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한 5가지 권장사항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은 정서적 건강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은 것이라면, 자기 자신에게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것은 더욱 필수적인 것이다. 우리가 평생을 자기 자신과 함께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곧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즉, 자기애를 실천하는 것은 자신을 우선시하고 스스로에게 잘해주는 건전한 이기심을 행사하는 것과 같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인식하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또한 스스로를 아이처럼 사랑하고 키우는 것을 배운 다음에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자신을 과소평가한다면, 결코 자신감을 기를 수 없을 것이고 자긍심은 산산이 부서질 것이다. 무엇보다도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우선이다.
내가 나를 위하지 않는다면, 누가 나를 위하겠는가?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하지 않는다면, 나는 어떤 사람이 되겠는가? 지금이 아니면 언제 할 수 있겠는가?
-라비 힐렐-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기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부분적으로는 사실이 아니다.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 삶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하는 유일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자신이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 그들이 진정으로 의미하는 뜻은 자신이 스스로에 대해 좋아하지 않는 부분이나 성격이 있다는 뜻이다.
또한 사람들은 자신이 말하거나 생각한 것에 대해 후회하거나 수치심을 느낄 때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기도 한다. 누구도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꽤 정상적이다. 모든 사람은 결점이 있으며, 우리 모두가 자신의 결점을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하지만 이것이 우리가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야 하는 이유는 아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의 특성
낮은 자존감은 나쁜 평판을 불러일으킨다. 많은 심리적인 문제들이 이로부터 발생할 수 있다. 사실 자존감 부족은 의존증, 인정에 대한 지나친 갈구, 불안감, 우울증과 같은 장애와 연관되어 있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자신을 함부로 대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얕보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즉, 그들은 자신에 대한 감정을 다른 사람들에게 투영한다. 또한 이런 사람에게는 다음과 같은 모습도 있다:
- 지속적으로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구하고자 한다.
- 다른 사람들을 통제하고 싶어한다.
- 파트너, 동료, 친구들에 의해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으로 인해 고통을 받는다.
- 사람, 조직, 물질 등에 있어 의존적인 관계를 형성한다.
- 생각이 비뚤어졌다.
- 자기 모순, 자기 혐오, 경멸감을 느낀다.
보다시피 낮은 자존감은 대인 관계, 업무 혹은 기타 문제를 불러온다.
자존감 저하가 심리적 장애의 근원일지도 모른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정신 질환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준다. 사실, 낮은 자존감은 우울증, 불안, 섭식 장애, 그리고 신체 이미지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노인들에게 있어 낮은 자존감은 건강 악화, 심한 장애, 불안, 우울증 및 기타 다양한 고통과 연관되어 있으며, 심지어 자살의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이런 문제의 근본 원인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인들 중 하나다. 예를 들어, 자존감 자체가 섭식 장애에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한 5가지 권장사항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자부심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일련의 전략을 사용하여 이를 개선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자신에게 긍정적으로 말하라
자신에게 말하는 방식은 그에 따른 결과를 가져온다. 만약 계속해서 자신을 비판하고 비난한다면, 기분이 나쁠 수밖에 없다. 반대로 스스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를 인식한다면, 훨씬 더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자신을 엄격하게 판단하는 것은 우리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막는다. 자신의 단점을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면을 보는 것을 배우고 행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을 완벽하게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은 인간이 되기를 거부하는 것과 같다. 사실, 변화는 자신이 이를 받아들일 때만 가능하다.
신은 우리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평온함, 우리가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고자하는 용기, 그리고 그 둘의 차이점을 알게 해주는 지혜를 준다.
-평온을 비는 기도-
자신의 몸과 영혼을 돌보아라
육체와 영혼은 분리될 수 없다. 한쪽에게 좋은 것은 다른 한쪽에게도 필연적으로 좋다. 이것은 곧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자신을 돌보는 것이 행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균형잡힌 식사, 숙면, 규칙적인 운동, 음악 듣기, 자연 속을 걷기, 또는 우리에게 중요한 누군가와 기분 좋은 저녁을 함께 하는 것들이 있다. 기분을 나아지게 할 수 있는, 몸과 영혼에 영양가를 주는 활동이나 취미를 즐겨라.
실수를 벌하지 말고 배움의 기회로 여겨라
한번 실수를 저지른다고 스스로에게 벌을 줄 필요가 없다. 우리는 모두 실수를 하므로, 실수를 삶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 물론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좋지만, 실수를 절대 저지르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이다.
모든 실수에는 교훈이 있다. 교훈에 집중하는 것이 자신을 자책하는 것보다 낫다.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실수로부터 배우고 각각의 실수에서 숨겨진 교훈을 끌어내는 것이다.
모순된 메시지는 버려라
모순된 메시지는 칭찬과 비판을 동시에 말한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이렇게 하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다. 예를 들어, “너는 이 일을 정말 잘 했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등이 있다.
이러한 모순된 메시지들을 무시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자기 완성이 과정으로 바꿔라. 비판은 그만 둬라. 예를 들어, “나는 내가 한 일에 대해 정말 기분이 좋아”라고 생각하라.
건강한 장소에서, 건강한 관계를 맺고, 건강한 활동을 하라
건강한 장소는 우리가 평온함과 삶의 즐거움을 회복하는 곳으로, 산, 바다, 공원 등이 될 수 있다. 만약 집에 있다면, 자신을 유용하고 즐겁게 만드는 것으로 스스로를 둘러싸라. 필요하다면, 집을 재정비하라. 어떤 면에서, 이것은 삶을 다시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건강한 사람들은 존재 자체로 평화와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이다. 편안한 사람들과 교감하고 해로운 관계를 피하라.
건강한 활동은 일상 생활의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데 필요한 힘을 주는 즐거운 활동이다. 좋은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거나, 스포츠를 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그 예이다.
이처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제 다른 기술을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온 마음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 자신을 지지하고, 돌보고, 소중히 여기는 것은 정서 건강에 있어 필수적이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