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트 레빈과 장이론

· 2018-11-25

사회 심리학이라고 불리는 심리학 분야가 있기 전, 사람들은 ‘행동’을 단지 반응으로만 보았다. 행동주의는 그 당시 대중적인 이론이었고 과학자들은 우리의 행동을 설명하는 데 이 이론을 이용했다.

누군가 당신을 때릴 때, 우리는 보통 주먹을 피하거나 몸의 방향을 돌려서 자신을 보호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자극과 연관성은 우리의 행동을 형성한 것이다.

그러나 그런 자극-반응 관계는 너무 간단했다. 행동주의는 우리의 인식과 우리의 사고조차도 간과했다. 심지어는 행동들이 사람과 그들의 환경 사이에 상호작용의 결과라는 연관 관계조차 만들지 않았다.

그 사실을 최초로 깨달은 사람은 쿠르트 레빈(Kurt Lewin)이었다. 그는 다른 이론들 외에도 장이론(Field Theory)을 발표한 실력 있는 심리학자였다. 레빈은 사람들의 상호작용과 사람들의 생활 환경에 집중했다. 그의 훌륭한 연구 및 이론은 그가 ‘사회 심리학의 아버지’라 불릴 정도의 명예를 안겨주었다.

쿠르트 레빈의 삶

쿠르트 레빈은 프로이센, 지금의 폴란드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그가 의학과 생물학을 공부한 독일로 이사를 했다. 결국 그는 심리학과 철학에 더 많은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1차 세계대전 중, 전쟁 중인 독일로 보내진 쿠르트는 상처를 입게 되었다. 결국 집으로 돌아온 그는 베를린에 있는 심리학 연구소에서 일을 시작했다. 쿠르트는 나치가 권력을 잡게 된 시점에 독일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그는 미국에 정착했으며, 몇몇 대학에서 교사로 활동했다.

그는 사회주의, 마르크스주의 그리고 여성 권리를 위한 투쟁과 비슷한 이데올로기에 관심을 보였다. 이는 그를 심리학은 사회를 더 평등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결론에 이르게 한다.

그리고 ‘요소’들이 실제로 우리 행동의 한 부분에 역할을 했는지를 알아내고 이해하려 노력하게 되었다.

“어떤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기를 원한다면, 그것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라.”

-쿠르트 레빈-

쿠르트 레빈 장이론

쿠르트 레빈은 인간 행동을 연구하는 목표를 가지고 상대성과 양자 물리학에 관한 이론에서 영감을 찾았다. 그는 장이론이라는 그를 지지할 한 가지 이론을 찾아냈다. 그리하여 레빈은 장이론을 심리학의 한 분야로 만들기 위해서 이론의 본 맥락에서 벗어나지 않고 행동을 연구하기로 했다.

그것이 그가 그룹을 연구하는 데 중점을 둔 이유이다. 그의 연구는 후에 ‘사회 심리학’과 ‘조직 심리학’으로 불리는 학문의 시작이 되었다. 그의 실험은 그룹 심리, 구조적 변화의 역동성, 리더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장이론

쿠르트 레빈은 물리학에서의 장이론을 바탕으로 그의 장이론을 위한 두 가지 기본적인 조건을 확립했다.

  • 첫 번째는 행동은 사실들의 공존에서 온다는 것이다.
  • 두 번째는 이런 사실들의 공존은 “역동적장”의 특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각 분야의 상태는 다른 것들에 의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리학에서 장은 물리량(온도, 에너지 등)으로서 나타나는 하나의 공간 영역이다. 레빈은 그의 장 이론에서 인간행동에서 한 역할을 담당하는 환경적 요인을 설명하기 위해 물리학의 “에너지장”의 개념을 사용했다.

그의 이론에 따르면 행동은 과거나 미래에 달려있지 않다. 행동은 현재의 사실과 일어난 사건 그리고 행동에 관한 주체의 의견에 달려 있다. 그 사실들은 모두 연결되어 있고, 이는 레빈이 ‘생활 공간’이라 명명한 역동적인 에너지장을 구성한다.

삶의 공간

생활 공간 또는 심리적인 에너지장은 사람을 둘러싸고 있는 주위환경과 즉각적인 현실에 대한 인식이다. 생활 공간은 또한 매우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공간이다.

그것은 목표, 가능성, 두려움, 경험, 기대와 함께 당신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의 요약과 같다. 그러나 이 분야는 한계, 특히 주위 환경의 신체적, 사회적 특성에서 오는 한계가 있다.

에너지장 장이론과 레빈

쿠르트 레빈의 장이론은 전체적인 관점으로 우리의 행동을 연구한다. 그 방법은 우리가 결국에는 모든 것이 자신을 분리해서 분석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우리의 행동에 있어서 심리적 장의 영향은 매우 커서, 장의 변화가 없다면 우리의 행동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레빈은 생각했다.

레빈은 심리학이 사람과 주위환경이 완전히 별개의 부분인 것처럼 연구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대신에 그는 그들이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를 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장’에 변화가 없다면 그 행동에는 어떠한 변화도 없을 것이다.

관련 변수

에너지장과 마찬가지로 각각의 ‘장’은 다른 ‘장’에 영향을 준다. 우리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 동시에 역할을 하는 모든 변수를 기억해야 한다. 이것은 개인과 그룹 모두에 해당한다.

우리는 또한 이러한 요소들을 개별적으로 분석할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정확히 무엇이 일어나는지 알기 위해 그들이 상호작용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레빈이 이 생각을 설명하는 세 가지 핵심 변수를 생각해냈다. 그것들은 다음과 같다.

  • 에너지: 행동의 원인이 되며, 행동에 동기를 부여하는 요인. 필요할 때 에너지나 에너지장이 나타나서 행동으로 이끌게 된다. 이러한 모든 행동들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으로 충전을 한다. 이런 행동의 충전은 긍정적인 다른 행동으로 이르게 되거나 혹은 부정적으로 밀어 넣게 된다. 이 모든 반응에서 오는 행동들은 다른 에너지의 심리적 혼합에서 온다.
  • 긴장: 한 사람의 목표와 현재 상태의 차이. 그 긴장은 내적이고 당신의 의도대로 겪어나가도록 종용한다.
  • 욕구: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긴장감을 준다. 어떤 사람이 신체적 또는 심리적 욕구를 원할 때, 긴장감의 내적 상태는 내부에서 깨어날 것이다. 이러한 긴장 상태는 그 사람의 시스템을 초기 상태로 되돌리게 하고 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그 사람을 변화시킨다.

장이론은 모든 사람의 가능한 행동과 불가능한 행동이 무엇인지 보여준다고 레빈은 말하고 있다. 삶의 공간에 대한 인식은 우리에게 사람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논리적 예측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모든 하나의 행동, 적어도 모든 하나의 의도적인 행동은 동기를 가지고 있다. 그 행동을 밀어주는 긴장감, 그것을 움직이는 에너지, 그것을 제어하는 충전에너지.. 이 모든 것은 목표가 있다.

장이론 가능한 행동과 불가능한 행동

동기 부여

쿠르트 레빈은 모든 행동을 하나의 사실로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어떤 긴장감을 풀어주는 특정한 통로와 방법을 알고 있다. 긴장감을 푸는 방법으로 볼 수 있는 행동들에 의해 이끌리고 있다.

레빈은 이런 종류의 행동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는 바로 긍정적인 행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당신이 에너지를 밀어 넣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이유이다.

다른 행동들은 반대의 효과를 가진다. 그것들은 당신의 긴장감을 증가시킬 것이고 그래서 반발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이 모든 것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욕구의 예를 들어 보자. 인정받기 위한 욕구를 생각해 보자. 당신이 이 욕구를 느끼기 시작할 때, 이는 당신이 관심을 가지는 영역에서 인정을 받고 싶다는 동기를 깨운다. 그 동기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질 것이며 인정을 받으려는 목표를 가지고 당신이 행동하게끔 이끌 것이다.

그 동기는 현재 상황과 인정받기 위한 욕구 사이에서 긴장을 깨우게 될 것이다. 이후, 그 동기는 인정을 얻기 위한 가능한 행동에 대해 생각하도록 당신을 이끌 것이다. 그리고 당신이 어떤 분야에서 인정받고 싶은가에 따라서 당신은 그것을 얻기 위한 최고의 기회를 준다고 생각하는 무엇이든지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