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사랑해 본 적이 없다면 제대로 산 것이 아니다

02 9월, 2017

동물을 사랑하는 것이 어떤 기분인지 알기 전까지는 영혼을 치유하는 소중함, 정신적 일깨움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강아지, 고양이나 다른 동물들 – 아무리 작고 독특할지라도 – 을 사랑하는 것은 다른 미물들의 감정이 우리의 감정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모두들 반려동물을 갖는 것에 대한 장점들에 대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더 흥미로운 점은 반려동물이 공공 건강에 주는 이점이다.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로 인해 의사를 방문하는 일이 줄어들며, 이는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와 같은 국가에서 3백만 유로를 아끼는 기회가 되었다.

동물을 사랑할 때 그들 눈에 비치는 우리의 모습을, 우리에게 기대는 눈빛을, 손길을 원하는 눈빛을 볼 수 있다. 반려동물이 원하는 것은 애정 뿐이다.

모두들 주변 친구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으로 인해 인생이 쥐락펴락 당하는 모습을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강아지를 입양할 때, 길에서 배고프고 더럽고 사랑을 원하는 고양이를 주울 때 인간의 마음은 열린다.

마치 우리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움직이는 일종의 장치처럼, 우리 마음에 한 줄기 빛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동물 테라피

살 의지를 잃어버린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던 클라우디아라는 여자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그녀 동네 사람 중 누구도 그녀를 도우려고 하지 않았다. 테라피를 위해 훈련을 받은 4마리의 작은 강아지들을 제외하고는.

클라우디아는 특히 그 중 한 마리에게 애착이 컸다. 그녀가 다시 세상을 살 마음이 생기는 데에는 그저 얼굴 표정이 밝히고 에너지 넘치게 움직이는 것 뿐이었다. 절대 실패하지 않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는 동물을 팔에 안아 입을 맞추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런 교감 덕분에 클라우디아는 약물 복용을 줄일 수 있었다. 동물은 최고의 약이다.

Frontiers in Psychology 라는 잡지에 실린 연구 조사에 따르면 이런 “깨우침”이 사랑과 애정에 관여하는 옥시톡신이라는 호르몬 분비와 관련있다고 한다. 옥시톡신 분비가 증가하면 우리는 정신학적 심리학적 연쇄 작용을 통해 현실에 충실하고 감정과 관련된 자극들(포옹, 보살핌, 애정 어린 말 등)에 반응을 한다고 한다.

동물의 눈빛

가끔 단순히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동물들은 인간보다도 더 크게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다. 단순한 손짓 혹은 눈빛만으로도 동물들은 정서적 교감에 있어 아주 독특한 능력을 지녔다. 강아지와 주인 사이의 시야적 접촉은 아주 순수하고 진솔해서 관계가 증진된다고 한다.

사랑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동물을 향한 사랑은 아주 독특하며 우리의 최고 모습을 끌어내어 나은 사람으로 발전시킨다.

Science 잡지에 실린 흥미로운 연구 조사에 따르면 강아지들이 사람의 미소를 알아채며 감정에 공감할 줄 알며, 심지어 눈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수 년 동안 함께 진화해온 결과이며 이 진화의 과정 속에서 독특한 종과 크기를 초월하는 유대 관계가 형성이 되었다. 이는 유전자와 마음으로부터 전해진 결과다.

우리는 반려동물의 눈에 비친 모습의 사람이 되어간다

사람들은 종종 동물의 눈을 통해 우리의 영혼을 볼 수 있다고들 말한다. 완벽한 진실이다.

  • 당신이 기른 반려동물이 도망가고 눈에서 두려움이 보인다면 뭔가 잘못됐다. 공포는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싹튼다.
  • 집에 도착해 눈물을 흘리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 갑작스럽게 반려동물의 눈에 비친 본인의 모습을 보는 것보다 치유적인 것은 없다. 마치 그들이 우리를 포옹하고 다 괜찮을 거라고 속삭이는 기분이다.
  • 반려동물에게 있어서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며, 키워주는 주인이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은 당신의 애정을 갈망한다.
  • 동물의 눈을 마주치는 것은 본인이 가진 자신에 대한 인정을 부추긴다. 그들의 눈빛은 솔직하며 우리가 문제, 걱정, 스트레스를 조정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그들을 포옹하는 것만으로도 문제들이 해결된다.

우리의 반려동물로 인해 증진되는 옥시토신의 분비는 우리가 현실과 잘 타협하고 일상 속 태풍을 안전하게 헤쳐나갈 수 있는 애정과 희망을 전해준다. 동물에 대한 사랑을 알기 전까지 우리는 눈을 감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