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사람들을 붙잡아라

· 2017-05-19

우리의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들은, 늘 곁을 지켜주는 사람들이다. 즉 우리를 위로하고, 웃음 짓게 하며, 보듬어주고, 강하게 유지해주는 사람들 말이다. 그들과의 관계는 돈독하며 지속적이고 의리가 있다.

다정한 사람들은 진솔하다. 그들은 우리의 손을 꼭 붙잡고 눈을 바라봄으로써 우리의 마음을 어루어만질 줄 아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존재감 자체만으로도 우리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데, 왜냐하면 그들은 우리를 존중하고, 판단하지 않으며 우리를 위해 고난을 이겨낼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는 것 만으로 삶은 아름다워진다.

늘 주의하고 그들을 놓치거나 떠나 보내지 말아라. 마음이 불편하거나 그들이 당신을 필요로한다는 이유로 그들을 저버리는 실수를 저지르지 말아라. 곁에 머물고, 용서하고 잊어버려라.

사랑해

이유 없이 사랑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특별한 이유 때문이 아니라, 그들이 신뢰와 진솔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들과의 관계는 천천히 조금씩, 진실하고 솔직하게 발전된다. 서로 통하는 눈빛과 사소한 제스처와 같은 것들이 가득한, 그런 관계 말이다.

이런 감정은 대게 늘 상호적이며 각 사람이 따라야 하는 암묵의 룰이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사랑해”라는 표현이 입 밖으로 표현되어야 하며, 감사 표현 역시 영혼에 있어 필수적임을 잊고 산다.

“너는 드디어 사소한 것들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구나. 새벽 3시에 나누는 이야기, 즉석 웃음, 웃음보를 터뜨리는 엉망된 모습을 담은 사진들, 눈물을 흘리게 하는 10개 단어로 된 시. 가장 좋아하는, 하지만 다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책과 머리에 꽂아 준 작은 꽃, 혼자 마시는 커피 한 잔…이들이야말로 진정으로 가치 있는 것들이다. 대단한 감정을 유발하는 사소한 것들 말이다.”

– Between Letters and Caffeine

사람들은 종종 애정을 표현하고 일생을 함께 할 동반자의 감정을 주의 깊게 보는 행동만큼 중요하고 필수적인 일을 잊어버리고는 한다.

방치하다보면 잃어버린다

사람들은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는 한, 사랑은 영원하다고 믿는다. 따라서 인간인 우리가 가끔 관계 속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실수를 하더라도, 내 곁의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지 않기를 원한다.

슬프게도 단순한 게으름, 시간 부족, 혹은 이기심에서 비롯된 싫증이라는 감정들이 주변의 중요한 사람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 사람들은 소중한 사람들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시간을 충분히 갖지 않는, 그런 실수를 저지르곤 한다.

따라서 누구나 어느 시점에 상황에 적응을 하는 과정에서 주변 누군가를 내쳤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런 식의 마음의 상처는 불필요하며 이런 문제를 피할 수 있는 방법 역시 존재한다. 다음 예시를 보자.

  • 보통 당신의 존재감 혹은 거리감이 그들을 잊었다는 뜻이 아니며, 비록 “일시적인 부재” 상태일지라도 늘 곁에 있다는 사실을 이해시키는 데에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다.
  • 그럼에도, 누군가에게 그 사람을 아낀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함께 하고 있는 관계가 건강하며 의존성과 감정 낭비로부터 자유롭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한 특별한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 모든 벽돌은 신중하게 놓아져야 한다. 즉 이기적이거나 숨겨진 의도 없이, 우리는 곁에 있어달라는 부탁조차 없는, 독립적인 행동을 해야 한다.
  • 이러기 위해서는 양 쪽이 모두 진실하게 생각과 감정을 소통해야 가능하다. 자연스럽게 우리는 이런 행동을 통해 우리가 감정을 솔직하게 말할 뿐이며, 그 감정들에 대해 책임감을 져야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님을 밝혀야 한다. 만약 어떤 일에 대해 불편함을 느낀다면 상대방을 비난하지 말고 자신 역시 그 문제의 원인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런 태도는 인간 관계가 불필요하게 식지 않으며 신뢰와 솔직함으로 무장할 수 있게 돕는다.
  • 인간 관계는 발전하고 유지하고 성장하기 위한 시간과 경험을 필요로 한다. 만약 시간을 투자하기를 멈춘다면 흥미가 떨어졌다는 사실을 알리게 되고 이로 인해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밀쳐내게 된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빛나게 해주는 사람들을 놓쳐서는 안된다. 그들이 있어야만 우리는 본질적이고 자유롭게 스스로의 자아를 완성할 수 있게 되며, 이는 훌륭하고 흔치 않은 기회다. 그러니 인간 관계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늘 돌보고, 진솔한 태도로 행동해라.

이미지 제공 Claudia Tremblay and Mariana Kalache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