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단어를 익히는 비법

새로운 단어를 익히는 비법

마지막 업데이트: 19 4월, 2017

신경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우리의 뇌가 어떻게 새로운 단어를 익히는가, 그 비법을 발견했다: 그것을 어떤 ‘형태’로 인식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항상 단어의 철자를 외우고 발음하는 것만으로 외울수는 없다(읽기를 가르칠 때 사용되는 일반적인 방법) 하지만, 단어를 어떤 시각적인 물체로 인식한다면,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이 방법의 장점은 단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익힐 수 있다는 점이다.

인간의 뇌의 정자법적 묘사는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다. 신경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뇌는 한 단어를 낱자 하나하나로 보지 않고, 한 개체로 인식하기 때문에 빠르게 익힐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연구가 공개한 것

연구를 진행한 조지타운 대학의 메디컬 센터의 신경학자, 막시밀리안 라이젠후버 박사가 말하길:

“어떤 연구자들의 의견처럼, 우리는 단어를 그 철자나 그 일부분으로 빠르게 인식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의 뇌의 뉴런의 작은 영역은 모든 단어를 인식하고, 시각적인 사전으로 정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뇌의 어느 한 부분, “시각적 단어 형성 구역”은 활발히 단어를 익히도록 돕는다. 방추 모양의 시각적 피질을 포함한 뇌의 일부 부분은 얼굴을 인식하도록 돕는다. 라이젠후버 박사가 말하길, “얼굴 인식을 위한 부분은 사람을 빠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모든 단어를 인식하는 부분은 빠르게 글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연구가 어떻게 진행되었나

이 연구에서, 25명의 참가자가 본래 괴상하며, 터무니없는 의미를 지닌 새로운 단어를 익히도록 했다. 그들은 아무런 의미의 정의 없이 단어만 익히도록 했다. 참가자의 뇌는 단어 학습 이전과 이후 스캔되어, 그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는 단어 학습 이후, 단어를 촬영하는 뇌의 영역은 그 의미없는 단어를 실제 단어로 인식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의 주요 인원 중 한 명인 로리 글레저 박사는 “이 연구는 뉴런이 어떻게 학습한 단어를 조율하게 시작한 것인지 보여주며, 뇌의 유동성을 잘 보여준다.”라고 언급했다.

이 획득한 자료에 의거하여, 단어를 시각적인 것으로 인식하는 것은 학습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새롭고 쉬운 학습 방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라이젠후버 박사는 사람들이 음성학과 철자법(일반적인 단어 학습법)로 단어를 익히지 못한다고 확신하여, 시각적인 존재로서 단어를 익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것은 새로운 단어를 빠르게 효율적으로 익히는 좋은 전략이 되어준다.

우리의 뇌의 단어를 시각적으로 형성하여 분석하는 부분은 단어의 발음에는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학습법은 뇌의 자그마한 부위에서 이루어지며, 뇌의 유동성에 관한 좋고 분명한 예시가 되어준다.

결론

단어를 익히는 것은 시각적인 단어를 형성 구역을 통해 선택적으로 새로운 단어를 익히는 데에 특화된 부위를 확장시키는 것을 의미하며, 이 단어들을 뇌의 기억 속에 저장하는 것이기도 하다.

완전한 연구에 관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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