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에게 '아니'라고 할 때, 당신 자신에게는 '예'라고 하는 것이다

외교적이고 회유적이 되는 것이 지겨운가? 당신 자신의 필요와 우선 순위보다 다른 사람의 필요를 먼저 생각하는 것에? 단 한 번이라도, 만일 당신이 스스로의 감정에 솔직하고 직접적이라면, 다른 사람에게 목소리를 높이거나 화가 날 일이 없고 당신의 기분도 더 나아질 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이웃의 컴퓨터를 고쳐주고, 아무도 당신의 조카들을 돌봐주지 않고, 항상 이모를 병원에 데려가는 일을 맡고, 항상 다른 사람의 약혼과 예약으로 일정이 가득 차 그렇게 하고 싶지 않을 때에도 자기 자신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일을 잊는 것이 지겨운가?

다른 모든 사람의 박자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 지겨운가?

“ 아니” “ 이제 그만 충분해” 또는 “그 일을 옳지 않게 하고 있어”라고 말하는 건 우리를 자유롭게 하고, 편안하게 하고, 스스로에 대해 더 나은 감정을 가지도록 한다.

때문에 우리가 불편함이나 짜증을 나타내는 작은 행동이나 제스처를 취하기 시작하고, 사람들이 “너 이렇지 않았잖아” 또는 “너 많이 변했다!” 같은 말을 하면, “그래, 난 변했어” 라고 대답하고 그에 대해 행복해지면 된다.

당연히 이런 변화는 스스로에 대한 당신의 느낌을 바꾸기 시작할 것이다. 당신은 더 존중받는다고 느낄 것이고, 더 확신이 들 것이고, 긍정적이고 솔직한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을 배울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 당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들이 당신을 한 번도 제대로 사랑하지 않은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우리를 존중하기를 요구해야 하고 우리 자신에게도 같은 것을 요구해야 하며, 이는 목소리를 높이거나 더 많은 소리를 내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당신이 주변 사람들에게 솔직하고 직접적이 될 때 당신의 태도의 변화를 눈치챌 것이다.

항상 뒤로 물러서고 항상 “ 네” 라고 하는 것은 당신에게 더 많은 사랑 을 가져다 주지 않는다. 사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면 대부분 그 뒤에 낮은 자존감이 숨어 있다.

어떻게 “아니”라고 말하는 방법을 배우는가?

1. 작은 것 부터 시작해라.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지 마라. 사람들도 알 것이다. 단순히 별로 관심이 생기지 않고, 피곤하고, 이해하지만 별로 하고 싶지 않고, 스스로의 책임도 있다고 말해라.

2.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른다면, 미리 생각하고 준비해라. 거울 앞에 서서 바디 랭귀지와 말에 주의를 기울여라. 자신의 주장이 합리적이고 타당하다고 확신을 가져라.

3. 두려워하지 말라. “아니”라고 말해야 할 때 불편하고 걱정스러운 건 당연하지만, “박애는 스스로로부터 시작한다”는 말도 있다.

5. 너무 많이 설명할 필요 없다. 그러면 당신은 자신의 말에 대해 자신이 없고 확신이 없어 보인다.

6. 누군가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긴다면, 당신이 무언가에 대해 “아니”라고 했다고 해서 그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휴식을 취하고 스스로를 먼저 생각할 권리가 있다. 자신의 자존감을 생각하라.

7. “ 아니” 라고 말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가지지 말라. 이는 내면적인 일이고 천천히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