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당신에 대해 생각하고 싶지 않아

난 정말 당신에 대해 생각하고 싶지 않아

마지막 업데이트: 21 6월, 2017

바에 앉아 기억 잊어버릴 수만 있다면 내가 얼만큼의 돈을 용의가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 난 옷 따윈 상관없어. 전부 팔아버리고 알몸으로 돌아다닐 수도 있어. 난 지금보다 더 추워질 수 없을만큼 얼어 붙었고, 내 유리잔과 내 입술 사이의 공간에 있는 고통이 서리보다 더 고통스러워.

그건 순수 알코올보다 더 뜨겁고, 난 돌에 떨어지는 물방울같은 고통의 기만적인 희망을 맛 봐. 난 거대한 절벽으로 나뉘어진 두 개의 세계를 상상해. 당신은 쪽에만 있고 다른 쪽에는 없고, 난 두 세계 모두에서 살 수 없다는 느낌을 받아.

이번이 내가 처음으로 사랑 빠진 순간은 아니야. 당신이 내게 달려와 시간이 지나갈 거라고 말하지 않도록 말해주는 거야. 나도 알고 있어. 길을 아주 알고 있어. 고마워.

난 그를 이런 바에서 만났어. 그는 바 뒤에 있었고 나는 내 소설의 끝을 찾으려는 중이었지. 그는 내가 내 슬픔 안으로 가라앉고 있다고 생각했고 난 그런 척 했어.

역할에서, 나는 모든 두려움 감췄지만, 그 두려움은 내가 모르는 곳으로 도망갈 뿐이었어. 이제 나는 또다른 바에 앉아 있고, 내 심장은 수천 조각으로 갈라졌어.

frozen heart

일그러진 진실과도 같아. 당신이 마지막까지 미뤄두는 누군가, 당신이 어떻게든 벗어날 수 있는 모든 생각을 다 써버린 이후에만 나타나는 누군가처럼. 모든 것이 당신 얼굴 앞에서 터져버리고 더 이상 돌아갈 수 없다는 걸 깨닫는 그 시점을 마주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모든 생각.

비록 내가 모든 종류의 풀을 보지는 못했지만, 나는 당신의 마지막 추락으로부터의 고통 치유해줄 있는 풀은 없다는 결론에 다다랐어. 건조하고, 귀머거리고, 명확하게 결백하지. 바로 시점에서 사랑은 당신이 만질 없는 거품이 되지만, 당신은 거품이 최악의 침묵으로 터져버릴 때까지 그걸 그만 수도 없어.

그 동안, 당신은 어제 당신이 목숨까지 바칠 있었던 사람이 오늘은 이상 같지 않고, 더 이상 그들 곁을 채워주는 것이 당신의 역할이 아니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할 수 없다는 것을 모두에게 말할 방법을 찾아. 그런 거야. 그리고 조수가 높아질수록 바닷가로 밀려드는 파도처럼 현실이 천천히 자리를 잡고, 당신은 그것에 대해 밤새 생각할 수 있어.

시계를 보지 않고도, 나는 갑자기 시간이 늦었다는 느낌을 받고 마지막 테이블을 정리하고 있는 웨이터가 내 다음 삶의 동기 부여가 되지 않을 거라는 걸 알게 돼.

autumn leaves girl

하지만, 난 끔찍한 게으름에 휩싸여. 내 등을 바라보며 집에 계속해서 걸어가는 것, 문을 열고, 옷을 벗고, 혼자 따뜻해지려는 노력이 일상의 단조로움을 내 세상에 끼얹고 나는 혼란스러워져.

난 오늘 생긴 잔돈 전부로 계산을 하고 밖으로 걸어 나가. 밖은 춥고 쉽게 미끄러질 수 있어. 나는 간판에 밝혀진 불빛에 그려진 사자를 보고 내가 실제로 사자를 바로 지금 마주친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 궁금해해. 그리고 나는 내가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해칠 없다는 사실을 기억해.

내 머릿 속의 작은 목소리가 내게 거짓말쟁이라고 해. 눈물이 내 뺨을 타고 흘러내려. 그렇게, 내가 내 발자국 소리로 거리의 침묵을 방해하고, 심장의 조각이 사자를 두려워하기 시작했다는 느끼는 순간.

동시에, 난 이 내게서 앗아갈 수 있는 것이 아직도 많다는 걸 깨닫고, 가지는 살아가기 위한 이유가 되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결론에 이르러.

잠이 몸을 잠식해갈 때, 나는 누가 다음 소설에 나타날 것인지 생각하기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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