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텍 인디언의 지혜에서 나온 5가지 명언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Valeria Sabater.

마지막 업데이트: 19 5월, 2023

톨텍 인디언의 지혜는 우리에게 계속해서 영감을 주는 문명의 신비한 빛을 전해준다. 여기에 담겨있는 공동체 의식, 신화, 전설은 나와틀인(Nahuatl)과 그들의 비밀에 대한 현재의 영원한 관심을 계속해서 끌어 모으고 있으며, 새로운 책들은 “네 가지 약속(The Four Agreements)”처럼 정기적으로 등장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지식이 풍부했던 이 과거에 대해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 준다.

“케찰코아틀과 메소 아메리카 문명의 창조 신화(Quetzalcoatl and the creation myths of Mesoamerica)”라는 제목의 흥미로운 작품은 톨텍(Toltec) 인디언들이 어떻게 고도로 세련된 문화를 창조했는지를 보여 준다. 계급적인 군사 체계와 용맹한 전사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인류학적, 신비로움 그리고 문화적인 흔적은 메소 아메리카에 흔적을 남겼다.

한편 톨텍 인디언은 톨텍카요틀(Toltecayotl)의 경지에 도달했다고 한다. 이 개념은 세대에서 세대로 구전된 Huēhuehtlahtōlli이라는 균형과 고대 지혜대로 살아가는 삶의 방식을 뜻한다.

고대 세계에 힌두교나 불교가 있었다면, 고대 멕시코는 톨텍카요틀 철학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톨텍 인디언의 진정한 지혜가 존재하는 유산이다. 덕분에 우리는 이렇게 놀라운 명언을 들을 수 있었다…

톨텍 인디언의 지혜

이 지혜는 대부분 미겔 루이스(Miguel Ruiz)가 쓴 “톨텍 인디언의 삶과 죽음(The Toltec art of life and death)”, “톨텍 인디언의 길(The Toltec path)”, “케찰코아틀의 우주(The Quetzalcoatl universe)”, “톨텍카요틀(Toltecayotl)”, “네 가지 약속(The Four Agreements)”에서 따온 것들이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듯이, 이 책들 중 가장 잘 알려 진 것은 마지막 책이다. 하지만, 이 외의 책에 빠지는 것도 역사적인 문화유산에 대한 넓은 시야를 갖게 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 불완전하고 정보 격차가 많은 유산들에 대해서 말이다.

1. 진정한 전념

이 문구는 “네 가지 약속(The Four Agreements)”에 나와 있기 때문에 알려져 있다. 이 말이 제공하는 인생의 교훈은 의심할 여지 없이 엄청나고 유용하다. 잠시 생각해보자. 우리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100% 자기 자신을 바치는가?

항상은 아니다. 어떨 때는 120% 정도를 바치기도 한다. 이는 긍정적이기는 커녕 불필요한 피로감을 얹어 줄 뿐이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진 자원을 조정하고, 인식하고, 가진 최고의 것을 제공하는 것이 좋은 이유다.

2. 두려움은 우리를 무력화 시킨다

톨텍 인디언들은 가장 용감하고 지배적인 민족들 중 하나였으며, 지금의 사카스테스 주에서 남동쪽으로 유카타 반도까지 뻗어나온 상태다.  아즈텍인들이 그들을 몹시 부러워했다고 전해지지만, 톨텍 인디언에게는 확연한 톨텍카요틀 철학 두 가지가 있었다: 시기하지 말고, 용감해지는 것이다.

이 두 가지 감정은 사람들을 귀머거리로, 장님으로 만든다. 이 감정으로는 어떤 목표도 성취하지 못하고, 가진 능력을 위축시킬 뿐이었다.

3. 말에는 힘이 있다

이것은 말이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는 톨텍 인디언의 지혜로부터 나온 명언 중 하나다. 말은 창조적이고, 사물을 통합하고, 양육하고, 유대를 형성하고, 지식을 전달한다. 동시에 의도치 않은 말 한마디보다 더 큰 상처를 남기는 것은 없다.

결국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언어를 잘 활용해야 한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때때로 우리의 뇌와 마음의 필터를 통과하지 못하고 나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4. 내면의 지식 및 자유

자유란 현실에서 현재의 우리 모습에 충실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긴 하지만, 우리는 종종 우리 자신을 특별한 목적지가 없는 전사로 행동하는 것으로 제한한다. 우리는 우리의 본성이나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본성을 이해하지 못한 채 넋을 잃는다.

그래서 때때로 예술가들의 생활 방식을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주변의 요소들, 자원들, 그리고 그들 자신의 내면 세계를 알고 싶어 하는 탐험가가 되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우리가 이 두 차원을 하나로 묶어야 우리는 가장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다.

5. 어떤 것도 개인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우리 모두는 남이 하는 말, 그들의 태도, 주변 상황을 개인적으로 받아들인다. 결과적으로 고통을 받고, 남의 손아귀로 넘어가 손 쉬운 먹이가 되어버린다. 이렇게 고통받는 과정이 정말 가치 있는 것일까?

분명히 아니다. 우리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톨텍 인디언들은 자유의 원리를 설명해왔다.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한다면 스스로의 자유를 억압하게 된다. 그 대신에 스스로를 위해 노력해 보자. 이는 어떻게 본인의 개인적인 세계를 다른 사람들의 세계와 구별할 수 있는지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바로 자기애다.

결과적으로 이런 톨텍 인디언이 전하는 지혜도 낯설지 않을 것이다. 사실 매우 익숙하다. 톨텍카요틀 철학은 여전히 우리에게 유용하고 영감이 된다. 앞으로 마음 속에 깊이 새기며 생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