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무너질 때 누군가가 곁에 있어 주는 것의 중요성

모든 것이 무너질 때 누군가가 곁에 있어 주는 것의 중요성

마지막 업데이트: 22 5월, 2018

모든 것이 다 무너질 때, 누군가가 곁에 있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삶의 무게가 우리의 등을 짓누르고, 우리를 너무 작아지게 만든다. 이런 순간이 바로 우리가 이 비극에서 탈출하기 위해 악마와 계약을 맺는 타이밍이다. 우리는 우리보다 비극적인 사람은 세상에 없다고 느낀다.

그저 인간, 그저 한 사람이면 된다. 우리를 벼랑 끝에서 구해줄 사람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저 우리를 막아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이다. 아무것도 없지만 우리를 찾아와 시간을 함께 보내주고, “나는 네 편이야. 언제나 너의 편이 되어 줄께. 필요한 게 있다면 무엇이든 말해”라고 말해주는 것이다.

모든 것이 무너질 때 사람이 느끼는 3가지 종류의 외로움

사람들이 추구하지 않는 3가지 종류의 고독이 있다. 첫 번째는 우리 모두 느껴본 적이 있는 것이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지만, 그 누구와도 연결되지 않고 혼자인 것 같은 느낌이다. 그것은 마치 우리의 얼굴을 따뜻하게 비춰주는 태양이나 우리의 머리칼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는 공기가 우리가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느낌이다.

우리 내면의 혼란은 우리를 매우 특별하고 외롭게 만든다. 외톨이로 만든다. 

이런 종류의 외로움은 주로 사람들이 다 돌아가고, 우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 남게 되면 사라진다. 파티가 끝나고 이제 치울 시간이다. 유리 잔을 설거지 통에 넣고, 마지막 음식 조각을 먹으며, 빈 병들을 버린다. 음악이 꺼지면, 우리는 의미 없는 소리가 없어지기를 얼마나 바랬었는지 깨닫는다. 공허함이다.

연못 중간에 앉아있는 여자 그림: 모든 것이 무너질 때 누군가가 곁에 있어 주는 것의 중요성

최초와 마지막 사람, 그리고 고독한 사람의 외로움

두 번째 종류의 외로움은, 최초이거나 마지막인 사람들이 느끼는 외로움이다. 길고 복잡한 여정을 가야 하는 길을 선택한 사람들. 지도에 나오지 않은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여정. 여기서 느끼는 외로움은 인간을 위대하고 강하게 만든다.

이런 외로움은 우리의 한계를 시험한다.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은 모르지만, 어떻게든 해낸다. 매우 당황스럽지만, 이런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

이런 외로움은 좀 더 긍정적이다. 이것은 당신에게 자유의 맛을 알려준다. “가자!”라는 느낌의 감정이다. 

이런 경우, 우리는 우리 자신의 친구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타인을 위해 길을 개척하고 있고, 앞서서 혼자 나아가고 있다.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다른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아무도 우리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감정을 떨칠 수가 없다. 무엇보다, 우리의 삶을 살고 있는 우리 자신이지, 타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비슷하다고 해도, 그들은 지금 우리가 걷고 있는 바로 그 길을 걷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얀 드레스를 입고 물에 잠긴 여자 사진

최악의 외로움

마지막 종류의 외로움이 가장 최악이다. 이것은 주위를 둘러봤는데 아무도 없는 것이다. 당신이 아무리 다가가도 사람들은 자꾸만 멀어지고, 그러다 결국 아무도 남지 않고 혼자되는 느낌이다.

결국 당신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당신이 이 어두운 물 속에서 나가면, 모든 것이 예전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어릴 때 수영을 해서 목적지에 도착하면, 햇살과 영광이 기다리고 있던 그때처럼 말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저 숨만 찬 것이 아니다… 당신이 확실하게 수면으로 나오고 싶은 것이 맞는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지금은 다르기 때문이다. 당신은 아무도 당신을 그리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느끼고 있다. 

남겨진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눈을 떠보아도, 빛이 없다. 그림자만이 있고, 당신의 위에서 헤엄치는 사람들 아래로 가라앉는 당신의 모습이 계속해서 작아질 뿐이다. 당신은 계속해서 더 멀어지고, 당신의 외침은 위에 떠있는 사람들에게 들리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당신은 탈출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시작한다. 당신은 안간힘을 쓰며 물을 잡아보려 하지만, 물은 손에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누군가가 당신을 멈춰주고, 당신의 위해 멈춰서 기다려주는 때가 있다. 그러면 당신은 다시 믿음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당신이 자신과 타인 사이의 거리를 제대로 측정하지 못해서 믿음을 잃었던 그때를 바보 같았다고 느끼게 될 것이다. 누군가는 당신이 벼랑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충분히 당신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누군가는 아주 잠시라도 당신이 추락하는 것을 멈추도록 해줄 것이다.

혼자 우울함을 겪을 필요는 없다.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즉시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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