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과 직관: 함께 작용할 때

11 8월, 2020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지능과 직관이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또한, 막스 플랑크 기관의 심리학자 게르트 기거렌처(Gerd Gigerenzer)는 직관적인 사람이 항상 사회를 변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한다.
 

사람들은 지능과 직관, 이 둘이 모두 조화롭게 작용할 때 최고의 결과를 이뤄낼 수 있다. 실제로 두 특성이 합쳐질 때, 사람들은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게다가, 이 결합의 영향 아래에 사람들은 적절한 균형을 얻기 위해 추론과 느낌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더 나은 결정을 내린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종종 아이큐와 직관의 개념을 반대 차원으로 인식한다. 또한 지능을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며 분석적인 작동 방식으로 이해하면서, 직관을 비과학적이고 거의 마법 같은 기질로 치부하는 경향이 일반적이다.

진실보다 나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의 블링크(Blink: The Power of Thinking without Thinking) 또는 대니얼 카너먼(Daniel Kahneman)의 생각에 관한 생각(thinking, Fast and Slow)같이 잘 알려진 책은 사람들이 이러한 작용의 과정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서는 더 나은 생각을 하려 시도해 보아야 한다. 결정에 대해 고려하는 데에는 몇 시간 또는 며칠이 소요될 필요가 없다. 사실, 이는 내면의 목소리와 조금 더 연결하는 것에 가깝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직관적인 사고는 신성한 선물이며, 합리적인 사고는 충실한 하인이라 말했다. 그러나 사회는 충실한 하인의 봉사 행위에 더 큰 가치를 두며, 종종 직관이 인간에게 선물이라는 것을 잊어버린다.    

 

따라서, 두 영역 모두 항상 조화롭게 작용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만 지능의 세계에서 벗어나 지혜의 영역으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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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과 직관: 손에 닿을 수 있는 진정한 지식

다음은 지능과 직관 간의 연결을 더욱 잘 이해하기 위한 예이다. 갑자기 비정상적인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만난 훌륭한 전문의를 생각해 보자. 이들은 잠깐 자신의 논리를 적용하고 객관적으로 환자가 어떤 질병을 가졌는지 추정하고 결정한다.

의사들 또한 경험으로 얻은 감각인 직관을 써서 선택하는 것에 주목하자. 내면의 소리를 통해 더 빠르게 반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유와 직관 두 가지 지능 영역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전 경험을 바탕으로 예상한다.

모든 사람은 두 가지 사고 패턴을 모두 배워야 한다. 합리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는 서로 돌아가며, 조화롭게 작용할 때만 가치가 있다. 그중 하나만 사용하면 진정한 잠재력이 제한되기 때문이다. 또한, 단지 직관만 따르는 사람은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실패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인간이 ‘본능’ 또는 ‘육감’으로 알고 있는 것을 침묵시키려는 사람들은 지능의 기반을 허물고 있다.

이유를 찾기 위해 계속 읽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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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 신(神)의 말이 아니라, 지침이다

사람들은 보통 직관이라는 용어를 신탁이라고 인식한다. 마치 예언적인 목소리가 나타나고, 이를 통해 항상 무엇을 해야 하는가와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알아낸다.

사실 직관은 그렇게 작용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엘리자베스타운 대학(Elizabethtown College)의 진 프렛즈(Jean Preatz) 박사가 수행한 연구에서 매우 관련성이 높은 것을 제시한다.

간호사의 대략 90%는 매일 업무 결정을 내릴 때, 직관을 따른다. 이들은 이 영역이 행동의 기반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 본능은 인간에게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알려준다. 무엇이 효율적이고 그렇지 않을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지능과 직관은 용기와 자신감의 행위이다.

인간 개발을 연구하는 막스 플랑크 협회(Max Planck Institute)의 임원 게르트 기거렌처(Gerd Gigerenzer)는 의사 결정 연구에서 가장 저명한 심리학자 중 한 사람이다.  그에게 있어 지능과 직관은 유리한 상황으로 이끌 수 있도록 매일 하는 운동이다.

 

따라서 그의 저서 생각이 직관에 묻다(Gut Feelings: The Intelligence of the Unconscious)에서 설명된 바와  같이, 똑똑한 사람들은 직관, 감정 및 직감에 귀 기울인다. 더구나 그가 연구원으로서 평생 배운 것이 있다면 그 감정은 조금이라도 주의를 기울여야 할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어떤 느낌이 나타나면 이를 바로 폐기하거나 무효화해서는 안 된다. 

직관에 귀 기울이는 것은 용기와 자신감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직관의 소리가 들려오면 항상 어떤 식으로든 시험당하기 때문이다. 특정 방향, 경로 및 진로를 속삭인다. 모든 정보는 이성의 여과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래야만 더 암시적이고 적절한 선택지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능과 직관: 함께 작용할 때

지능과 직관: 결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이 지적했듯이, 현대 사회에서는 무엇보다도 지적 능력이 제일 가치 있다.

이 과정에서 논리적 추론, 연역 및 분석을 보다 주목해야 할 과정이라 여긴다. 더구나 사람들은 한 사람이 얼마나 유능한지를 알아내려는 아이큐 평가를 위해  표준화된 테스트를 개발하기도 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매일 실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매우 필수적인 사항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한다. 이 특성은 인간이 신속하게 결정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일상적인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면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언제나 지능과 적절한 조화를 이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지능과 직관을 사용하여 지혜의 영역에 들어가 보길 바란다.

 
  • Gigerenzer, Gerd (2008) Gut Feelings: Short Cuts to Better Decision Making. Penguin
  • Pretz, J. E., & Folse, V. N. (2011). Nursing experience and preference for intuition in decision making. Journal of Clinical Nursing20(19–20), 2878–2889. https://doi.org/10.1111/j.1365-2702.2011.03705.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