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희망찬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났다

우리는 희망찬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났다

마지막 업데이트: 19 3월, 2018

인간은 희망 덕분에 원하는 목표까지 나아갈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결코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희망찬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났다. 뇌가 제대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희망이 필요하다. 마치 심장이 피를 내보내기 위해 혈관이 필요한 것처럼.

희망 없이 사는 사람은 신경계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결핍을 겪는데, 이로 인해 장애로 이어질 수 있다.

우리는 희망찬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났다

인간에게는 희망이 절실히 필요하다. 뇌는 우리의 꿈을 성취하는데 관련된 모든 능력을 최적화하는 완벽하게 조직화된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상상의 즐거움을 느낀다. 무언가를 원할 때, 도파민의 수치는 변연계에서 증가하는데, 이 덕분에 즐거움이 생성된다.

긍정적인 심리학은 지난 수십 년간 널리 인기를 얻었는데, 희망을 행동을 취하기 위한 동기 부여자로 정의내렸기 때문이다. 이 심리학 분야의 목표는 단순히 질병을 연구하는게 아닌,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들을 연구하고 그들이 왜 행복한지 알아내려고 노력한다.

희망을 가진 사람들은 과거보다 더 큰 성공을 이룰 사람들이다.

우리는 희망찬 삶을 살기 위해 태어났다

뇌도 희망을 필요로할까?

뇌의 전두엽은 문제를 해결하고 결정을 내리기 위한 대안을 평가하는, 인간의 가장 진보적인 사고가 진행되는 장소다. 전두엽은 뇌의 중요한 부분인 변연계의 영향을 받는데, 이 부분에서 뇌의 기능이 향상되고 신체 면역력이 증가한다.

희망 없는 삶을 살다 보면 정반대의 일이 벌어진다. 노숙하면 면역 체계가 약해져서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처럼 말이다.

정신/신경 생물학은 생각, 말, 마음 그리고 신체의 기능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이다. 희망은 몸과 상호 작용을 하고 신체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필수적인 에너지의 형태다. 1906년 노벨 의학 상 수상자인 산티아고 라몬 이 카살(Santiago ramon y Cajal)은 이렇게 말했다. “모든 인간은 원한다면 자신의 뇌를 조각할 수 있다.”

풍선

희망을 장려해야하는 이유

건강과 희망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마드리드 심리학자 협회의 연구는 건강한 사람들이 일반 사람보다 더 희망적이라는 결과를 알아냈다.

반면에, 아픈 사람들은 희망을 잃기 쉽다. 이 자료를 통해 희망을 장려하는 것이 개인의 건강과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희망이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를 간과하지 말아야한다.

보통 희망은 즉흥적으로 왔다 가지만, 본인이 제어할 수 있으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게하면 적절한 시기에, 조금의 노력을 통해 개인의 발전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

현실적인 기대를 가지고 목표를 설정하고, 스스로를 돌보고, 재미있는 일을 경험하고, 실패로부터 배우고, 자신의 노력을 가치 있게 평가함으로써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희망을 되찾거나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로인해 일상생활의 질을 높일 많은 긍정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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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가장 큰 소망은 희망을 계속 가지는 것이다.”
-호세 나로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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