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에서 태어난 새는 나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한다

새장에서 태어난 새는 나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업데이트: 04 8월, 2017

새는 자유롭기 위해 태어난다. 따라서 새가 새장 안에 갇혀 있다면, 새는 자신의 모든 본질이 아주 작은 조각에 갇혀 있다고 느낄 것이다. 그건 마치 날개가 잘려 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인 비행 능력이 사라진 것과도 같다. 이 제목은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의 것이며, 인간도 어떻게 비슷한 현상을 겪을 수 있는지 설명한다.

은유적으로, 새장에 갇힌 새처럼 사는 것은 인생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더 넓은 관점을 가지지 못하도록 한다. 어떤 사람들은 안전하다고 느끼는 울타리 안에서 자신이 가진 것에 안주한다. 그들은 새로운 경험으로 가득한 다른 영역을 탐험하지 않는다. 이것이 단지 새에게만 영향을 미치거나 스스로의 선택이라면 부정적이지 않다. 문제는 그 새가 다른 모든 새가 잘못되었고 날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할 때 생긴다.

“나이팅게일은 어린 새의 운명이 노예가 되지 않도록 새장 안에서 알을 낳지 않는다.”

-칼릴 지브란-

문이 열려 있어도 새장 안에 남아있는 새

새와 비슷하게, 인간도 가고 싶은 곳으로 자유롭게 독자적으로 걸어갈 수 있도록 태어났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교육이나 사회적 영향 각자 다른 이유로 인해 특정 나이가 되면 소위 “ 안전 지대” 불리는 영역에 정착한다. 그리고 그 영역을 벗어나도록 종용되어도 그러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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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전 지대”는 그들에게 친숙하고 보호된다는 느낌을 주는 공간이다. 이 영역 안에서는 일상의 방식이 지배적이다. 사실 그들이 이런 행동 패턴과 습득한 가치로부터 “ 벗어나기” 매우 어렵다. 이를 벗어나는 것은 그들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느끼도록 한다.

우리가 자유라고 해서 모든 새가 새장을 벗어나 날아갈 의무는 없다. 그러나 동시에 그 어떤 새도 남아있어야 할 의무도 없다. 우리는 개인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와 다른 생활 방식을 인정하고 이해해야 한다.

“인간은 자유다. 인간은 자유로워야만 한다.

인간의 첫 번째 가치이자, 가장 큰 아름다움이며, 위대한 사랑은 자유이다.”

-후안 라몬 히메네스-

감은 두 눈은 눈 먼 마음보다 더 많이 본다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인물 중 하나인 넬슨 만델라는 그 무엇보다 사람의 자유로운 마음을 믿었다. 감은 눈은 언제나 눈가리개로부터 그들을 풀어줄 것이다. 그러나 닫힌 마음은 훨씬 어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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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를 새장 안에 없는 사람들은 고집스런 마음을 가진 이들의 판단을 자주 받는다고 느낀다. 미쳤어.” “ 그렇게 행동하면 돼.” “ 행동은 올바르지 않아.” “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겠어?” 이는 감히 날고자 하는 누군가에게 흔히 하는 말들이다.

새장 안에 있는 사람은 세상이 뉘앙스와 가능성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자신이 새라고 믿지 않는 사람은 자신의 꿈을 바닥에 묶어 놓고 가둬 놓는다. 자신의 있는 능력을 믿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비행과 의심한다.

마음을 채우지 말고 불을 붙여야 한다

새가 있는 날개가 있다면, 인간은 있는 마음이 있다. 그러나 마음은 계속해서 불타 올라야 한다. 우리는 이미 만들어진 생각으로 우리 자신을 채우기보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씨를 계속해서 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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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들은 인생을 전부 새장 안에서 보낸 새처럼 행동한다. 따라서 그들은 문이 열렸을 뛰쳐 나가지 못하고 망설인다. 그들은 친구가 뛰쳐 나갔을 때 그 행동을 판단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스스로 하기는 망설여진다. 그들이 필요한 유일한 것은 용기와 배짱이다. 철학자 칸트가 말했듯이, “감히 스스로 생각해라.” 알아내고, 배우고, 성취하기  위한 이유를 사용해라.

“자유는 익숙하지 않을 때 두렵다.”

-로베르 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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