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삶의 광기에서 비롯된다

22 8월, 2017

이 세상에는, 모든 것을 질서정연하게 배열하고, 질서있게 행동하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다. 아마 당신도 많이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모든 것을 열정적으로 하는 것을 경멸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 속 한 구석에는, 이 독선적인 헌신을 가로막는 것이 있다. 그들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고뇌는, 자신들의 논리가 먹히지 않게 될 때, 광기로서 발현되게 된다.

이런 부류, 즉 우주와 혼돈, 질서와 무질서 사이의 무언가를 마주하는 것은, 우리의 생각의 폭을 넓혀주고, 특히 세상을 받아들이는 데에 지대한 공헌을 한다. 질서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이다. 논리적이며, 세상을 바라보는 이치가 되어주며, 그로 인해, 어떤 수준까지는 세상을 조절할 수 있으니까.

심지어는, 자신들의 감정을, 비슷한 부류의 질서로 메우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 자신들의 감정을 억누르고, 자신들의 감정을 원하는대로 배출하지 않고, 마치 요일마다 입는 옷을 정해놓은 듯, 틀에 박힌 행동과 생각을 한다. 언젠가는, 기술의 발전으로, 비슷한 삶을 살지도 모르지만, 이로 인한 불행한 결말을 맞이한다는 증거도 있다: 우리의 몰개성화가 이미 끝나버린 것이다.

광기란 삶의 일부

혹은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원시적인 모습이, 여전히 우리의 삶의 일부일 수 있다. 우리는 인간의 친밀감, 창의성, 즉효성, 그리고 위대함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예상되어지는 길을 깨고, 기대를 거부하는 것이다. 모든 일에는 이유와 논리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일반적인 경우에도, 실용적인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괜찮다.

다르게 말하자면, 과거에는 논리에 의거하지 않은 일이 많았기 때문에 괜찮았고, 미래에는, 생각의 패턴이 붕괴하게 되며, 패턴이 새로 생기거나 사라지는 것을 반복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괜찮다. 말하자면, 현실과의 화해인 셈이다.(시간적인 의미이건, 재능적인 의미이건) 놀랍지 않은가?

“당신은 왜 여기에 있는가? 무엇을 하러 왔는가? 지금은 중요하지 않을거고, 당신은 알지 못할 것이다. 어찌되었건, 나는 지금 여기 있다. 내가 왜 여기에 도착했는지도, 내가 무엇을 이루려는 건지도 모른다. 나는 그저, 너와 여기 있을 뿐이다.”

광기를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즐기는 것은 성숙함의 신호

광기 없이는, 인간의 열정이 자라날 수 없다. 질서는 안정감을 주지만, 우리의 광기는 영혼과 희망의 씨앗을 심어준다. 건강한 광기는 우리의 마음을 매료시키며, 모든 논리적인 사고에 반대한다. 광기는 인간의 살아있는 마음을 계속 매료시키고 훔치려 하기 때문이다. 사랑에 빠지는 것 또한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인간이 다른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광기의 순간인 것이다.

논리적으로 말하자면, 사랑에 빠지는 것은 정말이지 무책임하고 비합리적인 일이다. 사랑을 위해서는 우리의 자원과 노력을 엄청나게 소비해야 하며, 감정적인 불안감이 엄습하며, 엄청난 시간 – 가장 한정적인 자원 – 을 크게 낭비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사랑에 빠진 사람은 사랑 그 자체를 빼면 모든 것이 중요하지 않은 듯이 보이게 된다.

당신 주변의 모든 것이 당신과 멀어지는 듯 보여서, 당신이 고뇌에 빠진 순간을 생각해보자. 당신의 양심의 짐을 덜어두자. 당신이 모든 것을 조절할 수 있는 건 아닐뿐더러, 당신의 의 일부는 혼돈과도 같기 때문이다. 이 이상해보이는 방법은, 당신이나 당신의 주변 사람에게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광기는 음식도 아니고, 삶의 기반도 아니다. 하지만 이 광기는 삶의 양념이 되어, 모든 것을 완성시킨다. 삶의 맛을 더더욱 강하게 하며, 그 향도 진하게 한다.”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를 졸게 하는 꾸준한 리듬은 있기 마련이다. 인간의 다양함은 우리를 깨우고, 심장이 요동치게 한다. 예상치 못했던 감정은 더더욱 강렬하다. 그러므로, 인간의 광기는 음식의 소금과 같다: 너무 과하게 취하면 위험하지만, 역으로 없으면 죄가 될 정도의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