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능동적인 사람들, 무언가를 강요할 필요가 없는 사람들,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알고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자신의 꿈이 현실이 될 때까지 꿈을 키우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을 좋아한다.
나는 자신의 행동의 결과를 짐작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 불확실한 꿈을 쫓기 위해 모든 위기와 위험을를 감수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자신에게 공평한 사람들을 좋아한다.
새로운 하루, 삶에 감사하는 사람들, 최선을 다해 매시간 즐겁게 살고, 살아있어서 감사하며, 미소를 지을 수 있고, 손을 내밀고, 대가를 기대하지 않고 아낌없이 돕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나는 직설적으로 나에게 건설적인 비판을 할 수 있지만, 나를 해치거나 불쾌하게하지 않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재치있는 사람, 정의감이 있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이런 사람들을 나는 ‘친구’라 부른다.
나는 기쁨과 가르침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농담을 통해 지친 삶도 유쾌하게 보도록 가르치는 사람들, 천진난만함을 잃지 않는 사람들,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나는 합리적인 주장을 통해 다른 사람의 결정에 반대할 수 있는 성실하고 정직한 사람들을 좋아한다.
나는 목표에 도달할 때 포기하지 않는 충실하고 끈기있는 사람들을 좋아다.
나는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고, 무언가를 모르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는 이들을 좋아한다.
실수를 받아들임으로써 다시는 실수하지 않도록 진심으로 노력하는 사람, 역경에 맞서 싸우는 사람, 해결책을 찾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나는 명상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사회적 고정 관념이나 외모로 동료의 급을 나누지 않는 사람들, 편견이 없는 사람들, 개성을 가진 사람들을 좋아한다.
인간의 가장 큰 실수란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은 ‘감정’을 진심인 것처럼 꾸미지 않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란 이렇다.
감성, 용기, 연대, 친절, 존경, 평화, 가치관, 기쁨, 겸손, 믿음, 행복, 재치, 신뢰, 소망, 감사, 지혜, 꿈, 후회와 타인과 자신에 대한 사랑은 ‘사람’이라고 불리기 위한 기본적인 소양이다.
그런 사람들을 언제라도 믿고 따를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나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 사람들을 좋아하지만, 자신이 하는 말대로 실천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사람들을 더 좋아한다.”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장단점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둘의 균형을 잘 유지하기만 하면 된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실망감
다른 이들에게 실망하는 것,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보통, 이는 실망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기대치’를 설정함으로써 일어나게 된다.
종종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이용하거나 속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방의 단순한 몸짓이나 미세한 표정만으로도 이런 생각을 하게 될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은 선하고, 꽤나 많은 ‘공통점’을 공유한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과 삶의 태도를 가져야 한다.
실수가 ‘나’를 정의하지 않는다
실수를 하면 자신의 능력에 낙담하게 되곤 한다. 하지만 실수가 우리를 정의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도록 하자.
베네데티는 삶에 꼭 필요한 사람들은 우리가 숨을 돌릴 수 있도록 여유로움을 선사하며, 삶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정의했다.
즐겁게 웃는 것, 좋은 사람들과 알고 지내는 것을 싫어할 이는 없다.
누구나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을 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행복이야말로 인생의 가장 큰 ‘목표’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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