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이들의 폭풍에 끌려가지 않기
동의할 수 있든 없든, 모든 사람은 자기 안에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준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우리를 상처입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의 의견 및 행동에 타당성을 부여하는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다른 사람들이 괴물로 변하도록 내버려두지 말라.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끌고 가고, 당신의 빛을 끄게 하지 말라. 그들이 당신을 자극하도록 두지 말고, 절대로 그들의 악을 당신에게 옮기도록 허용하지 말라.
“모욕을 기억하려고 애쓰지 않는다면, 견디는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공자-
최악의 적은 당신에게 상처 주는 사람이 아니라, 잘못된 행동을 계속해서 반복하는 당신이다. 우리는 단지 그 말을 바람에 날려 버리거나 우리 곁에 계속 머물도록 할 수도 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의 말이 당신을 상처 주도록 의미를 부여 하는 것이다. 이런 단순한 행동이 당신의 존재에 대한 내적 상태를 반영한다. 전자가 정서적 자유를 준다고 생각하면, 후자는 그 말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어느 것이 당신을 더 만족시켜 주는 지는 분명하다.
‘누구라도 화를 낼 수 있다… 그것은 쉬운 일이다. 하지만, 올바른 대상에게, 적당히, 적당한 때에, 타당한 이유로, 올바른 방식으로 화를 내는 것은… 쉽지 않다.’
-아리스토텔레스
통제가 불가능 할 정도로 화를 내는 것은 우리에게 좋지 않을 것이다. 그건 불 속에 더 많은 나뭇조각을 던지며 화를 돋구는 일일 뿐이다. 자기 자신과 자아 통제, 그리고 자신감은 시행 착오를 통해 배우게 되는 필수 요소이다.
만약 우리가 이를 부정적으로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결코 충분히 감정을 느끼거나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 궁극적으로, 운수 좋은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을 가르는 유일한 것은 상황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이다. 이따금 우리는 자신에게 고통, 부러움, 분노와 같은 감정을 적재 시키곤 한다. 이런 감정들은 우리 안에 살며 우리에게 부담을 지우며 쉽사리 기생충으로 변할 수 있는 해로운 것들이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지 알지도 못하고 말하는 사람이나 언어와 행동으로 당신에게 해를 주는 사람들에게 신경 쓰지 마라. 무시하는 것이 현명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당신은 해가 아니라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모두가 그렇듯 당신은 존경 받을 자격이 있다. 당신은 인생에서 모든 것을 잃어도 체면만은 지켜야 한다. 그것이 당신에게 실제로 해를 끼치는 것이다. 그러니, 결코 품위만은 잃지 않도록 하라. 만약, 당신이 이미 품위을 잃었다면, 되찾는 데 결코 늦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고,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당신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은 당신 곁에 있을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