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는 법
유명한 작가이자 철학자인 엘사 푼셋은 “고독은 21 세기의 전염병으로 여겨질 수 있다”고 믿었다. 우리는 정말로 혼자가 된다는 두려움을 심각하게 너무 많이 퍼뜨렸는가?
이제 문제는 해결 방법이 있는가이다. 혼자가 된다는 두려움은 심각한 문제인가? 의학적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독이 인간의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고독, 좀 더 자세하게 버림받았다는 느낌과 함께 오는 고독은 면역 체계를 약하게 한다. 또한 혈압도 올라가게 한다. 그리고 스트레스와 관련된 호르몬의 증가를 불러일으킨다. 고독과 관련된 신체적인 문제는 비만, 약물 중독, 수면 장애 등을 포함할 수 있다.
정말로 혼자 있는 일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는가? 고독에는 해결책이 있는가? 나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아무도 없는 것보다 정말로 더 나은가? 현재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음에도 버림받았다는 느낌을 받는 것이 정상인가?
“고독은 아름다운 일이다… 그걸 말할 사람이 있을 때.”
-구스타보 아돌포 베케르-
현대의 고독
철학자 엘사 푼셋에 따르면, 현재 많은 사람이 주변과 단절되었다고 느끼게 하는 특정 요소가 있다. 다른 사람이 주변에 있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한 사람당 가깝고 친밀한 친구의 수는 지난 몇 년간 줄어들었다. 3 명에서 1 명이나 아무도 없게 된 것이다. 이는 소셜 네트워크의 급증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의 어마어마한 수의 “친구” 또는 연락처에도 불구하고 그렇다.
명백히 친밀한 친구는 비밀과 두려움과 걱정을 털어놓을 수 있는 절친을 의미한다. 특히 30세 이후에 이런 사람이 없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고독은 경험하지 않았을 때 선망되고 열망되지만, 인간이 나누어야 한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까르멘 마르띤 가이떼-
혼자가 된다는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가?
이제 다음 문제를 보자. 당신은 정말로 혼자가 된다는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가? 당연히 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쉽지 않으며,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특히 당신이 만성적인 외로움을 느낀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
혼자가 된다는 두려움을 이겨내도록 도울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 당신 자신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로 인식하라. 당신이 최우선순위이다. 그게 바로 당신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야 하는 이유이다. 스스로의 결정에 확신을 가져라. 이 전략은 고독이 살금살금 인생에 등장하는 순간 싸우도록 도울 것이다.
- 논리적이 되어라. 혼자가 된다는 두려움은 비논리적인 무언가로 변할 수 있다. 두려움 뒤에 있는 무언가를 확인하라. 마음이 받아들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논리적인 설명을 찾아라. 당신은 그것이 이겨낼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 과거는 잊어라. 또다른 좋은 전략은 용서이다. 증오, 원한, 기억, 버려짐의 공간에 계속 머무는 것은 단지 고통만 불러올 뿐이다. 낙천적인 마음과 좋은 건강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 많은 사람들이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행복을 찾는다. 이건 실수이다. 연인을 만나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있다고 해서 기쁨이 찾아오지는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외로운 늑대처럼 느끼기도 한다. 고독은 긍정적이라는 무언가라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공허하고 대단찮은 관계보다 나쁜 것은 없다.
- 당신은 특별하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우리의 마음은 놀랍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놀라운 사람들이다. 누군가가 옆에서 말해주지 않아도 스스로를 아끼고 스스로의 가치를 깨달아라. 혼자가 된다는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이건 절대로 필요한 단계이다.
고독에 대한 두려움은 진실로 비논리적인 두려움이다. 높은 자존감과, 개인적인 만족과 확신, 스스로의 능력에 대한 안정감은 모든 문제를 이겨낼 수 있는 주요 요소이다. 따라서, 끔찍한 현대 전염병인 고독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는 것은 우리 개인의 손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