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이: 그 원인과 증상, 치료법

이갈이: 그 원인과 증상, 치료법
Fátima Servián Franco

작성 및 확인 심리학자 Fátima Servián Franco.

마지막 업데이트: 20 5월, 2023

이갈이 (Teeth Grinding)는 치아의 문제이지만, 당신의 두뇌가 작동하는 방향에 매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당신의 윗니와 아랫니가 서로 앞뒤로 움직이면서, 서로 부딪쳐 갈리는 현상, 그것이 바로 이갈이다. 이것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면이 강해서, 예방이나 치료를 매우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이갈이: 어떤 영향이 있는가?

이갈이는 낮이건 밤이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밤중의 이갈이는 더 큰 문제를 초래한 다. 낮보다 통제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갈이에는, 명백한 원인이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매일 스트레스가 많은 일상이, 심리적 방아쇠가 된 것으로 추정되고는 있다.

이갈이는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동등한 영향을 미친다. 14 %의 어린이가 이갈이 증상을 보이며, 청소년의 12%, 성인의 8% 도 이갈이 증상을 보이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이갈이의 빈도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

조기 진단은 치아 건강 및 수면 장애를 예방하는 데 있어 기본적인 수단이다.

이갈이: 그 원인과 증상, 치료법

이갈이의 원인과 증상

얼굴 근육에 통증이 있거나, 두통이 발생하면, 가장 일반적인 이갈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갈이는, 치아 통증, 이의 느슨해짐, 혹은 잇몸 통증 등도 일으킨다.

또한 치아를 지지하는 뼈도 파괴하며, 관절에 ‘턱밑 관절 기능 장애(TMD)’와 같은 질환을 일으킨다.

이갈이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치아 가 갈라지는 것을 거의 느끼지 못한다. 이갈이는 보통 잠을 자는 도중에 일어나기 때문에, 대개 자신이 이갈이를 하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얼굴 근육에서 긴장이 일어나는 것 같은 증상은, 이갈이가 특정 지점에 도달할 경우에만 나타난다.

치아, 턱, 얼굴, 부비동 또는 귀에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어떤 경우에는 머리 전체에 통증이 생기기도 한다. 만일 이갈이가 오래 지속된다면, 목이나 어깨에도 증상이 전이될 수 있다. 이갈이의 영향은 다음과 같다:

  • 스트레스와 불안 증상
  • 가벼운 수면과 일찍 깨어나는 증상
  • 뒤로 돌아서 잠
  • 식단이나 식습관에 영향.
  • 잠버릇에 영향을 크게 준다.
  • 부정 교합이 발생한다.

이갈이의 치료법

적절한 치료는 원인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이갈이 증상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원인이 되는 뿌리를 바로잡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스트레스가 이갈이의 주요한 원인인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이완하는 방법은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음악 듣기, 독서, 또는 걷기와 같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는 본질적인 방법들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불안감과 같은 심리적 상태가, 바로 치료를 위한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안정감을 찾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좋다. 물리 치료, 항염증제, 근육 이완제 등도 적절한 수단이다.

치통

병원을 찾아가는 것도, 이갈이의 증세가 나타나는 기간을 줄일 수 있다. 이 환자가 휴식과 자기 통제를 배울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여러 단계들은, 우리의 시상 하부와 변연계가 우리의 근육 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제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갈이의 치료는, 이갈이 증상을 줄이고, 치아를 보호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문제가 오래 지속되면, 치과 의사와 심리학자와 같은 여러 전문가의 조언을 듣도록 하자.

이 글은 어떤가요?
수동공격성을 막아내는 방법
Wonderful Mind
읽어보세요 Wonderful Mind
수동공격성을 막아내는 방법

인간의 수동공격적 행동은, 그 사람의 의존성과 외부의 조작에 의해 특징된다. 그 독창적인 예술은, 인간의 부정적인 태도와 너무나 강한 자기비관론을 결합하여, 다른 사람들을 깊은 정신적/정서적 피로의 끝으로 몰고 간다. 그렇다면 인간의 이 수동공격성을 어떻게 막아내...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Alcolea Rodríguez, J. R., Herrero Escobar, P., Ramón Jorge, M., Sol, L., Trinidad, E., Pérez Téllez, M., & Garcés Llauger, D. (2014). Asociación del bruxismo con factores biosociales. Correo Científico Médico18(2), 190-202.
  • Arreaza, A., Correnti, M., & Battista, V. (2010). Ansiedad como rasgo de la personalidad de un grupo de pacientes con liquen plano bucal. Acta odontol. venez48(2).
  • Da Acosta Álvarez, A., Alchieri, A., & Joao, C. Niveles de ansiedad y el impacto social en las personas con bruxismo. Interpsiquis [Internet]. 2012 [citado 19 Oct 2012][aprox. 8 pantallas].
  • Pérez, G., Vázquez, L., & Vázquez, Y. (2007). Bruxismo: Somatización del estrés en odontología. In Rev Forum científico (Vol. 21, No. 52, p. 5).
  • Pinto, F., & Washington, W. (2014). Bruxismo y Patologías relacionadas por hacinamiento y estrés psicofísico en pacientes del centro de rehabilitación social nº 2 de quito, en el eríodo octubre 2013-marzo 2014 (Bachelor’s thesis, Riobamba: Universidad Nacional de Chimborazo).
  • Segura, M. G., Rodríguez, M. O., & Rojas, P. D. (2003). Tratamiento combinado a pacientes bruxopatas con férulas oclusal y psicoterapia. Correo Cientif Med Holguín7, 12.
  • Vicuña, D., Id, M. E., & Oyonarte, R. (2010). Asociaciones entre signos clínicos de bruxismo, ansiedad y actividad electromiográfica maseterina utilizando el aparato bite strip® en adolescentes de último año de enseñanza media (Secundaria). International journal of odontostomatology4(3), 245-253

'원더풀 마인드' 콘텐츠는 오직 교육 및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어떠한 경우든 전문가의 진단, 치료 또는 권고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의문 가는 점이 있다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