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파시 혹은 독심술, 실제로 존재하는가?

24 6월, 2018

20세기까지는 아무도 텔레파시 혹은 독심술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았다. 어떤 문서나 고대의 문헌에도 이 현상이 언급되지 않았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사람들이 처음 그 주제를 꺼낸 이후로 그것은 논란의 원인이 되어 왔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과학은 텔레파시의 존재를 부정해 왔다. 하지만 동시에 텔레파시를 경험했다는 많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우리는 텔레파시를 어떤 기술도 사용하지 않고 먼거리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이는 두 사람의 뇌 사이에 있는 일종의 “무선 통신”이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텔레파시를 경험했다고 주장하지만, 아무도 실험실에서 이를 재현할 수는 없다.

“텔레파시가 인간의 의사소통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꾼다면, ‘텔레파시’는 인간의 세심한 영역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Jose Luis Rodriguez Jimenez-

과학자들은 텔레파시가 물리학적 관점에서 이치에 맞지 않다고 주장한다. 뇌의 어떤 부분도 어떤 종류의 거리에서 의사소통 수용체나 전달자의 역할을 할 수 없다. 뇌의 전자기적 잠재력 또한 정보를 전달할 능력이 없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한, 뇌가 그런 기능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고전 물리학에 따르면, 텔레파시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양자 물리학의 맥락에서 보면, 상황은 상당히 다르다. 많은 유명한 물리학자들이 텔레파시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들은 텔레파시에 의한 의사소통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따라서, 텔레파시에 대한 케이스는 아직 종결된 것이 아니다.

텔레파시 실험

텔레파시의 경험이 있다고 주장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앞서 언급했다. 그점을 고려하여, 몇몇 과학자들은 이 현상을 연구하기로 결정했다.

칼 제너는 가장 유명한 실험 중 하나를 수행했다. 5장의 카드를 가지고 참가자 그룹을 통계적으로 엄격하게 관찰했다. 하지만 이 실험의 결과는 뚜렷한 결론을 내리지는 못했다.

텔레파시 혹은 독심술, 실제로 존재하는가?

뉴욕 브루클린 소재 마이모니데스 메디컬 센터의 몬타크 울먼과 스탠리 크리프너도 텔레파시에 관한 실험을 했다. 그들은 잠자는 동안의 텔레파시만 관찰했다.

많은 경우에, 보내는 사람의 정신적 이미지가 받는 사람의 꿈에서 나타났다. 이런 발견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젝트는 중단되고 말았다.

또 다른 유명한 연구는 “간즈필드 실험”이라고 알려져있다. 연구자들이 1974년부터 2004년까지 88번의 실험을 했다.

그 실험은 텔레파시 통신이 37% 작용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가 논란의 여지가 많았기에 또 다른 실험을 했고 그것은 34%의 성공률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통계적으로는 의미가 있지만, 실제로는 많은 의심을 낳았다. 이러한 이유로, 연구원들은 결국 이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만다.

루퍼트 셸드라케라는 사람은 생화학자이자 물리학자이다. 그는 2003-2004년에 캠브리지 대학에서 또 다른 텔레파시 실험을 했다. 그는 63명의 지원자들과 571건의 텔레파시 통신을 시도했다. 그 실험률의 성공률은 41%였다. 그는 자신의 연구 결과를 몇몇 과학 저널에 발표했다.

텔레파시와 양자 물리학

텔레파시에서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텔레파시가 물리학과 다른 과학의 고전적 법칙을 거스른다는 것이다. 텔레파시가 존재할 가능성은 우리가 당연시 여기는 자명한 이치에 의문을 제기한다는 것이다.

뇌에 어떠한 내적 혹은 감각적 자극 없이 텔레파시를 이끌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적어도 전통적인 물라학과 신경학 법칙에 따르면 그렇다.

명상

전통 과학에 따르면, 사고는 생화학적 과정이다. 따라서 물질적인 자극이 없다면 생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텔레파시는 정확히 물리적 자극의 부재를 의미한다.

따라서 이 두 개념은 상호 배타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자 물리학의 가설들은 다른 형태의 물질 상호 작용의 가능성을 허락한다.

상대성 이론에 관한 물리학자, 수학자이자 전문가인 로제 펜로즈는 마음의 양자 생물 물리학의 존재를 실재하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아리조나 대학의 마취 전문의 스튜어트 하메로프도 이 이론에 서명했다. 펜로즈-하메로프 가설은 과학적 관점에서 텔레파시를 이해하는 문을 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제안하는 것은 어떤 결과보다도 아직 새로운 분야이다.

많은 사람들이 텔레파시로 의사소통을 했다고 말한다. 하지만 전통적인 과학적 가설을 옹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오만한 확신이 있었다. 이는 우리가 이전에 언급했던 실험들 이외에 새로운 중요한 연구가 이루어지는 것을 막는다.

텔레파시에 관한 또 다른 문제는 사람들이 그것을 조작, 심지어는 마술과 연관 짓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대로 끝날 것인지, 아니면 흥미로운 궁금증들로 가득한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는 문을 열 수 있을지는 과학에 달려있다.

  • Brigham, K., & Kumar, B. V. K. V. (2010). Imagined speech classification with EEG signals for silent communication: A preliminary investigation into synthetic telepathy. In 2010 4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Bioinformatics and Biomedical Engineering, iCBBE 2010. https://doi.org/10.1109/ICBBE.2010.5515807
  • Moulton, S. T., & Kosslyn, S. M. (2008). Using neuroimaging to resolve the psi debate. Journal of Cognitive Neuroscience20(1), 182–192. https://doi.org/10.1162/jocn.2008.2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