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연인을 쌍둥이 영혼으로 바꿔주는 탄트라

· 2017-08-01

탄트라(Tantra)는 인도에서 쓰인 아주 오래된 철학이다. 탄트라는 성적인 기운을 강력하고 창의적인 힘으로 생각한다. 이 에너지가 지닌 잠재력으로 인해 우리는 성과 영혼 개발을 통해 더 높은 인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

탄트라 철학은 삶 에너지와, 삶과 자아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다. 기분, 감정, 욕구에 대한 인정을 권유하는 탄트라의 실용적인 방법을 통해 우리는 의식을 키우고, 신체적 잠재력을 키울 수 있다.

탄트라의 미덕을 활용하면 성을 보다 더 건강하고 질 높은 쪽으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는 지금껏 성이 어때야하는지에 대한 도덕적 판단을 하지 않고, 그런 기준을 어긴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게 된다. 성적 문제의 원인이 되는, 마음 깊숙이 자리하던 불안감 역시 사라질 것이다.

“탄트라는 성을 통해 우리를 통합시키지만, 우리는 스스로 명상적으로 내면을 들여다보고, 교육, 사회, 기독교, 종교에서 들었던 성에 대한 관념들을 다 잊어야 한다. 우리의 선생님처럼 이를 다 잊고, 스스로에게만 헌신하라.”

-오쇼(Osho)-

어떻게 탄트라를 수행할까?

탄트라는 무엇보다도 하나의 삶의 방식다. 융, 라이히, 프로이트와 같은 정신분석학자들은 남성과 여성을 통합한 이론들을 연구함으로써, 정신학이 성숙한 단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이 철학이 서구 사회에 들어갈 수 있도록 이끌었다.

탄트라는 다양한 기술을 통해 연습될 수 있다: 명상, 만트라의 반복, 제사, 신에게 올리는 기도, 상상, 판타지, 요가 등. 이 모든 기술들은 우리의 감각을 깨우고, 신체적 정신적 자극을 깨치운다.

인간은 두려움, 자책감, 부끄러움으로 인해 갈등하기 때문에, 이 연습들을 통해 우리는 올바른 방법으로 욕구를 경험할 수 있다. 즉, 우리는 고통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의 욕구를 끊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탄트라는 우리가 욕구를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욕구가 우리의 행동과 삶의 동반자가 될 수 있음을, 우리의 본질에 있어 효과적인 충동성임을 가르친다. 성을 자연스럽게 인정함으로써 우리는 가장 감각적으로 변할 수 있다.

“성은 기반일 뿐, 전체가 아니다. 하지만 시작을 놓치면 결말을 놓치기 마련이다.”

-오쇼(Osho)-

탄트라로 인한 태도 변화

탄트라는 경험과 욕구 앞에서 스스로를 포기하는 태도를 심어주며, 이는 정신적 방해 요소 없이 쾌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두 영혼이 만나는 판단과 선입견이 없는 포용적인 자세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갖고 있는 정신적 제한점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면, 비로소 우리의 감각을 동원해 세상을 만날 수 있게 된다. 다음과 같은 태도 개선의 효과가 있기 때문에 성적 문제도 해결될 것이다.

  • 종교, 사회, 도덕적 가치관 속의 제한으로부터 벗어난다면 성에 대해 더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태도를 갖게 된다.
  • 다양한 교훈을 통해 탄트라는 우리에게 쾌락을 증진하고 진실된 오르가즘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 완전한 정신 집중을 통해 우리가 뭘 경험하고 있는지를 촉감으로 느껴, 성적이고 육체적이며 영혼적인 교감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 이런 명상적인 집중은 영혼이 연결된 두 사람간의 사랑에 기여한다.
  • 에로틱한 교감은 우리의 오감을 통해 발생하며, 그렇기에 우리의 존재의 본질이다. 그렇기에 서구 사회에서 강조하는 오랄과 섹스를 경시하여 성행위 불안감의 가능성을 억제한다.

성적 에너지를 통한 영혼의 성장

우리 둘은 만나 지루한 일상을 치우고, 신비한 교감을 통해 에너지를, 우리의 영혼을 느낄 수 있다. 이 순간 우리는 모든 팽창과 억제를 무너뜨리고 자유로워진다. 우리는 서로에게만 집중하여 탄생의 본질, 진실성, 영혼의 사랑을 겪게 된다.

현재 눈 앞의 파트너에게 충실할 수만 있다면 사소한 것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를 더 소중히 여기고, 이로 인해 정신적 불안감과 기대치를 낮추게 된다.

영혼의 성장을 통해 본인을 더 의식하고, 두려움과 우리를 멈추는 모든 것들을 없애 우리는 스스로를 더 잘 알게 된다.

“영혼은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가능성의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하지만 삶은 영혼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다. 삶이 없다면 진실도 무의미하기 때문에.”

-칼 융(C. G. 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