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해방시키는 43개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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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에게 있어 가장 큰 장벽은 스트레스다 . 스트레스의 대부분이 직장 관련된 문제와, 그 문제들을 해결하거나 피하는 데에 들어가는 정신적 피로와 직결된다. 물론 할 일이 너무 많을 때 스트레스를 받지만, 너무 할 일이 없는, 정 반대의 상황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매일 스트레스를 받는 어떤 상황에서든 우리는 스스로를 위한 정신적 균형을 발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스트레스는 장기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많은 병을 유발하거나, 심화시킬 수 있다.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을 온전히 유지할 수 없다.”
-부다 과타마(Buddha Gautama)-
마음을 해방시키는 43개의 질문이 무엇인가?
오늘 나는 당신의 마음을 해방시키고, 그로써 스트레스를 완화할 43개의 질문들을 공유하고자 한다. 너무 분석적으로 접근하지 말고 빠르게 답해라. 여기에는 맞고 틀린 답은 없다 .
이 문제들은 단순히 당신이 본인의 무의식으로 들어가 , 성장 하는 것으로부터 멈추는 요소가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 문제를 다 풀고 나면 그 효과에 놀랄 것이다.
- 나이를 몰랐다면 본인은 몇살처럼 보이는가?
- 패배하는 것과 시도조차 안한 것 중 무엇이 더 나쁜가?
- 인생은 짧은데 싫어하는 일을 많이 하고 좋아하는 일을 적게하는 이유는 뭔가?
- 업무를 다 마치고 뒤돌아 봤을 때, 말과 행동 중 무엇이 더 많았는가?
- 만약 세상에서 한 가지를 변화시킬 수 있다면 무엇인가?
- 만약 행복이 화폐였다면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신념이 있는 일을 하는가, 아니면 하는 일에 신념을 갖도록 노력하는 중인가?
- 만약 인간의 평균 수명이 50년이었다면 만족스런 삶을 위해 어떤 것을 바꾸겠는가?
- 밖에 비가 오고 차를 타야할 때 앞에 차가 멈췄다. 누가 운전중인가?
“대상을 생각하는 사람의 마음에 대상의 아름다움이 존재한다.”
–데이빗 흄(David Hume)-
- 잘 하는 것과 잘 고치는 것 중 무엇이 더 걱정되는가?
- 아끼는 친구와 저녁을 먹고 있다. 누군가 당신의 우정을 모르고 그 친구를 비난하기 시작한다. 그의 주장이 논리적이지 않을 때, 어떤 행동을 보일텐가?
- 만약 아이에게 한 가지의 조언을 할 수 있다면 무슨 말을 하겠는가?
-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 위해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가?
- 나중에 천재로 밝혀진 미치광이를 본 적이 있는가?
- 살면서 남들과 어떻게 다른가?
- 당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 남들에게 그렇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 정말 원하지만 아직 하지 못한 것이 무엇인가? 왜 못하고 있는가?
- 오래 전에 놓았어야 하지만 아직 붙들고 있는 것이 있는가?
- 타국으로 이민 갈 기회가 있다면 어디를 왜 갈 것인가?
- 엘레베이터 버튼을 한 번 이상 누르는가? 더 누르면 더 빨리 온다고 생각하는가?
- 늘 초조해하는 천재와, 단순하지만 행복한 사람 중 어느 쪽이 나은가?
- 당신은 왜 당신인가?
- 본인의 친구가 될 수 있다면, 그 우정 관계에 만족하겠는가?
- 집에 왔더니 낯선 사람이 앉아 있다. 누구인가?
- 살면서 어떤 것에 가장 감사함을 느끼는가?
- 가지고 있는 기억을 상실하는 것과, 새로운 기억을 만들 수 없는 것 중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 노력 없이 진실을 아는 것이 가능한가?
- 가장 두려움을 느끼는 일이 찾아온 적이 있는가?
- 3살에 최악의 기억이 무엇이었는지 기억하는가? 아직도 그렇게 느끼는가?
- 어릴 적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이며 이유가 뭔가?
- 과거에 한 일 중 어떤 것이 정말 살아있음을 느끼게 만들었는가?
- 지금이 아니라면 언제?
- 만약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했다면 이유가 뭔가?
- 누군가와 대화 없이 시간을 보내고 나중에 헤어진 뒤, 최고의 대화였다고 생각한 경험이 있는가?
- 의심과 실수 없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할 수 있을까?
- 만약 백만 유로가 주어졌다면 직장을 그만두겠는가?
- 의무적으로 할 일이 많은 것과, 좋아하는 일이 적게 있는 것 중 어느 것을 선택하겠는가?
- 오늘 같은 하루가 이미 많이 반복됐다고 생각하는가?
- 만약 내일 모두가 죽는다고 하면 누구를 방문하겠는가?
- 사는 것과 존재하는 것의 차이는 무엇인가?
- 기회를 사로 잡고,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기로 선택하는 날이 찾아올까?
- 만약 실수로부터 교훈을 얻는다고 가정하면, 왜 실수하기를 두려워하는가?
- 누구도 당신을 판단하지 않는다고 하면, 어떤 행동을 하겠는가?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사고의 한계다. 내가 아는 것은 그 단어를 알기 때문이다.”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Ludwig Wittgenst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