받아들일 수 없다. 그래서 이런 상황이 일어나면 희생자들은 발생 원인이 보통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여성들은 자신을 희생자로 보지 않고, 대신에, 죄책감이나 책임감을 느낀다.

그때 일어나는 일은 그 관계가 끔찍하게 무서운 공격성을 가지고 있고, 그 다음에는 안도감을 주는 좋은 순간들이 있다는 것이다. 이 상황에서, 피해자는 보통 두 번째 상황을 훨씬 더 자주 겪을 수 있도록 가능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한다. 비록 그것이 그녀 스스로를 깊고 깊게 매장되는 방법이라 하더라도 할 것이다.

학대받는 상황에서 왜 벗어나기 어려울까?

여성이 학대받는 상황에서 벗어나지 않는 다른 이유

피해자가 학대적인 관계를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또 다른 요인이 있다.  그녀는 자신이 옳은 일을 할 수 없거나 쓸모 없는 사람으로 간주하도록, 학대자가 지속적으로 말한다는 것이다. 흔한 말로 “당신은 쓸모가 없다” 가 있다.

그러나 학대자는 피해자에게 신체적 또는 심리적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다. 남성이 여성의 사회적 지원망을 없애는 것은 흔한 일이다. 이 희생자의 고립은 그녀가 학대자에게 더 의존 하게 한다. 이 전략의 근본적인 목적은 희생자가 대화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도록 하는 것이다.

또 다른 형태의 학대는 학습된 무력함이다. 피해자는 조금씩 자신의 힘과 자유를 잃기 시작한다. 그래서 결국 그녀는 도망갈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나면 절망감이 그녀의 삶을 지배하고 그녀는 탈출구를 볼 수 없게 된다.

“학대는 공포, 수치, 언어적 또는 신체적 폭력의 사용을 통해 다른 사람을 통제하고, 또는 정복하기 위한 계획된 행동이다.”

-수잔 포워드-

이미지 제공: 미사엘 네바레즈, 볼칸 올메즈, 그리고 자비에르 소토마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