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MKUltra는 무엇인가: CIA의 세뇌 작전

CIA는 사람들을 통제하려는 열망에서 MKUltra 프로젝트를 진전시켰다. 그 목적은 인간의 잔인성 방식을 시험하여 마음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그들을 통제하고 조종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었다.
프로젝트 MKUltra는 무엇인가: CIA의 세뇌 작전

마지막 업데이트: 01 12월, 2019

오늘날에도 사람들은 나치가 인간에게 행한 터무니없는 실험을 떠올리며 몸서리를 친다. 그들의 목적은 사람들의 마음을 통제하는 메커니즘을 찾는 것이었다. 소수의 사람만이 알고 있는 것은 훨씬 더 어두운 방법을 가진 유사한 실험이 미국에서 일어났다는 것이다. 그중 하나인  MKUltra는 잘 알려진 CIA 마인드 컨트롤 프로그램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은 군사전략의 변화를 상징했다. 스파이가 그렇게 중요했던 적은 없었다. 관련된 교전국들이 적의 정보의 가치를 알게 되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바뀌었다. 그들은 그것이 어떻게 자신의 공격 전략과 대조되는지를 알고 싶었다.

마찬가지로, 히틀러 자신도 인간의 마음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과 어떤 사람도 거절했을 수 있는 일을 하도록 수백만의 사람들을 조종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그래서 전쟁이 끝날 무렵, 정보와 마인드 조작을 얻는 것이 미국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가 되었다. 그래서 프로젝트 MKUltra가 태어나게 되었다ㅏ.

프로젝트 MKUltra는 무엇이었나?

프로젝트 MKUltra는 무엇이었나

MKUltra 프로젝트가 무엇이었는지 정확히 아는 것은 매우 어렵다. 60년대 말과 70년대 초에 언론이 그 사실을 알게 된 후 CIA는 모든 파일을 파괴하라고 명령했다. 살아남은 건 서류뭉치뿐이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이 일어난 일을 재구성했던 것은 바로 그 작은 데이터베이스에서 나온 것이었다. 또한, 몇몇 피해자들은 수사 노력에 그들의 증언을 덧붙였다.

하지만 엄밀히 말하면, 우리는 어떻게 MKUltra 프로젝트가 발생했는지 확실히 알 수 없을 것이다. 150개의 행동 라인이 들어있었고 우리는 그것 중 두세 개만 알고 있다.

우리가 아는 작은 정보는 그들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정신 활성 및 신경계 약물의 영향을 실험했다는 것이다.

그들은 다른 방법들도 사용했고 소위 연구자들은 동의 없이 수천 명의 인간에게 그것을 적용했다.

그 목적은 그러한 약물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여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을 드러내도록 조작할 수 있는지 또는 그들이 가짜로 그들의 마음을 지휘에 따라 바꿀 수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한 것이었다.

프로젝트 MKUltra는 인간에 대한 실험이었다

이용 가능한 자료에 따르면, 프로젝트 MKUltra의 담당자들은 ‘타락한 사람들’의 행동 방식을 결정하기 위해 LSD와 같은 약물을 다른 방식과 다른 용량으로 제공했다.

그들은 또한 전기충격이나 최면과 같은 다른 방법을 시도했다. 프로젝트가 시작된 50년대에는 ‘세뇌‘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나왔다.

우리는 또한 CIA가 다양한 고문 방법의 효과를 시험했다는 것을 안다. 때때로 그들은 통제관들이 범죄 메시지를 반복하는 동안 “자원봉사자들”에게 며칠 동안 깨어있도록 강요했다. 또 어떤 때는 전기충격을 체계적으로 가하거나 합성 약물까지 다량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프로젝트 MKUltra 및 정신과 ‘자원봉사자’

CIA MKUltra

MKUltra 프로젝트에서 가장 끔찍한 부분은 CIA가 어떻게 수천 명의 사람을 속여서 참여시키는지였다. 기본적으로 그들은 두 가지 방법을 통해 그들의 ‘기니피그’를 얻었다.

첫 번째는 정신 병원을 목표로 했다. 그 안에서 환자들은 새로운 실험 요법을 자원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물론 이들 병원의 수감자 중 CIA가 실험을 했다는 사실이나 몇몇 이전의 나치가 “전문가”들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실제로, 프로젝트 MKUltra의 가장 적극적인 기여자 중 한 명은 정신과 의사인 도널드 이웬 카메론(Donald Ewen Cameron)이었다.

그는 이후 세계정신의학회 초대 회장이 되었다. 또한 그는 캐나다 정신의학협회뿐만 아니라 미국 정신의학협회 회장도 지냈다.

다른 ‘자원봉사자들’

MKUltra는 실험에 정신병 환자들뿐만 아니라, 대부분 “정상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다른 수천 명의 시민도 이용했다.

그들은 군대, 대학, 공립 병원, 사창가, 호스피스, 그리고 그들이 할 수 있는 다른 어느 곳에서도 모집했다.

많은 사람이 금전적 보상이 낮다는 약속하에 그 실험에 참여하기로 동의했다. 그러나 그 참여자들은 그런 실험의 진짜 목적을 전혀 알지 못했다.

이 자원봉사자들 중 다수는 잔인한 실험에서 살아남지 못했다. 다른 사람들은 영구적인 뇌 손상을 입게 되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사건은 미국의 프랭크 올슨의 사건이었다. 또한, 캐나다 정부는 소동을 진정시키기 위해 수백 명의 사람에게 보상하는 것으로 끝났다.

사람들은 수사 저널리즘 덕택에 일어난 일을 발견했다. 그 후, 미국 의회는 그 사실을 조사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했다.

결국 1973년에야 겨우 기밀을 해제할 수 있었다. 이것이 CIA가 기록 보관소를 파괴하라고 명령한 이유이다.

프로젝트 MKUltra는 정부 기관이 그들의 길을 가기 위해 얼마나 멀리 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놀랍게도, 이러한 실험은 독재정권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 나라에서 스스로 세계 민주주의의 챔피언이라고 자부하는 곳에서 일어난다.

가장 충격적인 의문은, 비슷한 실험들이 우리가 아직 들어보지 못한 다른 장소에서 행해지고 있는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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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attini, E. (2012). CIA. Joyas de familia: Los documentos más comprometedores de la Agencia, por fin al descubierto. Grupo Planeta S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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