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할 수 없어!”: 실패에 대한 두려움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성공할 수 없고, 이미 해 놓은 것 이상을 하지 못해 절망한다. 이런 “패배자”의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들은 삶에서 누릴 수 있는 일상의 행복과 즐거움을 잃어버린다.
삶에서 우리가 마주하는 역경과 어려운 상황들을 통해 우리의 성격이, 더 나아가 운명이 결정된다.
“시도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능력을 알 수 없다.”
예를 들어 낯선 상황에서 우리가 오로지 두려움, 패배에 대한 걱정에만 주목한다면 분명 불안감이 찾아오고 부족함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많은 연구 조사에 따르면 긍정적인 태도가 성공을 위한 비법임을 밝힌다. 어떻게 이것을 활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정신적으로 건강하다는 것
정신적으로 건강함은 가장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정감을 느낌을 의미한다. 즉, 건강하게 주변 상황과 가치를 해석하고,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행동함을 말한다.
승자의 마인드는, 어느 상황에 처해도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있다. 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의 질문을 던져라: 어떻게 목표를 이룰 수 있을까?
성공과 패배의 차이점
두 가지의 차이점은 어려운 상황을 반대로 도움이 되는 자원으로 활용하는 능력에 있다.
“성공은 절망하지 않고 실패를 연속 거듭나는 것이다.”
두려움은 인간의 내적인 감정 중 하나지만, 실패에 대한 두려움, 불안감은 우리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은 실패의 연속이지만, 그런 실패들 덕분에 우리가 가장 중요한 변화와 성장을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생에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는데, 이것은 장애물이 별로 없었다는 점이 아니다. 그들은 모든 상황을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계기로 활용하는 법을 아는 사람들이다.
실패와 도전에 대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도전을 기피하게 만들고, 많은 경우 이런 사람들은 본인의 능력의 한계를 알기조차 두려워한다. 이들은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만을 하기를 원한다.
정신학자 에이브라함 마슬로(Abraham Maslow)는 “안정감”을 인간에게 필요한 필수품이며, 인간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지키고 보호하고자 하는 본능을 지녔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끔 안정감이 우리를 속일 수 있음을 주의해라. 안정감이라는 감정은 우리의 선택과 행동에 제한을 둘 수 있다.
“많은 경우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차이는 그들의 능력이나 생각이 아닌, 어떤 생각, 행동, 도전을 이어나갈 용기의 차이다.
어떤 목표를 이루든, 도전이 따른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통제할 수만 있어도 원하는 것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모든 두려움은 성장의 계기다.
두려움은 마음 속에서 피어난다
체스에서는 공격보다도 공격하려는 두려움이 더 크다고 한다. 인간의 상상력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더 증폭시키는 힘이 있다.
하지만 두려움은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기 때문에 유용하다. 특정 목표를 향한 우리를 막을 때, 두려움은 오작동을 하는 것이다. 만약 이런 두려움에 의해 지배당한다면 자유롭고 효율적이게 행동할 수 없게 된다.
삶은 우리를 기다리고 있고, 누구도 우리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 없다. 만약 진정으로 변화하길 원하고, 실패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행복을 찾을 수 있다.
우리는 충분히 우리의 목표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사고방식과 오작동적인 행동을 바꿀 수 있다. 그저 급하게 가지 않고, 미루지 않고 핑계를 대지 않는 것으로 시작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