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언어는 행복을 가져다준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가 말한 “아름다움은 수사학도, 정신학도 해석할 수 없는 환상적인 미스터리다”와 장 콕토(Jean Cocteau)의 “거울은 반사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생각해야한다”라는 말 둘 중 선택해야한다면? 아마도 보르헤스일 것이다. 긍정적인 언어를 좋아하는 경향은 정신학적으로 설명 가능하다. 긍정적인 언어는 행복을 가져다준다.
아래에는 긍정적인 언어가 행복과 생산성에 기여한다고 믿는 루이 카스테야노스(Luis Castellanos)의 연구를 살펴볼 것이다. 전문가는 다른 의견일 수도 있지만, 아름다움과 친절함에 대한 담론은 부도덕함이나 부패와 같은 주제보다 더 보람차기 때문이다…아닐 수도 있지만!
긍정적인 언어의 장점: 긍정적인 언어는 행복을 가져다준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오늘은 인지 신경과학자 루이 카스테야노스가 조사한 행복해지기 위한 긍정적인 언어의 장점에 대한 연구를 알아볼 것이다.
이 연구는 긍정적인 언어와 부정적인 언어에 대한 각 개인의 반응을 자료로 해석된 연구다. 연구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하여 뇌수 엑스레이 기구를 사용했다.
결과는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만족스러웠다. 카스테야노스의 말에 따르면 뇌의 반응은 긍정적인 말을 들을 때 더 활발하다고 한다. 이런 류의 언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일상 속에서 더 집중하고 창의적이고 참을성 있게 만든다고 한다.
그러니 스포츠를 하거나 스트레스에 예민하거나 건강을 챙기고 낙관적인 성격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한다. 긍정적인 언어는 사람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생각과 긍정적인 언어
카스테야노스는 긍정적인 언어가 심지어 사람의 생각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그는 로드리게즈(Sergio Rodrigues)나 나니 로마(Nani Roma)와 같은 엘리트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Mario Sandoval과 같은 유명한 셰프 등 서로 다른 성격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카스테야노스가 진행한 모든 연구에서 일상과 직장 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말을 사용했을 때 생산성이 증가했으며 이 과정을 따른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엄청나게 변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의 성공 이후 카스테야노스는 더 나아가 그의 업적을 The Science of Positive Language(긍정적 언어의 과학)라는 책으로 펴냈는데, 여기서 그는 그의 연구와 성공을 토대로 정신적 명상과 그것의 장점에 대해서 조언한다.
“네 말만 조심한다면 사람들이 널 돌봐줄 것이다.”
-Luis Castellanos-
긍정적인 언어를 실제로 사용하는 방법
만약 실질적으로 일상 속에서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고자한다면 카스테야노스가 주장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이 중 하나로는 부정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입에서 나오는 모든 단어를 의식적으로 여겨야한다.
대화를 받아 적거나 녹음함으로써 우리 입에서 나오는 “아니”의 숫자 뿐만 아니라 그 외의 부정적인 수식어구의 숫자도 알 수 있다. 우리는 스스로의 언어를 진화시키거나 친구 혹은 전문가의 언어를 빌릴 수도 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말을 할 때 주의하는 것이다. 우리의 화법을 분석하고 나서 우리의 대화 속에서 부정성을 줄이고 긍정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정적인 단어도 물론 필요하지만 본질에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삶을 살아야한다. 그러니 이 좋은 방법을 꼭 실생활에 사용하자.
“이왕 사는 인생, 행복하게 살다 가자”
-Daniel Kanheman-
만약 당신도 삶이 보다 더 행복하기를 원한다면 긍정적인 언어야말로 당신과 그 주변 사람들의 잠재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도구임을 기억해라. 우리는 태도, 즐거움, 그리고 긍정적인 상태를 발전시킬 수 있다. 이는 이미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으니 실제로 사용할 일만 남았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