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과 방임: 아이를 해치는 원인

29 4월, 2018
 

어린 시절은 우리가 삶을 구성할 기초를 쌓기 위한 소중한 시기이다. 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무관심과 방임이 아니라, 자신에 대한 사랑, 인정 및 애정이다. 불행히도, 때로는 아이들의 환경이 이러한 단순한 요구조차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삶의 기초가 크게 훼손되고 큰 균열이 생기기도 한다.

인간의 사회에는, 아이가 이해할 수 없는, 많은 삶의 경험이 존재한다. 아이들에게는, 지적 능력이나 감정적인 도구가 없거나 부족하다. 자신에게 무관심하거나, 자신을 거절하면, 아이에게는 깊은 고통이 초래된다. 그들은 치유하기 어려운 매우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사랑은 꽃과 태양과 같은 아이를 위한 것이다. 아이가 먹는  밥과 빵만으로는 부족하다. 아이는 선하게 되고, 강해지기 위해, 충분한 애무가 필요하다.” – 콘셉시온 아리날

무관심과 방임: 아이를 해치는 원인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어렸을 적에 경험했던 감정을 분명히 기억하지 못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문제가 있는 사회 생활을 하고 있다고 느끼기는 하지만, 그 문제의 기원을 찾지는 못한다.

사실, 자신이 제일 사랑한 사람이, 자신에게 보인 무관심이, 바로 그 해명이자 설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우리는 한 아이가 무시당하며 자라날 경우, 볼 수 있게 되는 징후들을 다루고자 한다.

 

1. 무감각

무감각이란, 당신이 어린 시절 무시 당했을 때, 당신의 성격에 새겨진 성질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우리의 무관심에 대한, 어떤 반응이라 볼 수 있다. 어린 시절의 무시는, 자기 자신에 대한 포기와 평가 절하로 이어지게 된다.

무관심과 방임: 아이를 해치는 원인

어른이 된 우리 자신의 무감각은, 곧 무관심이 된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 또는 나 자신을 향할 수 있다. 아무 열정도, 아무 동기도, 열의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어렸을 때부터 가치 있는 환경에서 자라지 못했기 때문에, 우리가 감정을 억누르는 것만 배웠기 때문이다.

2. 다른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거절한다

어린 시절의 우리 모두는, 우리 주위 사람들로부터 많은 것을 필요로 한다. 그 외에도 지원, 안내 및 위안 등이 필요하다. 아이가 이러한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하면, 다른 사람들에게서 아무것도 기대하지 못하는 것만 배우게 된다결과적으로 “어떤 비용을 들여도, 독립적으로 변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줄 수 있는 것을 전혀 신뢰하지 않게 된다. 그들은 혼자서 모든 것을 하려고 노력할 뿐이다. 그들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불행했던 감정적인 경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뿐이다.

 

왜일까? 그들은 누군가를 필요로 하고 싶지 않다. 남에게 의존하면 실망만 할 뿐이다. 물론 실망을 했기에 남에게 기대지 않으려 하는 면도 있다. 하지만 정 반대의 상황도 발생한다: 남에게 모든 것을 기대려 하는 경우도 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일조차도 말이다.

3. 공허감

어린 시절, 냉담한 무관심을 겪은 희생자였던 사람들은, 자신의 내면에 뭔가 빠져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리가 채워지지 않았다. 그래서 그들은 마음 속에 큰 구멍이 뚫려 있다.

공허

공허함에 관한 이들의 감정이, 이들의 기본적인 가치관이 되어버린다. 아무것도 완전하지 않고, 아무것도 충분하지 않다. 아무것도 이 사람들을 ‘채우지’ 못한다. 아무것도.

때로는 무언가가 빠져 있다는 감각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남을 비난하는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4. 완벽주의

자신의 어린 시절의 사랑과, 관심의 부족은, 사람이 자신을 인지하는 방식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이를 깨닫지 못한 채, 자신들이 하는 일이 아무것도 가치가 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 감정은 과도하게 비판적이고, 견디기 힘들 수 있다.

 

이런 방치된 환경에서 자라난 아이는, 어른이 되면서 완벽주의자가 될 수 있다. 이들의 강인함은, 결국 자신들이 충분히 잘 하지 못하고 있다는 무의식적 인 반영이라 할 수 있다. 결국, 그들은 여전히 ​​인정 받기를 원하는 아이일 뿐이다.

5. 거절에 대한 과민 반응

아이가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을 때, 그들은 스스로가 쓸모 없다고 느낀다. 그들은 사소한 사람이라 생각한다. 그들의 삶은 누구에게도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무의식적으로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결론을 내린다. 이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매우 부정적인 느낌이다.

소녀

무관심한 어린 시절은, 다른 사람들의 비판에 과민한 반응을 보이는 성격을 만들 수 있다. 비난의 표시는 위협으로 해석되는 것이다.

이들이 들을 수 있던 모든 것들은, 곧 “너 뭔가 잘못되었어.”와 같은 말뿐이다. 이것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 될 수 있다.

신경학/심리학적 관점에서, 어린 시절은 매우 중대한 시기이다. 하지만, 그 단계에서의 나쁜 경험이, 평생을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생 동안 영원히 남는 흔적을 남긴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사람은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해야 하며, 필요하다면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