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죽음: 삶에 대한 자세
인간은 생명의 끝이 유한하다는 것을 이해하는 유일한 종이다. 인간은 심지어 인간의 유한성을 연구하기 위해 전체 규율을 만들었는 데 바로 철학이다. 우리는 죽음을 반성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일상적인 행동과 결정에 대한 반성을 초월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리는 것은 죽음에 대한 우리의 인식인 것 같다. 인간과 죽음, 오늘의 글에서 자세히 탐구해 보자.
호르헤 보르헤스는 그의 이야기 ‘불멸(The Emortal)’에서 영원히 사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 이야기에서 어느 순간, 남자는 불멸의 호머와 마주친다. 호머와 만난 후에 남자는 생각한다. “난 탕헤르 문에서 호머와 작별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작별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라고 말이다.
불멸의 두 사람은 ‘작별인사’를 할 필요가 없다. 그 가능성에 장애가 될’끝’은 없다.
인간은 자신의 죽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살아 있다는 것을 순간순간마다 무한히 소중하게 생각한다. 인간의 순수함은 매 순간마다 가치를 부여한다.
지구로 던져진 인간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은 죽음을 향한 길이기 때문에 삶은 매 순간마다 독특하다. 마치 인간이 역사적, 사회적, 가족적 상황이 이미 주어진 세상에 던져진 것과 같다. 그것은 당신의 삶이 미리 정해져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가?
20세기 가장 중요한 실존주의 철학자인 마르틴 하이데거는 인간의 유한한 본성에 대한 인식이 진실한 사고를 지극히 바람직하게 만든다고 믿었다. 진실하지 않은 사고는 반성적이지 않으며 완전한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인간과 진실하지 않은 생각
진실하지 못한 사고가 무엇인지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이 흔한 상황을 한 번 머리에 그려 보라. 택시를 타면 라디오가 켜지고 택시기사가 라디오로 듣고 있다는 뉴스를 알려주기 시작한다. 택시기사인 그녀가 듣고 있는 라디오 방송국을 근거로 추론할 수 있는 그 주제에 대한 의견을 말해준다.
하이데거는 다른 사람의 사상과 의견을 반성하지 않고 반복하는 것은 진부하지 않다고 믿었다. 택시 기사는 자신의 말에 반성을 하지 않는다. 대신 그녀는 단지 남의 의견을 되풀이하고 있을 뿐이다.
하이데거에게 있어서, 진실하지 못한 삶은 바깥 세상에서 사는 것이다. 따라서, 그런 삶은 자기 반성적이고 죽음이 있는 삶을 알지 못한다. 인간은 자신의 죽음을 의식할 때, 자신의 생각을 갖고 스스로 결정을 내리는 데 관심이 있다.
진실하지 않은 삶은 죽음이 있는 삶을 알지 못한다.
인간과 진실한 생각
인간은 무에서 태어나고 무로 돌아갈 것이다. 인간으로서의 당신의 상태(미래로 향하는 깊은 현재의 존재들)는 현실보다 가능성에 대해 더 생각하게 한다. 당신은 당신의 가능성이고, 모든 가능성 위에 있는 가능성은 바로 죽음이다. 인생을 어떻게 할지는 중요하지 않다. 당신은 결국엔 죽을 것이다. 죽음은 우리 모두에게 변함없는 동반자다.
진정한 삶을 선택한 사람들은 감사하게도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야기되는 불안감 때문에 그렇게 한다. 아무 것도 생각하지 않고, 존재 자체를 중단하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인생이란 독특하고 어떤 순간도 당신의 마지막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결정을 내린다. 아무도 그들을 위해 죽을 수 없으며 죽음은 다른 모든 것을 초월하는 순간일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Saña, Heleno (2007). «la filosofía de la desesperanza». Historia de la filosofía española (1ª edición). Almuzara. pp. 202-3.
- Homolka, Walter y Heidegger, Arnulft (editores) (2016). Heidegger und der Antisemitismus. Positionen im Widerstreit. Herder. 448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