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과 기회: 하늘을 향해 날아보자
당신의 꿈을 다른 사람, 심지어 자신의 가족이라고 해도 그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방해받도록 두지 마라. 그렇게 되면 당신은 물론 당신의 인간관계도 해치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충고는 받아들이되, 그저 안내의 수단으로만 생각하고, 압력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하라. “장미를 원하는 사람은 가시덤불을 지나가야 한다.”라는 옛날 속언의 말처럼. 당신은 하늘을 높이 날기를 열망해야 하며, 당신은 항상 당신의 삶의 조건을 당신이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물론 한 가지 길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인생의 즐거움은 꾸준히 이어지는 것이며, 이것은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인생의 목표를 확실히 바라보기 위해 필요하다.
다른 사람의 충고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후의 선택을 하는 것은 엄연히 자신의 몫이며, 자신의 책임이다. 아무도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 발전할 수는 없다. 거의 항상,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를 잃어야 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가장 좋은 선택은, 희생과 의심이 따르는 이 순간을 ‘투자’로 인식하고, ‘상실‘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마치 자신의 인생의 선택을 위해 좋은 판단력을 활용하듯이, 자신의 행복에도 마찬가지여야 한다.
언제나 위험을 신중하게 판단하여 감수하라. 이것은 한번에 모든 것을 잃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한번에 모든 것을 얻는 것을 뜻하는 것도 아니다. 이것은 그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의, 하루하루의 자그마한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뜻대로 하게 두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만약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아래의 “독수리의 비상” 속의 말을 기억하라. 같은 방법으로 자신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고, 아무도 모든 것을 알 수는 없는 것이니까.
마하라트는 22살이 되었고, 나라 밖의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것을 꿈꾸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을 지키고자, 그의 여행에 대한 욕망을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방법과 논쟁 등을 동원해서, 마침내 아들의 여행에 대한 열망을 꺾었다. 젊은이는 어머니를 사랑했기에 계속되는 좌절 속에서 살아갔지만, 그는 어머니의 관습과 판단에 복종하는 자신의 모습만 발견할 뿐이었다. 어느날, 넘쳐흐르는 의심과 걱정으로, 마하라트는 자신을 괴롭히는 가족의 고리를 받아치기 위해 산을 오르기로 결심했다. 산 위에서 그는 피곤함을 느껴, 눈을 감았고, 이어 이상한 장면이 그의 마음에서 펼쳐졌다.
암탉과 닮은 새, 그것도 자신의 비행 능력을 확실히 갖지 못한 새가 알 위에 앉아 있었다. 알은 다른 새의 것으로, 그녀가 자신의 둥지에서 발견한 것이다. 병아리가 태어나고, 얼마 후, 자신의 어미에게 물었다. “엄마, 나 언제 날 수 있어?” 이에 그녀는, “왜 날고 싶어하니? 여기서 우리가 얼마나 잘 지내는지 모르는 거니? 게다가, 만약 네가 날아가버리면, 난 너를 지켜줄 수 없어. 저 땅 너머에는 미지의 위험도 도사리고 있단다.”라고 대답했다.
마하라트는 이 꿈에서 깨어났을 때, 당황했지만 한편으로는 이상하게도 안도감이 들었다. 그가 산을 내려갈 때, 한 마디의 행복한 노랫소리와 노랫말이 들려왔다:
“독수리처럼 살고자 한다면, 참새들 사이에서 살지 말거라.” – -독수리의 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