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적 허가: 어떻게 사용되는가?

도덕적 허가는 사람들이 축적하는 일종의 신용이며, 다소 놀라운 방법으로 사용된다.
도덕적 허가: 어떻게 사용되는가?

마지막 업데이트: 18 8월, 2020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긍정적인 자아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확히 무엇이 사람을 부도덕한 일을 하도록 만드는 것일까? ‘도덕적 허가’, 이는 일종의 자기 합리화로 부도덕한 행위의 이유가 되기도 한다.

과거에 제대로 행동했기 때문에 지금은 부도덕한 일을 해도 된다는 것이 자기 합리화의 논리다. 예를 들면 운동 후에 몇 번이나 자신에게 “오늘, 난 사탕을 받을 자격이 있어!”라고 말하는 것 같이 말이다.

보다시피, 이는 죄책감을 느끼지 않도록 장난스러운 행동을 정당화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 이 주제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할 수 있도록 자기 합리화에 대한 몇 가지 연구가 있다. 이 도덕적 허가 효과로 인해 일부 사람들이 오염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의 인격의 깊이와 강인함은 그 도덕적 보호에 의해 정의된다. 사람들은 자기 삶의 관습적인 조건으로부터 내던져졌을 때 비로소 자기 자신을 완전히 드러나게 되는데, 그때 비로소 나타난다.”

레온 트로츠키

도덕적 허가의 연구 결과

도덕적 허가: 연구 결과

뒤이어 부도덕하게 행동할 수 있게 하는 도덕적 허가의 영향은 많은 실험의 주제였다.

행동의 다양한 심리학적 이론은 인간의 생각, 감정, 행동의 인지적 일관성에 대한 욕구를 강조한다.

자기 합리화에 대한 다소 흥미로운 조사는 도덕적으로 칭찬받을 만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 도덕적으로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것이 더 정당하다고 생각한다고 암시함으로써 이러한 일관성에 대한 욕구에 대해 이야기한다(Merritt, Effron 및 Monin, 2010).

이 연구는 자기 합리화가 어떻게 다양한 범위의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유도하는지 관찰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은 과거에 그들이 했던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일들을 기억한 후에 더 해로운 태도를 보였다.

연구원들에 따르면, 과거의 선행은 사람들이 부도덕한 것으로 인식될까 봐 두려워서 피할 수 있는 비윤리적 또는 문제가 있는 행동을 자유롭게 하도록 할 수 있다.

제시카 카스시오와 E 애쉬비 플랜트가 2016년 수행한 또 다른 연구는 자기 합리화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 도덕적인 행동에 참여를 예상하면 사람이 부도덕한 행동을 할 수 있게 한다.
  • 미래에 도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행동을 할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은 더 인종차별적이다.
  • 도덕적 허가는 도덕적 신용이 축적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다시 말해, 그들은 과거에 도덕적으로 올바른 행동을 했기 때문에 정당화된다.
  • 편견은 도덕적 행동에 기인한다.
도덕적 정화

도덕적 정화

연구에 따르면, 도덕적 허가에 대한 중요한 기여는 자신의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특징에 관해 쓰는 것이 자선단체에 대한 기부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공통의 딜레마에서의 협력적 행동도 마찬가지다. (사흐데바, 일리예프, 메딘, 2009)

앞서 언급한 저자들은 이러한 발견에 기초하여 도덕적 허가 효과는 더욱 광범위한 도덕적 자율 규제의 틀의 일부로 가장 잘 해석된다고 주장했다.

도덕적 자긍심의 내면적 균형이 도덕적 또는 부도덕한 행동을 보여줄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친 사회적 행동과 관련된 비용도 결정할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이 연구의 저자들은 도덕적 정체성을 주장하는 것이 사람들이 부도덕한 행동을 정당화하도록 이끈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도덕적 정체성이 위협받을 때 도덕적 행동은 잃어버린 자존감을 어느 정도 되찾는 수단이다.

즉, 자신의 도덕적 이미지가 확립되면 그 도덕적 이미지(자기 합리화)를 상실할 염려가 없이 부도덕한 행위가 정당화된다. 하지만,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부도덕한 것으로 인식될 때, 그들은 자신의 도덕적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긍정적인 행동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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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scio, J. y Plant, EA (2015). Licencias morales prospectivas: ¿anticipar hacer el bien después te permite ser malo ahora? Revista de Psicología Social Experimental , 56 , 110-116.

  • Merritt, AC, Effron, DA y Monin, B. (2010). Autorización moral: cuando ser bueno nos libera para ser malos. Brújula de psicología social y de personalidad , 4 (5), 344-357.

  • Sachdeva, S., Iliev, R. y Medin, DL (2009). Santos pecadores y pecadores santos: la paradoja de la autorregulación moral. Ciencia psicológica , 20 (4), 5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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