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과 관련된 5개의 중독적인 드라마

심리학과 관련된 5개의 중독적인 드라마

마지막 업데이트: 06 5월, 2018

좋은 드라마를 몰아 보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중독적인 드라마를 보기 위해 새벽을 새며 몰아서 보기도한다. 만약 당신도 흥미로운 줄거리와 심리학에 관심이 있다면, 다음의 심리학과 관련된 5개의 드라마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심리학과 관련된 5개의 중독적인 드라마

소프라노스: 심리학적 대부

아직도 ‘소프라노스’를 보지 않았다면 역대급 드라마를 놓치고 있는 것이다! 우리만 이렇게 생각하는 작품이 아니다. 이 작품은 7시즌 동안 온갖 상을 수여했고 후보로 뽑힌 이력이 있다.

이 걸작의 이면에 놓인 심리학적인 음모는 주인공 토니 소프라노에 의해 주도된 이중 생활에서 비롯된다.

스포 없이 줄거리를 말하자면, 뉴저지의 깡패인 등장인물은  한편으로는 자기 가족을 끔찍하게 아끼는 가장이다. 이런 이중적인 생활의 등장인물은 흔한 소재지만, 소프라노스는 무언가 다른 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드라마 속에 나오는 그의 상사와 심리학자 간의 대화 또한 걸작이다. 토니 소프라노와 멜피 의사의 치료 시간은 정말 재미있다. 그들의 대화는 너무나 깊어서 진정 심리학계의 보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드라마다!

심리학과 관련된 5개의 중독적인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 마약상이 된 화학 선생님

이중 생활이라는 주제를 이어가자면, 월터 화이트 역시 인간적인 배경을 지녔다. 이 화학 선생님은 죽음으로 몰아넣을 병을 받아들이고, 그 복잡한 과정을 아주 훌륭하게 묘사한다.

그는 어차피 지불할 수 없는 치료를 강행하기보다는, 죽음 직전까지 급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그의 일상 스케쥴 뿐만 아니라 그의 직업, 가족에서의 역할, 아내와의 의사 소 등을 모두 비밀스럽게 진행한다.

특히 1 시즌이 심리학 마스터라고 불릴만한 에피소드다. 스티븐 킹(Stephen King) 또한 이 드라마에 좋은 평가를 내렸었다.

덱스터: 움직이는 사이코패스

만약 범죄 심리학 이야기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꼭 덱스터를 시청하기를 바란다. 주인공은 연쇄 살인범이자 마이애미 최고의 법 의학 경찰관이다.

진부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처음 몇 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그 세계를 알게 된다면 덱스터야말로 최고의 심리학 드라마라고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 드라마는 줄거리나 대본이나 매우 천재적이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점점 과연 등장인물이 착한 인물인지, 나쁜 인물인지 의문이 들 것이다. 그의 행동이 정당화 될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스스로 질문해라. 도덕적인 문제가 있을지라도 말이다. 그리고 드라마를 보는 동안만큼은 그의 편을 들고 싶을 것이다.

그의 의식이나 방법론, 그의 어린 시절, 사랑 방식, 그의 코드, 동료와의 관계 등 모든 것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요컨대 이는 어떤 것도 운에 맡기지 않아도 되는, 완벽한 드라마다.

덱스터

인 트리트먼트: 개방적인 심리학자

인 트리트먼트는 대화에 대한 훌륭한 본보기이고 인간의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 주는 멋진 드라마다. 같은 이름을 지닌, 성공적인 이스라엘 시리즈에 기초한 이 드라마는 우리를 처음부터 몰입하게 만들 것이다.

이 연구는 정신 분석가 폴 웨스톤(Paul Weston)과 그의 환자 사이의 주간 세션을 연구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총 3 시즌이 있고, 각각 에피소드는 20분 정도다.

HBO 시리즈에서 인 트리트먼트는 커다란 문제를 우아하게 처리해낸다. 드라마 작가들은 이 드라마가 명성을 잃지 않도록 대본을 아주 훌륭하게 써내려갔다. 절대로 청중을 지루하게 하는 법이 없고, 첫 에피소드부터 대단한 몰입력을 지녔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해낸 가장 큰 성공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없는 상황을 정상의 범위로 끌고 왔다는 점이다. 이 드라마는 테라피 세션을 묘사할 뿐만 아니라, 자기 행복을 위해 다른 심리학자를 찾아가는 심리학자를 등장시킨다. 꼭 시청하기를 바란다!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청소년 섭식 장애

비록 앞선 텔레비전 쇼들보다 덜 유명하지만, 이 영국 드라마 시리즈는 섭식 장애의 실체를 묘사한다. 레이 얼(Rae Earl)이 쓴 “My Fat, Mad Teenge Diary”라는 책을 바탕으로 한 이 드라마는 초비만인 16살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정신 병원에서 얼마간 시간을 보낸 후에, 그녀는 본인의 정신적인 문제와 왜곡된 몸의 이미지를 감추려고 노력한다.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그녀의 224 파운드인 몸은 그녀가 사회에 적응하는 것을 극도로 어렵게 만든다. 그렇기에 그녀는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새로운 친구들을 놀라게 하고, 가능한 정상적인 청소년기를 보내기 위해 노려한다.

이 드라마는 등장인물과 줄거리를 통해 진정한 솔직함을 보여주기 때문에 추천한다. 이 드라마는 코메디, 로맨스, 드라마를 통합한 장르이며, 뻔한 청소년 드라마는 아니다. 이 리스트에 포함하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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