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심이 스스로를 보는 눈을 가릴 때

· 2017-04-12

의심할 여지 없이 당신이 이미 알고 있을 가장 중요한 점을 명확히 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자부심은 우리 모두가 스스로를 가치 있고 유능한 사람으로 여기기 위한 적당한 자존감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긍정적인 것이다.

자 이제, 자부심이 취할 수 있는 가장 어둡고 근본적인 형태인, 우리도 간혹 저지르는 ‘원죄’가 존재한다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우리 모두는 명예로움과 넘쳐나는 자부심을 느껴본 적이 있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절대적인 진실을 갖고 다른 사람들보다 스스로를 높이 세우며, 다른 사람을 모욕할 수 있는 무기나 수단이 되어서는 안된다.

자부심은 당신을 강하게 한다. 약점을 덮어주는 갑옷이 되어주고, 당신의 성공을 떨치는 깃발이 되어준다. 하지만 너무 정도를 넘어서면, 당신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과 멀어지게 될 것이다.

우리의 가족과 사회 속 인간 관계에서 자신의 진실하면서도 오만한 자부심을 드러내는 사람이 있다고 확신할 수 있다. 이런 자부심은 우리를 다른 사람에게서 멀어지게 하고, 그들이 당신을 이해하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당신은 그들과 거리를 두게 될 것이다.

이번에는 무엇이 이런 행동을 야기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자부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자부심의 복잡한 핵심

만일 자부심이 특히 해를 끼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그건 바로 인간관계이다. 우리는 물론 우리 스스로와 당신이라는 존재를 ‘우리’라는 존재로 조화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고,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 쉽지 않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만일 자기애가 지나치게 되면, 문제와 인간 관계의 균열, 그리고 분쟁이 발생한다.

가장 큰 위험은 자부심이 교만이라는 영역에 도달하는 것이다. 우리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에서 멀어져, 이하와 같은 행동을 행하는 영역으로 타락하게 되는 것이다.

교만한 사람은 자신들의 실수에 책임을 지려 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신들의 욕구에 의해서만, 다른 사람을 고려하려 하지 않은 채 행동한다. 그들은 그러면서도 자신의 사소한 성취가 전혀 주목받지 못하면 고통스러워하며 희생자인 척 한다.

교만한 사람의 내면에는 무엇이 있을까?

놀라운 일이겠지만, 이 자기만족과 완벽함이라는 중무장을 통해, 여러 단점들이 노출된다. 낮은 자존감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성과를 일종의 방어기제로 사용하여, 자신의 약점을 감추도록 하게 만든다.

자부심은 단순한 껍데기이자 자기기만의 복잡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만일 내가 스스로의 자기만족이자, 꿰뚫을 수 없는 가죽이자 나의 절대적인 진리의 중심에 집착하게 되면, 나는 나의 내면적인 욕구를 바라보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힘을 과시하려 할 것이다.

결국에는 우리는 매우 불행해지며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그들은 그들의 허무를 자부심으로 감추지만, 그 교만함은 자신을 외로움으로 이끌며, 그 외로움은 후회로, 쓰디쓴 마음으로 인도하게 될 것이다.

자부심은 더 많은 자부심을 만들고, 긍정적인 것을 차단한다

이하의 일은 매우 흔한 일이다: 만일 나의 연인이 교만한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내가 그 사람과 싸우는 일에 그만큼 더더욱 지쳐있을 것이고, 똑같은 행동을 하게 될 것이다.

결국에는 “내가 당신의 자부심을 없애면, 나는 결코 너의 장례식에 갈 수 없어”와 같은 결과를 맞게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지키려 한다, 감정적인 대가를 더더욱 많이 요구하는 그런 상황에서 제정신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들이 보게 될 것은, 그저 자신들의 후회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보다 더더욱 교만함에 사로잡혀, 우리의 상처를 보지 못하는 사람에게 큰 효과를 갖는 것도 없다.

어떻게 우리의 자부심을 제어해야 할까?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한다면, 자부심은 건강한 것일 수 있다. 만일 내면의 목소리는 우리의 성과와, 우리의 미덕을 볼 수 있게 해준다.

건강한 수준의 자부심은 당신의 자기애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지만, 동시에 스스로를 겸손의 지배 아래 들어가게 만들기도 한다. 당신의 실수를 보고, 한계를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교만함은 이해, 그리고 타인에 대한 수용, 그리고 물론, 동질감과 함께 해야 의미가 있다.

그리고 기억하라. 삶이 우리로 하여금 자부심을 갖고 행동하도록 요구하는 상황을 가져오는 그런 순간들에도 당신의 존엄성을 잃지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