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다라: 우리가 얻을 수 있는 5가지 이점
만다라(Mandala)라는 단어는 산스크리트에서 유래된 것으로 “신성한 원”을 의미한다. 만다라는 다양한 문화의 일부인 원형의 상징이다. 불교, 힌두교, 기독교 그리고 일부 토착 부족들은 사람들이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예술적 수단으로 만다라를 사용한다.
일부 문화에서는 만다라가 우리의 삶의 에너지와 연결되어 있다고 믿는다. 예를 들어, 일부 동양 문화의 사람들은 각각의 색깔이 특정한 차크라와 관련되어 있다고 믿는다. 차크라(Chakra)는 우리 몸과 주변에 연결된 에너지의 힘이며 우리의 웰빙에 도움을 준다.
만다라: 우리가 얻을 수 있는 5가지 이점
차크라는 만다라에 존재하며, 이것이 만다라가 웰빙에 도움이 되는 이유이다. 이것은 결국 사람들에게 다양한 이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신비한 기술이다.
“만다라는 자기 자신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심리적 표현이다.”
-칼 융-
만다라는 편안한 느낌을 준다
만다라를 디자인하고 색칠하는 것은 주의를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음을 깨우고 진정하는 실천법인 이유이다. 만다라는 다음의 이점을 가진다:
- 균형 잡는데 도움이 된다.
- 평화와 평온을 가져다준다.
- 만다라를 보면 편안함을 느낀다.
-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다.
- 마음챙김이 더 쉬워진다.
- 다른 생각들을 제쳐두고 창조성을 깨워준다.
- 만다라의 모양과 디자인이 배치되는 방식은 균형감을 가져다준다.
만다라는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고안되었다. 만다라가 현재의 순간에 집중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이것이 강력한 휴식 도구인 이유이기도 하다.
깊은 연결을 가능하게 한다
만다라는 자신의 가장 친밀한 부분과 연결하는 것을 쉽게 해준다. 이는 자기 인식의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또한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위대한 도구이기도 하다.
이 예술적 형상은 자신 안에 있는 가장 강력한 에너지와 세상을 연결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각각의 모양과 색깔에서 흘러나오는 모든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가능하다.
만다라는 관심을 집중시킬 수 있게끔 도와주는 명상의 한 종류이다. 모든 형태와 색깔을 통해 에너지가 흐르기 때문에 조화를 불러일으킨다. 이 에너지는 부정적인 것들을 긍정적은 것으로 바꿀 수 있고, 삶에 균형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만다라는 중심에서 바깥으로 나간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이는 당신이 자신과 연결되고, 자신을 재건하고 자유롭게 하고, 자신과의 관계를 창조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만다라를 위해 선택한 다양한 색깔과 모양 때문에 가능하다.
창의력을 키워준다
만다라는 예술 표현의 일종이다. 무엇이든 자신이 원하는대로 그릴 수 있다. 또한 스스로 모양을 만들고 싶지 않다면 이미 그려진 것들을 사서 색칠하는 데 집중할 수도 있다. 보다시피 다양한 선택사항이 있다.
만다라의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것이 창의성과 강한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만다라는 색깔과 모양으로 완전한 자유를 준다. 다시 말해 만다라는 우리가 창의적이 되게 도와주고 새로운 아이디어의 훌륭한 원천이 된다. 또한 모든 모양과 색깔은 당신의 무의식을 상징한다. 다음은 그 의미의 일부이다:
- 빨강색: 열정, 관능, 강인함, 힘 그리고 공격성. 첫 번째 차크라
- 주황색: 즐거움, 영광, 허영심, 진보 그리고 에너지. 두 번째 차크라
- 노랑색: 행복, 의지력 그리고 새로움. 세 번째 차크라
- 초록색: 희망, 편안함, 자연스러움. 네 번째 차크라
- 파랑색: 고요함, 진지함, 존경과 소통. 다섯 번째 차크라
- 보라색: 명상, 창조성 그리고 움직임. 여섯 번째 차크라
- 흰색: 평화, 조화, 선함, 섬세함 그리고 수줍음. 일곱 번째 차크라
- 검은색: 깊이, 신비함, 권위, 존엄성, 안전, 슬픔, 애도
- 원: 역동성과 우주와의 연관성
- 십자가: 의식과 무의식, 천지합일
- 삼각형: 변화와 활력
- 사각형: 안정과 균형
- 복잡함: 개인적 중심에 대한 갈망
“일이 일어나는대로 흐르고 마음을 자유롭게 하라. 무엇을 하더라도 받아들임으로써 중심을 찾아라. 그것이 궁극적인 것이다.”
-추앙 추-
장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집이나 직장을 꾸미는 데 만다라를 사용할 수 있다. 다음은 만다라를 장식으로 사용하기 위한 몇 가지 아이디어이다:
- 바위에 만다라를 그리고 장식품으로 사용한다
- 만다라를 짜서 담요로 사용한다
- 만다라 양탄자를 벽에 걸어둔다
- 장식용으로 액자에 넣는다
치유 효과가 있다
만다라는 심리학에서 치료 도구로 인식되어 왔다. 스위스 심리학자 칼 융은 이것이 우리 마음을 표현한 것과 같다고 말했다. 우리가 무의식적인 것들에 집중하고, 변화시키고, 내면화하는 것을 쉽게 해준다고 생각했다. 또한 그는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만다라로 투영한다고 말한다.
다양한 심리학 분야에서 만다라의 이점에 대해 논한다. 초개인 심리학에서는 만다라를 깊은 연결을 위한 일종의 운동으로 여겼다. 인지 심리학과 행동 심리학은 이를 기억력, 주의력, 지각력 그리고 시각 조절 능력 등을 향상시키는 도구로 본다.
만다라를 다른 환경에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다. 예를 들면 인지 자극은 사람들이 일상적 활동을 하는 데 도움을 주기에 직업 치료로서 사용하기도 한다. 이것은 또한 학생들의 집중력, 주의력 등을 돕기 위해 교육 환경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보다시피 만다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많이 있다. 만다라는 긴장을 풀고 마음을 자유롭게 해 주는 예술품과 같으며, 엄청난 창조적 잠재력을 가진다. 그렇다면 한번 시도해 보면 어떨까?
“만다라에 나타나는 모든 것은 각성의 수단이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각성은 바로 우리의 손끝에 꾸준히 존재한다.
-페마 추드렌-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Añaños, E., Estaún, S., Tena, D., Mas, T.M., y Valli, A. (2008). Psicología y comunicación publicitaria. Barcelona, España: Bellaterra.
- Celina Emborg – Artista Visual – Taller de pintura. Mandalas, Arte abstracto. (n.d.). Retrieved December 9, 2022, from Celina Emborg website: https://emborg.com.ar/
- Constanzo Baeza, M., Pino Duarte, Y., & Placencio Naranjo, K. (2019). Mandalas: una técnica ancestral para desarrollar la atención y la concentración con estudiantes con TEL mixto de una escuela de lenguaje de Maipú.
- Da Rós Albano, A. (2014). Mandalas, entre lenguaje y dispositivo de comunicación. Facultad de Ciencia Política y Relaciones Internacionales.
- Dahlke, R. (2004). Mandalas, como encontrar lo divino en ti. Un libro para encontrar la meditación y el dibujo y coloreado de los distintos mandalas. Barcelona, España: Robbin Book.
- Farelo López, P. (2019). El dibujo como metodología educativa: el arte de los Mandalas. Universidad de Valladolid.
- Jung, C. (1972). Concerning Mandala Symbolism. In Mandala Symbolism: (From Vol. 9i Collected Works) (pp. 71-100). Princeton: Princeton University Press. https://doi.org/10.1515/9781400886043-005
- Martínez Cruz, M.C. (2008). Los mandalas: esos grandes desconocidos, 1(3), 1-7.
- Molas, Silvia. (2021, March 2). Taller de Mandalas. Retrieved December 8, 2022, from website: https://silviamolas.com/es/taller-de-mandalas/
- Vazquez, B. (2019). “EL EFECTO DE LA TÉCNICA DE LAS MÁNDALAS EN EL NIVEL DE ATENCIÓN DE LOS ESTUDIANTES DE LA I.E.P. 71001 ALMIRANTE MIGUEL GRAU DE PUNO, 2018” [Tesis, ]. http://renati.sunedu.gob.pe/handle/sunedu/744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