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다 꺼졌다면, 새로운 불꽃을 찾아라

· 2017-08-26

누구도 당신에게 말해줄 필요없이, 당신은 어떤 관계지속되려면 너무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고도 관계가 흘러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당신은 열망의 불꽃을 지피는 사람들을 만날 자격이 있다. 그 불꽃을 꺼트리는 사람들이 아니라 말이다. 그 사실을 스스로가 믿을 때까지 반복해야할 뿐이다. 당신은 이미 다 꺼져버린 모닥불로 인해 지칠 필요가 없다. 새로운 불꽃이 타오르도록 길을 터주어야할 뿐이다.

어떤 희망을 느낄 가능성도 있다. 누군가의 곁에서 타오르는 수많은 불꽃을 겪은 경험이 아주 작은 번쩍임을 남겼다고 느낄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사람과 당신의 삶을 더 이상 공유할 방법이 없다면, 아마 그건 공유할 수 있는 유일한 불꽃이 재라는 사실을 이해하도록 도울지도 모른다.

“안전하게, 모든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라.

이미 죽은 것을 되살리려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계속 안전하게, 자신의 순간을 소중히 여겨라.

이미 타버린 공기를 마시며 숨을 낭비하지 말라.”

-아드리아나 모라구에즈, 노래 “안전하게”-

그러니 계속 노력하는 것이 소용없다고 완벽하게 확신한다면, 유일한 선택지는 받아들이는 것이다. 벌어진 상처완전히 딱지가 앉도록 하라. 우리는 모두 어느 순간 상처를 치유해야 하니, 스스로에게 회복할 시간을 주어라. 다시 시작하고 또 다른 불꽃이 타오르게 할 수 있을 때까지 시간을 가져라.

공간과 시간이 필요하다

오직 두 손으로만 불을 지피는 것은 말도 안 된다. 특히 애초에 네 개의 손으로 불이 지펴진 경우에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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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노력한 불꽃이 꺼지면 슬픔생겨난다. 이 감정은 당신을 낙담시킬 수 있고, 어떻게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보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특히 강하고 오래 가도록 만들어진 불꽃이라면 말이다.

당신이 이제 매달리게 되는 공허함은 불가피하게 찾아오며, 특히 당신이 항상 당신 곁에 있었던 사람이 더 이상 곁에 있지 않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떠올리면 더더욱 그렇다. 그들은 이제 없다… 지금 그들이 가장 필요한데도 말이다.

“나는 다 타버린 불꽃에 불쏘시개를 던지는 전문가야.

나는 어떤 일들이 너무 간단히 끝난다는 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어.”

-마윈, 노래 “단순한 꿈”

그러나 이런 상황에 처했을 때 당신이 스스로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은 수용이다. 대부분의 일들은 유효 기간이 있으며 관계 또한 예외가 아니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모든 것에는 각자의 타이밍이 있다. 그러니 그 불꽃의 재를 받아들여 교훈으로 바꾸어라.

훼손된 부분을 닦고, 스스로를 안심시켜라

현대 시인인 페드로 아드루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은 채찍과 바람을 뚫고 사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는 실제로 보편적인 규칙이 될 수 있다. 당신이 지난 경험을 생각해 본다면, 당신이 피해야 했던 커다란 바람을 완벽하게 기억할 것이다. 그에 더해 당신은 자신의 성공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어떻게 바람을 피했고 앞으로 나아갔는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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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잖아 상처는 의심으로 인해 가려워지겠지만, 동시에 상처는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딱지긁어내지 않는다면, 얼마 아주 작은 흉터와 고통과 슬픔보다 훨씬 긍정적인 면으로 가득 기억만 남을 것이다. 당신은 새로이 아문 이 피부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다른 방식으로 다시 한 번 사랑할 것이다. 두 사랑은 같지 않지만, 각 사랑은 각자 그 이전보다 더 아름답다.

새로운 불꽃이 삶을 밝히도록 하라

불행히도 당신은 절대 끝나지 않기를 바랐던 관계에서 이별을 맞았다. 따라서 당신은 자연스럽게 누군가와 다시 당신의 인생을 공유할 새로운 기회를 소심하게 떠나보내게 된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느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이 마음이 무너져 내렸던 그 순간으로 되돌아간다면, 당신이 용서를 했거나 더 이상 그 사람을 만나거나 그 사람과 다른 사람을 함께 보는 일에 개의치 않는다면, 당신은 더 이상 그 사람을 대신할 누군가를 찾지 않고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야 한다”는 옛말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걸 이해한 것이다. 모든 것을 해냈다면, 당신은 새로운 모닥불의 온기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 노랫말처럼, “당신은 살아남았어요, 이제 웃으세요.”

“불꽃이 있나요?

내 마음에 기름을 붓겠어요.

이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봅시다.”

-페드로 아드루, 시 “타오를 수 있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