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방어로 스스로를 망치고 있는가?

· 2017-01-09

자기 방어는 일종의 자기 보호이다. 위험에 대한 염려, 혹은 자신들을 해칠 지도 모르는 누군가에 대한 두려움에 의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우리가 위협을 느낄 때, 우리는 변하고, 우리의 전체에 비상 경보를 발령시킨다. 우리의 바디 랭귀지는 높은 수준의 긴장, 위험, 그리고 자기방어를 드러낸다.

우리의 비 언어적 의사소통은 우리의 상황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킨다.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우리의 바디 랭귀지는 더더욱 심각한 모습을 보인다: 말이 빨라지며, 다양한 표정을 보이며, 불쾌함, 혐오, 그리고 심지어 분노를 드러낸다.

아무리 우리가 아무 말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의 몸은 우리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무장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어떻게 우리는 스스로를 지킬까?

바디 랭귀지와 비언어적 표현에 더해, 우리는 방어적이 되었을 때 이를 특정한 방법으로 표현한다. 그말인 즉, 우리는 단어와 문장으로, 있을 수 있는 공격이나 다른 위험에서 우리를 지키고차 하는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많은 사건에서 우리의 자기방어가 너무 강하게 나타나, 우리가 스스로를 표현하는 방식이 부적절하거나 무례해질 수 있다. 우리가 아픔을 느낄 때, 불편함을 느낄 때, 화가 날 때는 간혹 과민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방어적인 태도는 우리를 방비 태세에 세우고, 긴장을 느끼게 하고, 분노와 짜증을 느끼며 우리를 불쾌하게 한다.

주로, 이 과민반응은 우리의 방어성이 공격성으로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공격, 비난, 비꼬기, 혹은 상처를 주는 다른 표현을 사용하며,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서의 방어’로 인식하며 우리들을 지키는 데에 사용하고 있다.

무의식적으로, 우리는 우리가 공격에서 지키고자 하는 것(설령 아직 오지 않은 공격이라고 하더라도) 을 그 상황을 이용하는 것이나, 그것을 즐기거나, 혹은 그것에서 배우려는 것, 혹은 관찰하여 그 일에서 배우려는 것보다 훨씬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다.

문제는, 우리가 위협을 느낄 때, 자동적으로 취하는 반응이나 행동들이 정말로 우리를 지켜주지는 못하는 점이다. 우리가 방어적인 태도를 취한다지만, 결국은 우리들은 훨씬 더 많이 위험에 노출되고, 전보다 더욱 약해지게 된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우리의 감정과, 우리가 이 상황에 알맞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략이 없음을 보여주게 된다.

의심할 필요도 없이, 우리가 자기방어의 함정에 빠지게 된 것은, 그것이 우리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기 때문이거나 혹은 우리가 스스로를 지키기에 너무 약하기 때문도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외부적으로 우리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어떻게 다른 방면으로 접근할 수 있을까?

먼저, 우리는 가장 객관적인 관점에서 외부적인 상황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그 말은, 우리는 우리를 방어 태세로 몰아넣는 위험한 상황을 이성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외부적인 상황을 해석하기 전, 먼저 관찰자로서 바라보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다. 그로 인해 우리는 공격받았다고 느끼지 않게 된다. 이 상황에 대한 다른 설명을 듣게 되면, 덜 긴장하게 될 것이고, 방어 태세도 취하지 않게 되어, 이로 인해 공격받았다고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

이게 꼭 우리를 방어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니까. 하지만 우리가 이것을 위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할 필요는 없다. 우리가 누군지, 우리의 삶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것은 우리가 개인에 대한 공격이나 위험이 있을 거라고 지레짐작하지 않고, 그 상황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 지 인식할 수 있게 하는 확신을 준다. 스스로를 잘 인식하는 것은 다른 사람의 의견을 그저 다른 사람의 의견으로 남도록 하게 해준다. 그리고 우리가 불쾌함을 느끼지 않고, 우리가 남과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