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치유를 방해하는 3가지 가부장주의적 믿음

· 2017-09-15

가부장주의란 사회적 상황 속에서 여성의 위상을 해치는 성불평등적 이념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런 사회적 믿음이 여성 성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까? 여전히 가부장주의적인 사회로 인한 피해를 여성들은 체감하고 있을까?

크리스틴 노스럽(Christiane Northrup) 의사는 그녀의 책 여성의 몸, 여성의 지혜(Women’s Bodies, Women’s Wisdom)라는 책을 통해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물려받고 내재화한 가부장주의적 믿음을 분석하고 개조하지 않는 이상 여성들이 상처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음을 주장한다.

“의식이 몸을 만든다”

-크리스틴 노스럽-

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서구 문명은 유대 크리스챤에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이 종교에서는 다른 광기도 많지만, 그 중에서도 여성의 몸과 성을,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에서도 나오듯, 인류의 멸망의 원인이라고 생각했다.

노스럽은 여성에게 푸대접을 하면 여성들은 질병에 걸릴 수 있다고 장담한다. 더 나아가, 그녀는 또한 여성이 아플 때 보통 가부장주의적인 사회에 인해 아픈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녀는 여성의 제대로 된 치유를 막는 세 가지의 근본적인 가부장주의적 관점에 대해 설명한다:

첫번째 믿음: 질병은 적이다

이 생각은 특히 우리가 원치 않은 얘기를 들을 때, 우리로 하여금 우리의 몸이 단점이라고 생각하도록 만든다. 이는 고통을 유발하는 요소이며 즐거움을 삭제한다. 저자에 따르면, 우리는 문화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숙주를 죽이도록 내재화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가 듣고 싶은 얘기를 들을 수만 있다면, 신체는 우리가 가진 것 중 최고의 치유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성별을 떠나, 신체의 움직임은 기분을 좋아지게 하고 에너지 넘치게 하는 엔돌핀을 분비하기 때문이다.

두번째 믿음: 의료 과학은 전지전능하다

이 믿음은 우리가 세뇌당한 “의료 신”에 기반을 둔 사항이다. 즉 의사보다 우리 몸을 잘 아는 사람은 없으며, 그렇기에 의사만이 우리를 치료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이렇게 되면 여자들은 누구나 본인의 몸에 대해 제일 잘 알 것이라는 사실 따위는 잊어버리게 된다. 의사가 우리 몸을 치료할 수는 있지만, 본인의 의견을 듣지 않는다면 완전한 치유가 불가능할 것이다.

세번째 믿음: 여성의 몸은 비정상이다

이 믿음은 우리가 세뇌당한 “의료 신”에 기반을 둔 사항이다. 즉 의사보다 우리 몸을 잘 아는 사람은 없으며, 그렇기에 의사만이 우리를 치료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이렇게 되면 여자들은 누구나 본인의 몸에 대해 제일 잘 알 것이라는 사실 따위는 잊어버리게 된다. 의사가 우리 몸을 치료할 수는 있지만, 본인의 의견을 듣지 않는다면 완전한 치유가 불가능할 것이다.

세번째 믿음: 여성의 몸은 비정상이다

이러한 여성의 몸에 대한 가부장주의적인 관점으로 인해 사람들이 본인의 몸에게 일어나는 변화를 낯설게 느끼고 거부감을 느낀다.크리스틴 노스럽은 그녀의 책에서 인간의 몸에 생기는 변화와 과정들을 정확히 말할 수 있는 과학적 증명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또 여기서 응급실 의사인 앨리슨 맥그레거(Alyson McGregor)는 미국의 80% 의약품은 여성에게 찾아온 이차 효과에 대한 조사를 기반으로 제조되었다고 주장한다. 이유는 의약제품 제조를 위해 쓰이는 동물들의 성별은 남성이며, 그렇기 때문에 의약 연구는 모두 남성에게 맞춰서 진행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부장주의적 믿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서적 분리

가부장주의적 문화는 신체와 영혼에 치명타를 가할 수 있는 습관들을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도록 만든다. 이런 습관들은 우리 몸에 정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성적으로 사고하기 어렵게 만든다. 가부장주의적인 사회는 여성을 폄하하고 부정하고 인정하지 못하는 사고방식을 불러왔다.

많은 여성들이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부끄러움을 느끼는데, 이유는 표현을 해봤자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정서적 분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고통을 가중시킨다.

가부장주의를 해결하는 방법

가부장주의로부터 자유로운 긍정적이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우선 현재 진행되는 성차별적인 상황들을 완전히 감정적으로, 영혼적으로 신체적으로 인지하고 이름을 붙이는 것이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적 고통을 인지하고 해결할 수 있다면 즉각적으로 우리의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가 갖고 있던 욕구들을 알 수 있다.

더 나아가 이러한 고통과 걱정들로부터 해방된다면 우리는 신체의 치유를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가부장주의적인 생각보다는 여성의 몸에는 저항과 건강을 위한 능력이 담겨있다는 생각을 하는 편이 좋다. 즉, 자가치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