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행복: 뉴로행복은 행복에 대한 과학일까?

2018-07-08

신경행복(Neurohappiness), 이 용어를 읽기만 해도 마치 아이가 마술을 볼 때 느끼는 것처럼 호기심이 일어난다. 우리는 “행복”이라는 단어가, 무형의 감정 상태로 지정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것은 신체와 연결되어 있는 상태다. “Neuro(신경의)”는 신경계를 가리키는 접두사다.

감정은 뇌의 활동에 달려 있고, 인간의 생존에 있어 필수적이다. 이러한 감정은 두 가지 측면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하나는 감정이 주관적인 감각을 만들어 내며, 또 다른 하나는 감정이 보통 외부적인 징후를 동반한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행복은 내부적인 행복으로 나타나고, 보통 긍정적인 반응을 생성하는 이 행복을 표출함으로써 외부적으로 드러난다.

신경행복: 행복과 신경계

보통, 이 감정을 정의하고 설명하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감정의 세계와 연결시킨다. 또한 욕망 또는 꿈에 대한 만족과 불만족이라는 감정과 연관시키기도 한다. 이러한 감정은 형이상학적 측면에서 나타난다. 손으로 만져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감정은 외부 환경과 연결된 가변적이거나 제어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다.

신경행복: 뉴로행복은 행복에 대한 과학일까?

하지만 우리는 이 감정이 경험 그 자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듯하다. 이것은 신경계에 있는 화학 작용의 부차적인 결과이다. 이러한 결과는 신체를 기반으로 한다. 우리의 신체로부터 행복이 생산되는 것이다. 신이 무언가를 창조할 때처럼 뚝딱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경험과 현재 상황에 따른 개개인의 화학적 반응에 의한 결과다.

행복의 화학 물질

그렇다면 행복의 화학적 반응이 무엇인지, 개개인의 현실에 대한 인식이 각각이 느끼는 행복의 양과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자문할 수 있다. 그 두 질문에 대한 답은 간단하다. 우선 행복 호르몬이 존재한다: 엔도르핀, 세로토닌, 도파민, 그리고 옥시토신 등이다. 화학 반응이라고 함은, 이러한 호르몬들이 신경계 내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가리킨다. 이런 호르몬은 긍정적인 감정들과 연관되어 있다: 사랑, 즐거움, 진통제 역할 등 말이다.

반면에, 우리는 현실에 대한 자기만의 관점이 있다. 보통 이러한 관점은 어린 시절부터 형성되어온 개인의 심리적 구조를 암시한다. 우리의 미래를 규정하는 심리적 구조는 우리가 맺는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따라서 우리의 행복에도 영향을 다분히 미치게 된다.

지속적인 웰빙을 이론화하고 구축하기

신경행복이란 즉 웰빙을 암시한다. 이를 이론화하기 위해서는 행복을 이해하고, 행복해질 수 있는 전략을 위해 진정한 기초를 다지는 과정을 겪어야 한다. 경험 자체에 의존하지 않는 행복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이처럼 행복을 이론화하기 위해서는, 뇌에서 진행되는 화학적 반응과, 개개인의 현실에 대한 관점에 대한 생각을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행복한 여자

다른 말로 하면, 우리는 부정적인 사고보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채택해야 한다. 이러한 사고 방식의 변화는 웰빙을 낳을 수 있는 화학 반응을 활성화시킨다. 이는 관성의 법칙과 지속적인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이러한 사고방식을 고정시킬 수 있을 것이다.

신경행복, 새로운 개념

행복에 대한 이 새로운 관점은 지속적인 웰빙을 가능케해준다. 즉, 이제는 얼마든지 우리의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다.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영속된다. 실질적인 현실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우리에게 행복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고안된 뇌 안의 화학방식을 포함한다. 이 화학방식을 자발적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스스로의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다.

신경행복은 행복의 과학인가?

우리는 이 질문에 분명히 “그렇다”고 답할 수 있게 되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신경계 사이에는 필연적인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즉, 뇌 안에서 일어나는 화학 반응에 초점을 맞춘다면 행복을 이론화하고, 실제적으로 불러일으킬 수 있다.

분홍 불빛의 뇌

게다가, 이 개념은 우리의 행복을 재정의한다. 왜냐하면 행복은 이제 부의 양, 성공의 정도에 달리지 않았음을 반증하기 때문이다. 행복은 우리의 감정을 조절하는 과정에 따라 달린 것이다. 이 과정은 우리가 현실을 인식하는 방식에 의해 큰 영향을 받는다. 동시에, 우리가 현실을 보는 관점을 규정하기도 한다. 이런 점에서, 행복은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이다.