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을 위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5가지 팁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황제일 뿐만 아니라 선량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작품 "명상"에서 그가 우리에게 남긴 유산은 오늘날 심리학의 참고 자료로 남아 있습니다. 사실, 그것은 행복과 웰빙의 성취에 대한 완벽한 본보기가 됩니다.
행복한 삶을 위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5가지 팁

마지막 업데이트: 07 9월, 2021

유명한 로마 제국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조언은 그의 ‘명상록’에서 비롯한다. 아우렐리우스는 오로지 그 자신의 자아 성찰을 위해 이 책을 썼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불멸의 고전인 ‘명상록’이 쓰인 시기는 170년에서 180년 사이이지만, 현재까지도 수많은 현대인에게 윤리, 내면의 평화 등 행복한 삶을 위한 가르침을 전하고 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아우렐리우스는 스토아학파의 본질을 담고 있는 짧은 글들로 자기 생각을 표현했다.

로마의 오현제 중 마지막 황제인 아우렐리우스는 굉장히 선한 성품을 가진 훌륭한 지도자이자 철학자였다.

“옳지 않으면 하지 말고, 옳지 않으면 말하지 말라.”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조언을 나타내는 동상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행복한 삶이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철학이 단순한 이론으로만 남아서는 안 되며, 실제로 ‘실천’해야 한다고 믿었다.

이러한 이유로 명상록에서는 실천에 관한 몇 가지 기본 지침을 찾아볼 수 있다. 헤라클레이토스와 냉소주의 사상 및 동양 불교의 사상에 영향을 받은 그의 지침은 스토아 철학을 훨씬 뛰어넘는다.

아우렐리우스는 현명함과 왕성한 호기심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이 덕분에 그는 시대를 초월한 ‘접근 방식’을 통하여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고, 현대인도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지혜에 관한 책을 쓸 수 있었던 것이다.

아우렐리우스는 모든 영혼과 마음을 인도할 수 있는 논리와 영감을 사용하여 그만의 평온함의 철학을 설명한다.

데모크리토스, 스토아학파, 에피쿠로스학파에 의해 확인된 ‘고요의 상태’는 명상록에서도 등장하는데, 아타락시아(ataraxia)라고도 불리는 이 상태는 두려움, 욕망 또는 불안이 감지되지 않는 고요한 마음을 상징한다.

행복한 삶을 위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조언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그중 5가지를 아래에서 살펴보자.

1. 더 나은 삶을 위해 비판에 대처하라

“당신은 당신의 마음을 지배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를 깨달으면 자신의 힘을 찾을 수 있다.”

행복한 삶을 위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조언 중 하나는 비판에 대처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공적인 자리에서 많은 일을 처리해야 했던 아우렐리우스는 명상록 속 수많은 구절은 그의 전투 중 휴식 시간에 작성할 수밖에 없었다.

여러 면에서 아우렐리우스는 전쟁에서든 일상생활에서든 비판과 갈등을 잘 다루고 관리하는 기술의 진정한 전문가였다.

그는 비판에 관해 ‘외부에서 일어나는 일은 마음속에 존재를 주어야만 힘을 얻는다’라고 생각했다. 즉,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다른 이들의 관점일 뿐, 진실이 아니다. 자신의 가치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2.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들

“사람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죽음이 아니라 살고 싶지 않아 하는 마음이다.”

아우렐리우스는 스토아학파의 가르침을 통해, 두려움이 모든 것을 뒤엎는 요소라고 믿었다.

두려움은 인간을 약하게 만든다.

따라서 아우렐리우스는 행복한 삶을 위해서 두려움이라는 감정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그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권장했다.

  •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도움이 필요한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당신이 군인이라고 생각해보자. 적군을 습격하는 임무를 수행 후, 부상 때문에 당신을 부축해줄 동료가 필요하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사실 가장 괴로운 것은 온전히 살지 못하는 것이다.

3. 자신을 위한 조용한 삶을 만들어라

“자신의 영혼보다 더 조용하고 평온한 은신처는 없다.”

앞서 언급했듯이, 스토아학파에게 만족스러운 삶이란 평화롭고 조화로운 삶을 의미했다. 심리학자인 브루스 K. 알렉산더 (Bruce K. Alexander)는 아우렐리우스의 조언에서 되풀이되는 주제에 관해 연구를 수행했다.

알렉산더는 아우렐리우스의 가르침이 기 생각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미덕을 달성하고, 이러한 심리적 편안함에 다다랐을 때야 고요함과 평온이 찾아온다고 믿는 ‘자급 자족적 자아’ 개념의 시초가 되었다고 주장한다.

당신을 둘러싸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마음이 균형을 이룬다면 그곳에서 최고의 피난처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4. 존재를 단순화하라

“행복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것은 거의 없다. 모든 것은 당신이 생각하는 방식에서 찾을 수 있다.”

가능한 한 적게 걱정하고, 생존과 행복에 시선을 집중하자.

아우렐리우스의 조언은 미니멀리즘에 대한 찬가이다. 물질적 집착에서 벗어나 내면의 웰빙에 집중하자.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조언에 대해 혼자 생각하는 들판의 여성

5. 진정한 행복과 좋은 삶

“잘 살아라. 신이 있고 그들이 정말로 의롭다면, 네가 얼마나 경건한지 신경 쓰지 않고 네가 살아온 덕을 바탕으로 너를 환영할 것이다.”

철학자 황제 아우렐리우스의 행복한 삶은 단순함과 내면의 평화에서 시작된다. 그는 다른 것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행복한 삶: 결론

아우렐리우스와 스토아학파는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수많은 가르침을 남겼다.

덕을 기르고, 자제력을 되찾으며 가능한 한 단순한 삶을 사는 것이 행복의 핵심이라는 것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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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exander, B., & Shelton, C. (2014). Stoicism: Marcus Aurelius and the sufficient self. In A History of Psychology in Western Civilization (pp. 98-133). 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doi:10.1017/CBO9781139017541.004
  • Aurelio, Marco (2007) Meditaciones. Madrid: RBA libros
  • Irvine, William B. A Guide to the Good Life: The Ancient Art of Stoic Joy. Oxford University Press, 2009. ISBN 978-1522632733.
  • Kamtekar, Rachana, “Marcus Aurelius”, The Stanford Encyclopedia of Philosophy (edición de primavera de 2018), Edward N. Zalta (ed.), URL = <https://plato.stanford.edu/archives/spr2018/entries/marcus- aureli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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