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 10가지 최고의 명언
이 글에서는 심리학의 역사에 있어 유명한 명언을 소개하려 한다. 일부는 들어본 것도 있을 것이고, 다른 일부는 전혀 새로운 것으로써 생각할 기회를 마련해 줄지도 모른다. 총명한 심리학자들의 명언으로부터 심리학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기를 바래본다. 당신에게 사고할 기회를 제공할 심리학의 명언을 이제부터 소개한다.
낙관론적 관점
“세상을 바라보면 비관적이지만 사람을 보면 낙관적이다.”
-칼 로저스-
칼 로저스는 인본주의적 심리학의 위대한 지성인 중 한 명이다. 그는 인간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옹호했다. 세상에 적개심과 위험이 존재한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지만, 긍정적인 정신과 낙관적 시각으로 어려움에 직면하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로저스의 관점에 따르면 우리 모두는 각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다.
유연한 마음가짐으로 학습하기
“당신이 가진 유일한 도구가 망치라면 모든 것을 못철머 다루려 할 것이다.”
-아브라함 매슬로우-
만약 우리가 깨끗한 식수를 꿈꾸는 가난한 나라에 살았다면, 다음에는 어떤 차를 살지 생각하는 것이 이치에 맞을까? 매슬로는 환경이 우리의 사고에 변화를 일으킨다는 사실을 생각해보게 한다. 우리의 환경, 수단, 사고에 따라 세계관이 어떻게 변하는지 말해준다.
갈등 해결의 중요성
“가장 강렬한 갈등이 해결되면 쉽게 방해받지 않는 안정감과 침착함을 가지게 된다. 가치 있고 지속적인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치열한 갈등이 필요하다.”
-칼 구스타프 융-
프로이트의 제자인 융은 심리학에서 가장 뛰어난 건축가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사람들의 정신이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론화했다. 또한 우리의 문제들은 극복해야 하고 억압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극복하지 않으면 원치 않을 때 갑자기 밝혀지는 수가 있다.
말하는 것이 언제나 이해되는 것은 아니다
“보내는 메시지가 항상 받아들여지는 메시지는 아니다.”
-비르기나 사티르-
우리는 때로 앞에 있는 사람과 같은 생각을 공유하는 것처럼 말하곤 한다. 역사상 가장 중요한 심리학자 중 한 명인 비르기나 사티르는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명심해야 한다고 상기시킨다.
그녀의 글에서 비르기나는 타인의 관점을 수용함으로서 그들과 상호작용 할 것을 요구한다. 자신의 의견이 마치 유일한 것으로 생각한다면 우리의 의사소통 능력은 저하될 것이다.
표현의 자유
“우리가 경멸하는 사람들의 표현의 자유를 믿지 않는다면, 그 자유를 전혀 믿지 않을 것이다.”
–노암 촘스키–
촘스키는 오늘날 가장 영향력 있는 정신언어학자이자 사상가 중 한 사람이다. 그는 같은 의견을 공유하는 사람의 수용이 용이성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수용하는 어려움을 상기시킨다. 논쟁과 차이점은 우리가 얼마나 인내심 있는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자기 실현은 우리가 자신의 가치에 만족할 때 일어난다
“더 이상 상황을 바꿀 수 없을 때 우리는 자신을 바꾸어야 하는 도전을 받는다.”
-빅터 프랭클-
프랭클의 제안은 그 자체만으로 동기를 부여한다. 이 위대한 사고방식은 영성의 가치를 말해주고, 우리가 어떻게 목표를 성취하는지를 보여준다. 이는 우리가 가치와 조화를 이루며 자아실현을 이룰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빅토르 프랭클은 삶의 궁극적인 의미는 우리가 이해할 수 없다고 믿는다. 심리학의 명언 중 가장 심오하면서도 적용 가능한 명언 중 하나이다.
삶의 위대함은 사랑에 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즐겁다. 주는 행동은 박탈당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에리히 프롬–
이 명언은 프롬의 저서 ‘사랑의 예술’에서 찾을 수 있다. 그는 사랑은 고립과 외로움으로 인한 어떤 장벽도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온순함, 선함, 관대함은 사랑에 기초한다. 사랑을 주는 것은 진정한 행복을 얻는 방법이다. 자신의 행복 뿐 아니라 타인의 행복까지도.
불확실성은 삶에 계속된다
“우리는 불확실성 속에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게르드 기헤렌저-
이 프랑스 심리학자는 이성이 얼마나 제한적 유용성인지를 연구한다. 그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결정을 내리기 위해 정신적, 경험적 지름길을 사용한다고 말한다. 또한 불확실성은 인지적 편견과 공존해야 한다고도 믿는다.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불확실성을 받아들이고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매일 현재에 감사하기
“올바르게 상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은 하루종일 작은 보상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틴 셀리그만-
긍정적 심리학의 선구자인 셀리그만은 행복이 인간에게 내재되어 있다고 가정한다. 따라서 주위에 있는 것들을 감상하기 위해 멈추고 돌아보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이는 우리의 내적 힘을 강화시키고, 걱정과 슬픔에서 벗어나 조화롭게 살게 도와줄 것이다.
사고하는 것도 배울 수 있을까?
“진정한 문제는 기계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이 생각하는 것이다.”
-B.F. 스키너-
전통적 이론과는 다르게 스키너는 동기부여는 사람들의 필요와 관련이 없다고 믿었다. 다시 말해 무엇이 동기를 부여하는지 살펴볼 때 사람들의 욕망이나 이유를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는 악기를 조절하는 것처럼 우리가 사고하는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위에 소개한 것들은 심리학에서 가장 훌륭한 명언들이다. 가장 시적이지는 않지만 과학의 본질은 확실히 다루고 있다. 이 명언들을 통해 인간의 경험에 대해 깊은 이해를 돕는 접근법, 즉 심리학에 대한 흥미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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