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 마음의 소리

· 2017-09-05

창의력은 감정과 정서와 마음의 소리에 빛을 비춘다. 우리는 모두 창의력이라는 재능을 타고나지만 일상, 스트레스와 구조적이고 억압적인 직장으로 인해 이런 혁신과 창의력의 목소리가 묻힐 수 있다.

창의적인 사람들은 그림 잘 그리고, 잘 쓰고, 효과적인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 뿐이 아니다. 창의성에는 차선책을 찾고 주변 사람들과 더 잘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내포한다.

창의적인 어른들은 보통 내면의 어리숙함을 잃지 않으면서 세상을 흑백 이상으로 바라볼 줄 아는 사람들이다.

오늘 날 창의성은 많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질 중 하나다. 심지어 구글과 같은 회사에서는 사원을 뽑을 때 정보기술과는 전혀 무관해 보이는 창의성 테스트를 사용하고는 한다. “플라스틱 플러그 덮개에 얼마나 많은 기능이 있을 수 있을까?” “상사가 10억을 줬다면 어떻게 사용해야 가장 잘 사용할 수 있을까?”와 같은 질문들이 무척 중요하게 다뤄진다.

창의성과 지능

창의성과 지능 사이의 관계에 대한 논쟁은 아주 깊고 오래 끌어왔다. 대답은 간단하다: 여기에 확실한 결론은 없다. 아주 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창의성도 높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해답을 내놓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여러 연구 조사에 따르면 그러하다.

그러니 남들보다 더 창의적인 사람들에게는 세상을 보는 관점이 약간 다르며, 무엇보다도 사고방식과 감정을 느끼는 방식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하나의 잣대만으로 사람의 창의성을 잴 수는 없다. 현실적으로 창의성은 삶 속 여러 방면에서 드러난다: 계획 짜기, 전략 세우기, 요리, 집 꾸미기, 춤 추기, 악기 다루기, 패션 감각, 사회적 교류, 연애 방식 등…

감정의 힘

대기업에서 일하는 창의적인 사람들은 감각을 통해 발생하는 감정들이 실적을 올리는 데에 매우 유용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옷 가게는 고객들이 언제든 알아차릴 수 있는 그 브랜드 특유의 향수를 사용한다. 한편 중고 자동차에 쓰이는 덮개는 “새 차 냄새”가 나는 향수가 뿌려지는데, 회사들은 이런 방식을 통해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고 실적을 높일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실수를 만들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독창적인 작업을 할 수 없다. 고유한 창의성은 하루 아침에 발견되지 않는다. 평생을 힘써야 할 과업이다.

또한 뇌는 감정적이라서 이런 감정들은 충동 구매, 혹은 갑작스런 열정을 느끼는 등 우리가 이성적으로 사고하지 못하고 예측 불가능한 행동을 하도록 만든다.

정말 독창적인 사람들은 배울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을 남들과 다르게 인지하고 사고한다. 다음을 생각해보자:

창의력을 키우는 방법

에드워드 드 보노(Edward de Bono)는 수평적 사고(lateral thinking)라는 단어를 처음 만들었는데 이는 분석적이고 단일적인 사고방식에서 보다 더 다양한 선택지와 길에 대한 용어다. 이는 상상, 비유법 사용, 고정관념 타파와 같은 전통적이지 않고 다양한 논리적 사고방식에 대한 용어다.

창의성은 자기 자신에게, 본인의 감정에, 주변의 요소들에 집중하는 것에서 보다 더 균형잡힌 삶으로 나아간다. 우리는 스스로가 과정 속에 집중하고 다른 제안들에 대해 개방적인 마음이도록 해야 하며, 동시에 목표에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색깔, 냄새, 감각들. 특정한 색깔과 냄새가 다른 것들보다 를 편안하게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파랑과 초록은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바닐라 색과 자스민 색은 더 편안하게 하며, 커피 냄새는 자극적이다…그러나 동시에 기분 좋은 색깔과 냄새가 가득한 방에 있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우리의 생각들에 집중하기 위한 자연스러운 조명과 창문이 필요하다.

결론을 내리자면 창의적인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유연한 사고방식과 개방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다. 창의성은 우리가 모두 충분히 발전시킬 수 있는 재능이며 삶의 흐름 속에 더 자유롭고 연결되기 위해 활용될 수 있다.

결국 창의성은 지능과 재미가 만날 때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