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기분

01 5월, 2018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든 적이 있을 수도 있다. 우리는 모두 사랑을 느낄 필요가 있다. 먹거나 자는 것만큼 진정한 사랑은 우리에게 필요하다.

아무도 우리를 사랑하지 않고, 우리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느낄 때, 마치 음식을 빼앗긴 기분 만큼이나 슬퍼진다. 육체적 생존은 음식과 수면에 달려 있는 반면, 정서적 생존은 애정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아무도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기분은 다양한 곳에서 올 수 있다. 원칙적으로 모든 인간이 이렇게 느낄지도 모른다. 아무도 우릴 완벽하게 사랑하지 않는다. 모성애처럼 가장 깊고 진실한 사랑조차도, 불완전할 수밖에 없다.

비록 과거의 계절을 받아들였음에도, 우리는 계절을 늘 받아들일 운명이다.
-칼릴 지브란-

사랑을 너무 이상화하다보면 아무도 우리를 그만큼 목숨 바칠 정도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누구도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정서적 결핍을 앓는 사람들은 타인보다 더 많은 사랑을 요구한다. 그리고 그들의 기대치가 너무 높은 나머지 만족하지 않아, 실망감은 배가 된다.

단지 우리가 다른 사람과 진정한 방식으로 애정을 나눌 수 없다는 이유만으로 누구도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기분이 들 때가 있다.

아마도 우리는 스스로를 가두고, 고독하게 만들지도 모른다. 어쩌면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방법이 낯설 수도 있다. 그렇다면 끝없이 상처 주는 외로움 속에 살게 될 것이다.

가을 잎 슬픈 남자: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기분

아무도 날 사랑하지 않을까? 나조차도?

사랑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느끼는 때가 있더라도, 자기 자신만큼은 스스로를 사랑할 것이다. 단순하게 “내가 나를 더 사랑하면 되지”라고 생각하면 왼다. 물론 현실로 옮기기는 어려운 일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방법을 찾지 못할 뿐이다. 만약 스스로조차도 자기 자신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이유 없는 일은 아니다. 이면에는 종종 적의, 폭력적인 과거가 숨어져 있기 마련이다.

자기 사랑이 부족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우리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악의 없는 것처럼 우리가 애정을 요구하면 안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들은 것이다. 그런가하면 다른 사람들은 우리가 애정을 받을 자격이 없다는 소리를 했을 것이다. 진정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음을 말이다.

우리는 이러한 주장을 믿어왔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결국 우리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리는 처음부터 사랑 받지 못한 채 삶을 시작했을지도 모른다. 답이 없는 물음을 어깨에 지고 살아온 것이다.

그리고 아마 우리는 우리가 틀렸기 때문에 그것을 예상했던 아버지, 어머니 혹은 다른 사랑하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우리 자신을 사랑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배웠을 것이다.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기 위해 잘해주는가?

때때로 우리는 정서적 결핍 상태에서 산다. 다른 말로 하자면, 애정 결핍이다. 우리는 심지어 이렇게 살기 싫다는 생각에 이르기까지한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기란 쉽지 않다. 현 시점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사랑하도록 일부러 도와주기라도 해야할까?

길에 앉은 젊은 커플

비록 아무도 우리를사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매우 강하게 들더라도, 이 길의 끝은 멀지 않다. 사실 다른 사람의 감정적 제한으로 인해 우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을 용서하는 편이 낫다. 그들의 적개심이 우리 때문이 아닌, 그들 문제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우리 자신을 용서하는 과정이기도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실 이런 무관심을 당할 만한 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고, 죄책감은 근거 없음을 알아야한다.

출구는…

다른 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것은 중요하다.

가끔 우리는 애정이 절실히 필요한 것처럼 스스로를 보여 주다가, 이로 인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멀어질 수도 있다. 그것은 그저 우리가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으며, 가치 있다고 느끼기 위해선 타인에게 의존해야한다는 나약함을 보여줄 뿐이다. 이 지경까지 오면, 누구도 우리를 사랑해야한다는 의무감을 지고자하지 않을 것이다.

꽃밭 걷는 커플

우리는 충분한 사회적 기술을 발달시키지 못 했을 수도 있다. 우리는 언제든지 더 유동적이고 자발적인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이는 우리가 배우고, 적용하고, 연습할 수 있는 전략이고, 실제로 효과가 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로부터 멀어지게하는 장벽을 무너뜨리는 첫 단계다. 그렇게 문을 열고 나면, 어쩌면 상호 관계라는 대단한 모험을 함께 떠날 수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