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는 느낌이 들어

09 1월, 2018

언젠가는 모든 게 잘되고, 쏟은 노력이 결실을 맺고, 가졌던 희망대로 이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직관을 믿는 것은 세상과 우리의 본질을 이어주는 무의식의 지혜, 영혼을 믿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모두 직관을 갖고 있다. 이는 마법도, 미리 계획된 것도, 미래를 점쳐주는 수정 구슬도 아니다. 캐나다 요크 대학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대니얼 캐폰(Daniel Cappon)은, 직관이란 인간 지능의 정점이며,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일종의 생존방식이라고 주장한다.

언젠간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라는 예감을, 우리의 직관을 믿어라. 때때로 눈을 가려야만 선명하게 보일 때가 있다.

누군가에게 다 잘될 것이라고 위로하면 상대방은 약간 의심스러운 표정을 짓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을 사그라들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먼저 생각해야한다: 우리의 무의식 속에 존재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억이다.

나비를 보는 여자: 언젠가는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는 느낌이 들어

직관의 해부학

“직관적인 지능(Intuitive Intelligence)”이라는 책의 저자인 말콤 글래드웰(Malcom Gladwell)은 전제들이 곧 직관의 목소리라고 주장한다. 이 단어가의심스럽다면, 이는 본인에게 있는 초자연적인 속성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분석하고 좀 더 이해하려고 해야한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직관보다는 더 의식적이고, 이성적이며, 판단에 기반하여 행동한다. 하지만 우리가 나타내는 대부분의 반응은 “본능”과 더 큰 연관이 있다.

인간은 순전히 감정적인 존재이며, 내리는 모든 결정을 상세하게 분석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직관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것이다.

인간은 무의식에 본인이 가진 지식의 상당 부분을 집어넣는데, 이로 인해 우리의 감정, 본능, 경험의 모든 근간이 한 데 엉켜 ‘직관’이 된다.

나비와 여자-1

“오늘의 심리학(Psychology Today)”라는 잡지에 실린 한 기사에 따르면, 단정 짓는 것은 일상 속에서 좋은 기준이 된다고한다. 단정은 곧 직관이며 직관대로 하는 것은 본질에 가까운 행동이기 때문이다.

직관을 이해하는 방법

직관은 종종 다양한 생리적 감각을 동반한다: 두려움, 소름, 속 안 좋음 등. 미국 컬럼비아 대학의 연구원인 마이클 거슨(Michael Gershon)은 “제2의 두뇌(The Second Brain)”라는 책의 저자로, 우리의 정서적 두뇌와 연결된 광범위한 신경 세포 네트워크는 정확히 배에 있다고 주장한다.

직관을 불러일으키는 속 안 좋은 감정은 우리에게 경고하는 목소리다. 직관을 보다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어떻게해야할까?

새를 얹은 손

직관을 더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열쇠

앞에서 언급했던 다니엘 카폰 박사는 “직관과 관리(Intuition and Management)“라는 제목의 매우 흥미로운 책을 출판했는데, 이 책에서 그는 이러한 특성들을 좀 더 잘 발전시키도록 가르친다. 캐폰에 따르면, 직관은 지능의 일부이므로, 늘 관리할 수 있어야한다.

인간의 무의식은 우리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재빨리 미지를 꿰뚫 수 있는 컴퓨터와도 같다. 직관을 통해 감지하는 감각, 정보, 추론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어야한다.

그러나 늘 옳지는 않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직관의 목적은 우리가 선택지 앞에서 생각해볼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직관은 특히 창의적인 사람들에게서 매우 흔하다.

또한 직관은 성별과 관계가 없다. 여자든 남자든 똑같이 직관적일 수 있다.

또 외부 소음과 단절되어 내면의 감정, 목소리에 귀를 더 잘 기울일 수 있다면 직관이 보다 더 자주 나타난다.

열리는 문

언젠가는 모든 게 괜찮아질 거라는 느낌이 들어

직감뿐만 아니라 대담함 역시 우리의 무의식에 담겨 있는 지혜의 목소리며, 이는 정량화되고 구체적이며 논리적이고 수학적 것을 가치있게 여기는 사회에서는 묵인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정신을 아득하게 만들고 관심을 끊임없이 요하는 이러한 직관의 목소리를 꼭 들어야한다. 직관이란 경험에 대한 인식이기 때문에, 마음은 알고 있지만 뇌에서 무시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