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적 글쓰기를 위한 5가지 방법

치유적 글쓰기를 위한 5가지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14 9월, 2018

우리 모두는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큰 불안과 고뇌의 시기를 겪게 된다.  어떤 인간도 자신의 감정적인 문제로부터 면제되지 않으며, 그만큼 인생에서 우리는 무거운 짐을 져야 할 때가 있다.  좋은 소식이 있다면, 바로 치유적 글쓰기를 위한 운동은 해로운 감정을 다루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점이다.

수 세기 동안 펜과 종이는 단순한 물건 이상인 것으로 증명되어 왔다.  단지 글을 쓰는 것 이상의 일을 할 수 있다. 펜과 종이는 우리의 감정을 전달하는 매개체가 된다. 그리고  독서는 최고의 탈출구가 아닐까?  그것은 우리를 새로운 세계로 데려다 주고, 자기 자신을 찾도록 도와 준다.  글을 쓰는 것도 같은 기능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1960년대 미국의 심리학자인 이라 프로고프는 집중적인 일기쓰기 방식을 고안해 냈다.  그 이후로, 수많은 연구들이 점점 더 대중화되는 이러한 글쓰기의 효과를 지지하고 있다. 치유적  글쓰기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게다가 쉽고 어디서나 할 수 있고, 누구나 할 수 있다. 

치유적 글쓰기를 위한 연습, 5가지 유형

우선 펜과 종이 한 장만 있으면 된다.  가능하면 소음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편안한 환경에 있어야 한다.  원한다면, 부드러운 배경 음악을 틀어보는 것도 좋다. 은은한  양초도 또한 도움이 된다. 편안하고 혼자 있을 만한 분위기라면 충분하다.

치유적 글쓰기를 위한 5가지 방법

긍정적인 것들을 일기로 남기기

많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부터 일기를 써 왔다.  그들에게 일어나는 일화와 흥미로운 일들을 써내려간다. 꼭 행복한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당신의 하루에서 있었던 긍정적인 것들만을 일기장에 기록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불가능하지 않다.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주위의 모든 좋은 것들을 바라보고,  하루 종일 긍정적인 면모들을 자각해보도록 하다.  그리고 나서 잠자리에 들기 전의 밤에, 긍정적인 관찰의 결과를 일기로 적어보는 것이다. 아마  인생이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칙칙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이디어 정리하기

단 30분 동안만이라도, 당신의 마음을 가로지르는 모든 것을 적어보자.  그것이 체계적인지 아니면 말이 되지 않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목록을 그리거나 만들 수도 있다.

어찌 보면 미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이 행위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고, 가장 내밀한 감정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좀 더 알고, 당신 자신의 마음을 탐구하는 좋은 방법이 되는 것이다. 

“시를 쓰는 것은 기본적인 상처인 눈물을 치료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 모두가 한 번은 다치기 때문이다.”  알레잔드라 피자르닉

환기하기

만약 어떤 것이 당신을 기분 나쁘게 한다면, 구체적으로 적어 보자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것이 무엇이건 그것에 관하여 한 번 글을 써보고, 마음을 편하게 해보자. 당신 의 모든 생각을 글로 표현해보자. 당신의 고통, 두려움, 분노 등을 말이다. 이는  나중에 큰 안도감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그 다음 이 글를 태울 것인지, 아니면 어떤 특정한 사람에게 보낼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오직 당신만이 후자가 좋은 생각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어쩌면  기분이 좋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결코 좋지 않은 나쁜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행동하기 전에 결과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자.

치유적 글쓰기를 위한 5가지 방법

꿈을 디자인해보자

종이에 당신의 목표가 무엇인지 적어보자. 당신의  머리 속에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이 많을 것이다.  그것들을 떠올리면서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그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 정말 불가능한 일인 걸까?  당신은 실패하는 것이 두려운 걸까?  더 현실적인 대안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무엇을 결정하든 당신만이 당신이 얼마나 멀리 갈지, 아닐지를 알 수 있다. 실패하더라도  아무도 당신을 판단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 이 원하는 삶을 디자인하고, 그것을 시각화하고, 자신에게 꾸준히 동기를 부여하자. 당신 이 원하는 것을 위해 계속 싸우도록 동기를 부여해보자.

나쁜 날들을 위한 편지를 써 놓자

언젠가는 모든 것이 끔찍해 보이는 날이 올 것이다.  사소한 일들이 당신을 화나게 할 것이다. 당신 은 모든 사람들과 언쟁을 벌이고, 기분이 좋지 않게 될 것이다.  이런 나쁜 날들을 위해, 책상이나 어딘가에 편지를 보관해보자. 나쁜 날을 위한 편지를 미리 쓰는 것이다.

우선 행복한 날을 선택하고,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써보자 당신 스스로를 얼마나 자랑스러워 하는지, 그리고 당신이 가진 모든 좋은 것들을 말해 보도록 하자. 나중에  정말 나쁜 날을 맞이한다고 하더라도, 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증가시키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으니, 안전하게 유지하도록 하자.

치유적 글쓰기를 연습하는 것은 특히 일진이 나쁘거나 약간의 자신감이 필요할 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생각을 정리하고, 감정을 처리하라고 가르쳐줄 것이다. 치유적 글쓰기를 통해  가끔 다른 사람들로부터 얻기 힘든 정서적인 지지를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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