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이 사랑을 더 돈독하게 만들 수 있다

27 3월, 2018

사람들은 로맨틱 영화를 좋아한다. 하지만 로맨틱 영화는 대부분 큰 문제점을 갖고 있다. 영화에서의 연애관계는 금방 끝난다는 점이다. 커플 사이가 좋지 않은 이야기는 그다지 인기 많은 영화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런 전개가 가장 현실적인데, 이는 ‘열정’의 추한 쌍둥이와도 같다. 하지만 사실 이러한 역경이 사랑을 더 돈독하게 만들 수 있다.

절대 변하지 않는 완벽하고 가치 있는 사랑을 꿈꾸는 것은, 마치 아이에게 모래를 만지지 않고 바다를 뛰어놀게 하는 것과 같다. 변화하고, 격동적이고 위험하고 흥미진진한 바다의 모습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관계를 깨거나 혹은 돈독하게 해주는 역경

부부가 되어 함께 살기 시작하면 환경의 모든 변수를 통제하기란 불가능하다. 따라서, 커플들이 문제가 생기면 서로에게 공유할 수 있는 일종의 의사소통 전략이 필요하다. 이런 과정을 통해 역경을 해결하면 두 사람은 더 돈독해질 것이다.

부부를 정서적으로, 삶 전체를 바꿀만한 역경으로는 다음과 같이 있다:

  • 재정 위기: 스페인 성과학 교수 단체는 2012년 커플의 상담 횟수가 20-30% 증가했다고 보고한다.  이것은 국가의 경제 위기로부터 영향을 크게 받은 결과다. 해결책은 단지 경제 상황을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왜 돈이 없는 상황 때문에 커플 사이가 나빠졌는지를 이해해야한다.
  • 바람: 분류학자 Tammy Nelson이 쓴 뉴욕 타임즈 기사에서는 성관계에 대한 관점이 변하고 있음을 설명한다. 가끔, 간통을 통해 커플 사이가 오히려 좋아지기도한다. 이것은 커플이 편견 없이 서로에게 정직하며, 각자의 성적 관심에 대해 솔직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부부 사이를 갈라놓는 것은 불륜이 아니다. 똑같은 불륜이더라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커플은 깨지게된다.

인생을 찾아오는 역경

그 밖의 역경으로는 다음과 같다:

  • 아이의 질병이나 죽음: 퇴행성 질환으로 인해 아이의 생명이 점점 희미해진다면,부모들은 대부분 천천히 마음의 준비를 하면 된다. 하지만 사고로 인한 급작스러운 사망은 얘기가 다르다. 이 과정에서 가족 관계가 완전히 틀어졌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진다. 부부 사이도 나빠질 수 있다.

Univeristario Principe de Austurias 병원의 부모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코디네이터인 Susanade Cryulles의 조언에 따르면, 부모가 함께 이 과정을 함께 겪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의 교육방식을 정하는 과정 등에서도 함께하는게 중요하다고한다.

역경이 사랑을 더 돈독하게 만들 수 있다

  • 불임: 아이를 갖고자하지만 불임인 부부들은, 아이가 없는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고, 조치를 취해야한다. 처음에는 실망하겠지만 잘되면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게되고, 언제든지 입양을 할 수도 있다.
  • 질병: 아이오와 대학교의 Ameria Karraker에 의해 주도된 연구 결과는 보건 및 사회적 행동 저널(The Journal of Health and Social Behavior)에 흥미로운 기사를 실었다. 이 기사는 (남성이 아닌) 여성들이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결혼생활과 건강한 결혼 생활을 비교했을 때 이혼의 확률이 6퍼센트 더 높다고 보고한다. 이것은 커플들의 행동 패턴이 불균형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여성이 커플에서 간병인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하트 만드는 커플

역경이 사랑을 더 돈독하게 만들 수 있다

커플들은 여러 단계를 겪지만, 커플이 서로에 대해 어떤 감정인지를 드러내는 계기는 늘 역경이다. 역경이 지나고 난 그들의 사랑이 열병인지 강한 유대감인지 결정이 난다. 페인티드 베일(The Painted Veil)이라는 영화는 로맨틱하지 않지만, 이 개념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연애역경을 함께 지났을 때 더 즐겁다. 인생에서 우리가 역경에 직면하지 않는 일은 드물다. 우리는 함께 있으려는 의지를 통해 장애물과 역경을 극복해야만한다.

전반적으로,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결합을 깨뜨리지 않는, 두 사람의 관계를 매우 특별하게 만드는 상황이 더 많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