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바꿀 수 있는 6가지 표현
말이란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강력하다. 그 덕분에 우리는 말을 통해 감정, 갈망, 그리고 끝없는 기분 등을 느낀다. 그리고 그 감정들은 우리를 크게 웃거나 울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말은 우리의 삶을 바꿀 수 있는 표현을 만들어내어 새로운 목적을 부여한다.
전쟁을 끝낼 수 있는 말도 존재하며, 반대로 전쟁을 시작하는 말도 존재한다. 많은 말들이 진흙 속에 가라 앉은 사람의 운명을 결정할 정도의 힘을 갖고 있다. 말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이런 말들은 세계의 엔진이 되는 말이다.
삶을 바꿀 수 있는 말은 인간의 용감함, 정직함, 그리고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고양시킬 수 있는 것들이다. 자신의 최선을 다하도록 촉구하며, 자신이 누구인지, 되고 싶은 사람이 무엇이었는지, 그 모습을 기억하도록 강하게 외치고 있다. 결국에는 이런 것들이 인간 발달을 위한 근본적인 가치가 될 것이다.
삶을 바꿀 수 있는 6가지 표현
1. 아무도 당신의 허락 없이, 당신이 열등감을 느끼게 만들 수 없다
이 아이러니하면서도 정확한 표현은 미국의 전 영부인이자, 정치인이자, 작가인 엘리너 루스벨트가 한 말이다. 그녀 자신이 말했듯이, 당신이 스스로에게 열등감 을 주지 않으면 아무에게도 당신은 열등감을 느끼게 할 힘이 없다.
누구에게나 짓밟히지 마라. 이 세상 누구도, 함부로 타인을 모욕할 권리는 없다. 그런 이기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교육과 존경심을 거의 나타내지 않는다. 당신에게 들리는 해로운 말들이 당신에게 영향을 미치게 허용하지 않으면, 그 어떤 악의 어린 말들도 당신을 해치지 못한다.
2. 혼자 살아가는 것이 당신을 외롭게 만드는 사람과 같이 있는 것보다 훨씬 낫다
로빈 윌리엄스가 이 한마디에 걸맞는 슬픈 예시라고 볼 수 있다. 우리는 현재 이상적인 연인을 두지 못했다는 것이 인생의 실패라고 낙인 찍히는 사회에 살고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함께 있어야 완전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하지만, 그게 온전한 사실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다.
우리는 정서적 의존을 피하는 데에 도움이 되고, 우리 자신에게 유해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혼자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누군가와 함께하는 것은 우리의 선택에 의한 것이지, 필수불가결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
3. 실수는 곧 배움이 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실수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한다. 실수가 연약한 것이라고 믿지만, 사실은 매우 지혜로운 것이다. 어린아이들이 스스로 걷는 법을 배울 때까지 계속 넘어지면서 스스로 배워나가듯이, 어른도 마찬가지이다. 실수는 곧 기회이다.
혹시 당신이 한 번도 잘못한 적이 없다면, 그것은 당신이 한번도 시행착오를 겪어본 적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전진하기 위해서는 가끔은 패배하고, 패배에서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과거의 실수는 미래의 지혜와 성공이다.” – 데일 터너
4.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영원한 사랑의 시작이다
자신을 사랑해보자. 결국에는 당신의 삶에 대한 사랑처럼 자신을 사랑해보자. 그 유명한 오스카 와일드도 이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존경과 이해를 바탕으로 자기 자신과 상대방을 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당신의 몸과 당신의 영혼을 돌보고, 아무도 당신이 쓸모 없다고 말하도록 두지 말자.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의 해로운 습관과 자신을 해치는 사람들을 배제한다는 의미가 된다. 자신의 복지와 행복은 스스로 보장해야 한다. 기분이 좋지 않도록 만드는 것을 버리도록 하자.
5. 사랑하는 것을 찾아서 푹 빠져들자
이 말은 작가 찰스 부코스키의 말로서 활력과 동기부여에 관한 것이다. 열정에 빠져 있는 것을 찾게 되면, 인생을 비로소 사랑할 수 있게 된다. 그것에 푹 빠지고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자. 당신이 좋아하는 것, 사랑하는 것을 하는 것이 제일이다.
그러나 이 또한 집착의 수준에 이르게 되면, 결코 좋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무언가로 인해 동기부여된다면 분명히 좋은 일이지만, 당신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당신의 인생의 다른 측면 또한 존재한다. 이런 것들을 무시하고 간과하지 않도록 하자.
6. 적이 없다면, 결코 싸워 본 적이 없다는 뜻이다
영국의 전설적인 수상인 윈스턴 처칠은 인간이 특정한 결정으로 인해 많은 적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자기 자신만의 선택을 하고, 자신만의 길을 가기로 했다. 그는 그것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당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싸워라. 아마 당신을 격려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반대로 옳지 않다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후자도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정녕 그들이 고귀하다고 믿는다면, 당신의 목적을 방해하지 못하게 하도록 하자.
인간의 자존감과 자부심은 위의 말들이 전하는 근본적인 가치들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존중하자.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위해 싸우고,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위해 결정을 내리지 않게 하자. 행복을 위한 투쟁은 실패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계속 노력하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